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강아지를 키워야할듯...

엄마최고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3-03-27 11:04:53

지금 중2인 아들이 6년은 조른거 같아요

요즘 공부가 너무 힘들다하고 학원다 관두고 싶다..제가 보기에도 공부에 취미없는 놈이 수학학원 4시간씩 있는거 힘들겠다싶고...게임보다도 강아지가 좋다는데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도움될거 같아 반대하던 제맘도 바꾸고 남편도 적극적으로 설득협박해 키우기로 했네요

(아파트니 반대했던거지 남편과 저도 강아지 좋아합니다)

근데 남편은 작은개는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작게 만든거라며(?) 중형견이상이라야 한답니다

현재는 골든 리드리버를 가장 고려중인데요

34평 아파트에서 키울수 있을까요?

아님 털안빠지며 순한 중형견 어떤게 있을까요? 어디서 분양 받는게 좋을까요?

평생 같이살거라 정말정말 신중하게 건강한 강아지 구하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5.57.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7 11:31 AM (119.69.xxx.48)

    믹스견 아닌 다음에야 크기와 상관없이 인간들이 다 종자개량해서 만든 것들이죠.
    중형견의 대소변 어케 감당하시려고요...

  • 2. //
    '13.3.27 11:3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이구,, 아파트서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신다니 다시 한번 생각을 하세요,,
    이런 대형견은 일단 배변양이 사람이랑 비슷합니다, 근데 하루에 한번 싸는게 아니죠,,
    오줌양도 사람양이라고 보심되구요,,
    거기다 털 빠짐 장난아니구요,, 펄펄 날립니다, 거기다 에너지가 엄청 나서 하루에 한번씩 한두시간은
    꼭 산책을 시켜주셔야 해요, 아님 그 에너지가 집안곳곳에 분출되어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이런걸 다 감당 할 자신 있음 키우세요,,

  • 3. 흠~
    '13.3.27 11:49 AM (119.203.xxx.187)

    골든리트리버 두마리 견주입니다.
    정말 영리하고 순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

    하지만 털밥상,털이불,털옷.....
    자신있으신가요?
    대변양은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에너지 넘치고요.
    아프면 병원비도 무게에 비례합니다.

    어떤 반려동물이라도
    한번 들이면 끝까지 책임지셔야한다는걸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는 개때문에 이사했습니다.

  • 4. 골든
    '13.3.27 11:50 AM (121.88.xxx.208)

    저도 골든 리트리버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파트라서 못 키워요 털빠짐이나 매일 산책나가는거나 미용 목욕 다 너무 큰 일이에요
    대형견을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서로 못 할짓이에요
    털빠짐이 싫으시면 단모종 ㅡ 치와와 비글 종류도 안되요
    코카스패니얼도 에너지가 엄청나서 벽지도 다 뜯어요

    푸들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시츄 슈나우저 등 에서 고르세요

    유기견 입양하심 더 좋구요

  • 5. 리트리버가
    '13.3.27 11:50 AM (118.209.xxx.252)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개여요, 확실해요.
    하지만 아기때는 많이 설쳐요.
    한 6개월까지는 고생 좀 한다 생각하시고 데려오세요 ^^

  • 6. .ㄴㅅㄷ
    '13.3.27 11:51 AM (117.111.xxx.65)

    짖음이나 털은 둘째고 큰멍멍이들은 오줌이 좀 곤란합니다... 울집에 9키로짜리 (중형견)멍이 있는데 오줌싸면 닦아주지 않으면 뚝뚝 흘러요...2 키로 짜리 소형견두 있는데 오줌양이 작으니 뚝뚝 흘리지는 않아요... 물론 집에서 다 사랑받는강아지지만 집에 아무도 없을때 오줌싸고 소파에서 놀거나 하면 오줌 얼룩이......ㅠㅠ 물론 따로 시트를 깔아둡니다만....... 바닥도 오줌뚝뚝 있고요 ... 더 큰 강아지는 그런문제가 곤란 할꺼같아요 잘 생각하세요 ,그리구 새끼때 오줌 교육시킬때 가끔 실수도 하는데.. 원목마루 닦아도 스며 들어 있으니까 좀 그래요..

