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울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아주그냥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3-03-27 13:44:48
며칠전에 눈썹을...뭔지 아시죠? ㅎㅎ
2년을 벼르다가 저질렀네요.
첫날은 오히려 좀 벌겋기만하지 잘 모르겠더니
어제 조금 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진해보이는게
딱 짱구(만화)네요 킁...
무심코 거울에 비친 얼굴 쳐다볼때마다 허억 하네요.
아들들은 대번에 "엄마뭐야? 케케케케" 웃더만
남편이란 사람은 멀뚱멀뚱... 모르대요. 
그래 몰라보니 고맙다 ㅋ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7 1:51 PM (115.140.xxx.99)

    요즘은 자연스럽게 잘 나오던데요.
    시술한 며칠만 부자연스럽고..

    곧 괜찮아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36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76
248235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983
248234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66
248233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02
248232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69
248231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15
248230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43
248229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09
248228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71
248227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89
248226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14
248225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89
248224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14
248223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69
248222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14
248221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0
248220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86
248219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492
248218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62
248217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71
248216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88
248215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17
248214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61
248213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68
248212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