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7개월 된 시츄인데요..
저희는 나름 개념 강아지로 키운다고 노력중인데,
아주 애교 쩌는 귀여운 강아지예요^^..
시츄 특성인지 아래턱이 나오는 부정교합이 좀 보이기 시작해서 아기 강아지때의 꽃미모는 조금 죽었지만 ㅠㅠ;;
그나저나, 저희가 저희 아이 데리고 자느라고
강아지는 다른 방에서 재우거든요..
그러면 다음날 아침 되면 그 방에서 너무 냄새가 나요 ㅠㅠ;;
매일 환기시켜주고 있기는 한데요..
저희는 사료 냄새 + 응가냄새라고 생각해서요..
응가냄새가 가급적 덜 나는 사료는 뭐가 있을까요?
처음에 오리젠 퍼피 먹였더니 저희 강아지가 눈물을 질질 흘려서
요새는 나우 그레인프리 먹이는데, 눈물도 많지 않고, 괜찮아요..
응가냄새도 오리젠 퍼피보다 많이 줄었구요.
그런데 남편이 응가냄새가 더 적은 사료 한 번 알아보라네요..
카르마, K9, 이노바에보, 네츄럴발란스 이런 것들은 응가냄새가 덜한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