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달쯤에 사각턱 수술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겁나는 소리를 해서..ㅠㅠ
무서워서 아직도 갈팡질팡 이에요
양악 아니고
안면윤곽은 아니고요
아래 하관이라고 하나
거기 툭 튀어나온게 심해서 수술하고 싶거든요
몇년 망설이고 망설이다가..이번에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감각이 안돌아 온다
평생 아프다..비만 오면 쑤신다..등등..ㅜㅜ
걱정되서 하는 소리겠지만
...
정말 잠을 못잘 정도로 고민중이에요
거울 보면 턱만 보이고
인상도 너무 쎄보이고
가만 있는데 화낫냐고 그러고..
ㅠㅠㅠ
혹시 사각턱이나 안면윤곽처럼 얼굴 수술 하신분 안계실까요?
부작용 없으세요?
입술이나 턱에 감각이 없다는 후기도 꽤 있던데..
정말 그러세요?
제발 진실한 수술후기가 알고 싶어요
성형까페는 너무 브로커가 많아서 믿음이 안가네요
82님들 제발 진실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