  • 7. 저두
    '13.3.27 11:51 AM (124.50.xxx.18)

    윗님들과 동감입니다... 리트리버는 일단 털도 많이 빠지구요... 배변량이 변기에 처리하실 수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막히더라구요
    중소형아파트는 너무 큰 견종은 사람이나 개나 힘들어지더라구요..
    6-10킬로그램정도의 견종중에서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책을 매일 매일 잘 시켜주실 자신이 있으시면 슈나우저, 코커스파니엘도 괜찮구요... (운동량이 부족하면 집안에서 말썽피울 가능성이 아주 많은 견종입니다... 사냥개들이거든요)
    아니면 시츄나 애프리푸들 정도에서 의논하여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8. 저두
    '13.3.27 11:55 AM (124.50.xxx.18)

    털이 안빠지는 견종은 푸들, 슈나우저, 마르티스순입니다...
    리트리버 키우심 개털을 환절기에는 모든 옷에 개털트리밍을 경험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 9. 엄마최고
    '13.3.27 12:13 PM (125.57.xxx.188)

    대소변양이 그리 많은줄은 몰랐네요. 나름 개전문가인 아들이 큰개들이 생각만큼 많이 안먹는다하길래^^;; 털도..안되겠네요
    근데 코타스파니엘과 슈나우저는 3대 악마견...이라해서 자신없고...

    생긴건 말티즈나 스피츠 같은 동글동글 귀여운 녀석들이 좋아요. 근데 스피츠는 털많이 빠지겠죠?
    말티즈나 푸들이 적당할거 같은데

    근데 제가 결혼전에 집에서 푸들 초콜렛색 키웠는데 굉장히 사나워서 몇번 물리기도 했어요
    다른 식구들한테는 저한테보다 더 대들고 짖어대고...사실 좀 무서웠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키우지 않음 그런가요?

  • 10. ..
    '13.3.27 12:18 PM (222.237.xxx.108)

    코카 세마리랑 32평 주복에 살고 있어요...저희는 그 모든 단점을 가지고 사랑으로가족처럼 키우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우선 유기견 보호센터를 가족들과 방문하세요..서울이시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대공원인가? 가서 여러종류의 개를 직접 보세요. 보면 느낌이 오는 개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개들의 성향도 중요하지만 각 개들마다 또 성격은 달라요 ㅋㅋ
    어자피 집에서 기르는 개들이라서 내가 그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이 없다면 아예 기르지 마세요..
    강아지들도 파양을 너무 많이 당하는 걸 봐서 마음이 아파요.
    가족들과 상의를 충분히 하시고 진정으로 가족과 같이 끝까지 책임지시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때 입양을 권해드릴게요..

  • 11.
    '13.3.27 12:18 PM (218.154.xxx.86)

    저희 집은 시츄 키우는데 엄청 순해요.
    짖지도 않구요.
    거의 낑낑 거리는 수준..

    저희는 아이 4살 때 강아지 데려올 때 아이 데려가서 아이랑 그나마 잘 어울리려고 하는 강아지로 데려왔어요.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가 너무 예쁘던데, 그 아이들은 저희 아이를 개무시 ㅠㅠ 하고 어른들에게만 좋다고 꼬리치더라구요...
    그나마 시츄는 순해서 아이에게도 좋다고 달려들고 그러더라구요.
    원글님네 아이는 크니까 강아지들도 무시는 안 할 지도요^^;;;

    저희가 장모종으로 기르는 중인데, 털은 매일 빗질해두면 뭐 그냥 거의 안 보이는 수준입니다.
    방을 안 닦고 한 3-4일 지나면 털이 구석에 조금 모여있는 정도..
    그러나 그렇게 방 안 닦고 살지 않으니까요..
    똥도 조금 싸고 먹는 것도 그렇고,
    지금 7개월 4kg 못 되는데 아주 딱 좋아요.
    물론 성견이 되면 6kg~10kg까지 클 것은 감안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상 크기의 강아지는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무리인 것 같아요...

  • 12. 윗 강아지들을 다 키워본 결과
    '13.3.27 12:19 PM (1.225.xxx.151)

    전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데요.
    결혼하고 요크셔테리어를 한마리 키웠었고
    요키가 외로울 생각에 코코스파니엘을 한마리 더 키웠지요.
    그 두마리가 다 죽고 농장으로 간 후에
    골든 리트리버를 안내견 학교에서 위탁받아서 1년을 키웠어요.
    음.. 요키는 그냥 고양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지가 사람인 줄 아는 고양이? 이뻐해주기만 하면 별로 손 갈 일도 없고...
    그래서 저는 예뻤는데 남편을 별로 정이 안 갔나 보드라고요.
    코코스파니엘은 음... 3대 지랄견 중 하나인 것은 아시지요?
    태어나서 1년까지는 이갈이 하느라고 좌탁이고 식탁이고 다 물어뜯고...
    개껌 따위는 필요도 없었어요...ㅠ.ㅠ
    이 코코는 말도 안되는 혈통서도 있었던 아이였는데..
    매일은 아니어도 항상 외출시켜 주려 노력했는데...
    암튼 에너지 만빵인 강아지이고 그래서 그런지 남편도 이 아이는 좋아했어요.
    암튼 그래서 10년정도 키우다 마당 있는 집으로 분양을 해 줬지요...
    위탁받은 리트리버는 (안내견에서 위탁하는 아이들은 종자개량으로 인하여 아주 순하편이고 머리도 좋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맹인 안내견을 해야 하니깐)
    진짜 커요.
    1년 키운 건데 사진을 보면 우리 딸(그때 초등학교 1학년) 만 했으니까요.
    그 아이는 안내견학교에서 알려준 룰이 있어서 그대로 키웠는데도...
    털은 그냥 바닥에 딩굴딩굴 굴러다니구요... 배변양도 많지요...
    배변은 밖에서 시키고 그거 비닐에 담아서 집에서 처리하곤 했어요.
    털은 그 아이가 훈련소로 다시 들어간 후에 한 2년까지는 옷장에서 계속 나오드라구요..
    수건 같은데는 항상 뭍어있어서 항상 목에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
    글이 완전 길어졌네요...
    평생을 같이 할 아이이니 꼭 많이 알아보고 입양하세요~~^^

  • 13. 강아지궁디
    '13.3.27 12:20 PM (175.223.xxx.236)

    꼬똥 드 툴레아 강추 요.
    넘넘 사랑스러워요.
    우리 나라에선 한국꼬똥켄넬에서 분양해요.한번 둘러보세요.중소형견이고.수컷키우고 있고 지금 다 자라서 5.5k정도 되어요.개체마다 개성이 다 다른데 기본 정서는 온순한것 같아요.똥꼬 발랄해요.전 넘넘강추 인데
    제품에 올때까지 좀기다려야해요.

  • 14. 신중히
    '13.3.27 12:28 PM (61.33.xxx.59)

    결정하세요 잘못하면 파양될 것 같아요 레트리버에 대해서 이리도 무지하신데 키우려고 하셨다는 글 보고 심히 걱정되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더 잘 알아 보시고 신중 결정하세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 추천드려요

  • 15. 헐~
    '13.3.27 12:30 PM (119.203.xxx.187)

    몸집이 크면 그만큼 먹어요.
    먹는것,싸는것,병원비등
    모든게 무게와 비례합니다.

  • 16. 엄마최고
    '13.3.27 1:00 PM (125.57.xxx.188)

    리트리버가 집 근처 카페에 있어요
    단독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데 쪼그만 마당에 키우네요. 순하고 듬직하고 ㅎㅎㅎ
    전 커서안된다했는데 애랑 남편이 원해서...

    그리고 집근처에 분양업체가 있는데 평이 괜찮고 병원과 연계해서 치료비도 깎아준다해서 거기 알아볼까했는데 유기견 추천하시는건 혹시 제가 잘 못키울거 같아서이신지 아님 좋은일이라서 그런건지요?
    푸들을 어려서부터 안키워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아기를 데려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애한테도 유기견 얘기 해봤는데 그냥 분양받자하고...
    저도 애도 잘모르니 좀 알려주세요^^

  • 17. //
    '13.3.27 1: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이 강아지를 좋아는 하나 키우는건 처음이라면 유기견 비추입니다, 그냥 분양받으세요,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면 좋은 일이라서 많이들 추천해주시지만 솔직히 유기견애들중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거나 학대 받았기에 성격이 힘든 아이들이 더러 잇습니다,
    그리고 질환을 갖고 있는 애들도 있구요..
    그런 아이들은 초보 견주들이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유기견을 키우실려면 어느 정도 경험이 잇으신 분들이 키우는게 나을거 같아요,
    불쌍하다고 데려와서 감당 못해서 다시 버려지는건 두번 상처라서 그닥 권하고 싶지 않네요,

  • 18. 저두
    '13.3.27 1:31 PM (124.50.xxx.18)

    원글님 마음도 이해합니다... 초보자는 애기때부터 키워야 서로 애착형성이 잘 되긴 하는 것 같아요...
    좀 미운짓을 해도 그녀석 아기일때 이뻤던 모습으로 지울 수 있고 그렇기도 하거든요...
    근데.. 유기견보호소에서 태어나는 녀석들도 있답니다...
    제 친구가 그렇게 태어난 녀석 입양해서 키우거든요... 유기견보호소 인터넷으로 한번 둘러보시구요...
    분양 받으시더라도 가정견으로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애견센터에서 분양받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많구요... 그리고 견종마다의 특성은 물론 있지만...
    사람도 미국인, 한국인, 태국인들이 모두 일정한 성격이 아니듯이... 그건 그냥 아주 작은 부분의 공통점일 뿐이예요... 예를 들어 털빠짐이랄지... 선천적으로 좀 약하게 태어나는 부분이랄지... 뭐 그런것들이요
    세세한 성격은 모두 하나하나 다릅니다.. 시츄가 대체로 순하지만... 정말 무지무지 까칠한 시츄도 봤구요... 리트리버가 순하다고 하지만... 내사랑 말리라는 책에 나오는 말리는 정말당장 내다버릴 것만 같은 말썽쟁이죠...
    그러니 견종만으로 모든것을 단정지으시는 건 아주 위험한 판단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보고 적극적으로 아는척을 하고 달려드는 녀석들이 좀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일 확률이 있답니다... 한쪽에 얌전히 있는 녀석들이 순한 성격일 가능성이 있고요... 하지만 이또한.... 100프로는 아니구요
    우리가 뱃속에 품었다가 낳는 자식이 어떤 성향과 성격을 소유한 녀석인지 알 수 없듯
    강아지를 들이는 일도 마찬가지랍니다...
    최선의 선택을 위하여 많이 공부하시구요... 일단 선택하셨다면... 어떠한 단점도 품어주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 강아지는 주인의 양육태도에 따라 사랑스런 반려견이 되기도, 지랄견이 되기도 하지요
    아드님하고 공부 많이 하셔서 좋은 가족 맞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다섯살 난 녀석 첨에 와서 배변훈련이랑 이것 저것 하느라 한달 지나니 몸살 나더라구요..
    처음엔 강아지한테서 눈을 떼지 말고 (우리 아기들도 애기때 그렇게 키우잖아요) 집중하셔서...가르치심 된답니다.. 야단치는 거 말구요.. 칭찬과 사랑으로...
    화이팅 하세요...!!!

  • 19. 저두
    '13.3.27 1:36 PM (124.50.xxx.18)

    강아지를 키우신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자꾸 답글을 달게 되네요
    입양전에 관시밌는 견종 카페에 가입하셔서 활동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카페회원들끼리 분양하기도 하거든요..

  • 20. 저두
    '13.3.27 1:38 PM (124.50.xxx.18)

    다음의 해피엔딩레스큐 라는 카페 한번 둘러보세요... 유기견보호소 카페예요

  • 21. ...
    '13.3.27 5:21 PM (110.70.xxx.157)

    유기견 추천하시는 분 많으신 것은 그마만큼 한국에서 유기견이 너무너무너무 많고 공장처럼 개 번식시켜 찍어내서 파는 업자들이 큰 문제이고 그 결과 양산되는 문제가 크기 때문이지요. 저도 유기견 추천드립니다. 임보 하는 분들이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 보고 개 성격 상담해보고 신중히 선택하심은 어떠실지요?
    + 코카스파니엘을 기르는 입장에서, '악마견'이라는 표현은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종의 전반적인 특성이 더 활발한 종이라면 열심히 산책시켜주면 해결될 수 있는 사고들입니다. 에너지 발산 못하고 좁은 집에 갇힌게 문제이죠. 악마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는것.. 마음 아픕니다...
    또다른 악마견이라는 비글은 너무 순하고 사람을 따라서 동물실험에 가장 많이 쓰이고 버려진답니다. 악마견이라는 라벨을 붙여 이 사랑스러운 견종들을 낙인 찍지 말아주세요.

  • 22. 영화 말리와 나
    '13.3.27 9:53 PM (118.209.xxx.252)

    한번 보세요.
    리트리버를
    평생토록 키우면서
    개와 함께 사람도 성숙하고 늙고
    개와 함께 산 아이들이 생명의 사이클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좋은 영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42 4단으로 된 이케아 철제선반(국민선반이라고;;) 사용하시는 분?.. 13 아기엄마 2013/05/06 16,043
248341 참기름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참기름 2013/05/06 1,060
248340 글루텐 없는 쌀빵은 없는거겠죠? 6 .... 2013/05/06 7,438
248339 요가다니시는분들... 주 몇회 하세요? 6 궁금 2013/05/06 4,412
248338 여행박람회 다녀오려구요~~! 공기와물 2013/05/06 476
248337 나이 40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저 왜이리 복이 없나요 6 . 2013/05/06 4,234
248336 김밥용 달걀지단 부치는데 적합한 사각 프라이팬 크기? 2 지단 2013/05/06 2,145
248335 처음으로 채소를 길러보고픈데요 2 dma 2013/05/06 550
248334 아이폰4 쓰고 있는데요.. 아이폰5로 기계값 없이 바꿔준대요. 8 어리버리 2013/05/06 2,239
248333 치과추천글, 찾을 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4 초보맘 2013/05/06 1,182
248332 판교 깡통아파트 전세 ㅠㅠ 37 미우차차 2013/05/06 17,703
248331 미국 어학연수 비용은 최저 얼마나 들까요? 9 6개월 2013/05/06 2,320
248330 일본에서 살 수 있는 얼룩 빼는 세제 알려주세요 1 ... 2013/05/06 632
248329 커피전문점 매매 업체 좀 알려 주세요 커피 전문점.. 2013/05/06 904
248328 펌)기성용선수 엄마 인터뷰했네요 1 ,,, 2013/05/06 3,195
248327 'SNL' CP ”변희재 전쟁선포? 방송으로 답하겠다” 6 세우실 2013/05/06 1,234
248326 배드민턴 레슨 받는거 시작하려구요. 2 2013/05/06 1,409
248325 삼페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11 ... 2013/05/06 1,408
248324 고등내신때문에 2차 인문계가는것 어떨까요 4 조언부탁드러.. 2013/05/06 1,649
248323 누구나 쉽게 성공하는 방법 15 식물인간만 .. 2013/05/06 4,675
248322 다이어리어플 추천해주세요 1 겨울 2013/05/06 637
248321 마이나스의 손 ㅠ 1 ㅠㅠ 2013/05/06 1,196
248320 버켄스탁 마드리드 1 버켄 2013/05/06 1,640
248319 떡볶이로 도시락 싸달라는데... 9 초딩맘 2013/05/06 3,588
248318 오뚜기 스파게티소스중 가장 맛나는소스는 무엇인가요? 8 ^^* 2013/05/06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