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문제라..고민끝에글남겨요
앗성덧글은 자제부탁드리고현실적인조언부탁드립니다
고모아들이회계사인데.다들아시는.회계법인.
그회사에서.나와서.지인들끼리.자산관리겸투자회사를차렸어요
다들.똑똑하고.잘난.그들이.돈을굴려서.관리하는..모그런회사
친척분들이 사촌오빠회사에투자해서..한2년정도매달
높은이자를받고.그랬어요
이런높은 이자율이가능한가라는.의심에
저희는 투자를안햇지만
저희아버지께서.세상에그런 높은이자를주는곳은없다
우린안한다.하셨지만
작년에아버지께서 갑자기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다른친척분들도몇년씩이자를 잘받고있으니.본인도일억오천을 넣으신거예요
제가 그렇게 안된다고반대를했는데
뭔가에씌인사람처럼...결국일억오천을 무통장으로입금해서 150십을매달4개월간 이자를받고나니
사촌오빠한테서연락이 온거예요
회사가뜻하지않은 손실때문에 이자를.은행보다 조금더주는걸로하겟고
회사가회복되는데는 한2년을생각한다고하더라구요
다른친척들도 다들몆억씩투자해서.지금껏.이자잘받다가
갑자기 이러니.불안도하고.지금상황이그래요
저희엄마가 막차를탓듯한느낌도들고
아무튼 그렇게 150을 4달간 받고나니..전화가와서는 은행이자보다는 더주겠다..그 이자를 회사가 어려워져서
회사를 위해 쓰게됐고 회사가 복귀가되면 다시 높은 이자를 주곘다고헀어요.
근데 담달들어온돈이 45만원..그것도 두달동안 45만원 받고나니..사고가 터졌네요.
사촌오빠가 사기를 당한거였어요..저희 사촌오빠하나믿고 온친척들이 돈을 맡긴거구요..
그 사기친사람은 감옥에 잇고 5월에 첫재판이라고하더라구요..
작정하고 사기친사람이 몇백억 돈을 은닉한걸 쉽게 말할리도없고.
사촌오빠는 분당에전셌돈이랑 시골에있는 땅등 모든걸 다 거기에 투자인지.아님..자기돈을 끌여들여서라도
회사손실을 막을려고헀는지..완전 망해버린상태구요.
와이프랑 애둘은 친정인지방에서 친정살이하면서 와이프는 일하러 다닌다고하더라구요.
우선..지난주 저희친척들만나서 돈을 다 갚아주곘다고..시간일 얼마나 걸릴지는모르곘지만.
자기부모(고모죠)의 형제간들 돈을 꼭 같으니..믿고기다려달라..
그리고 지금무슨일을 할지 고민 계획중이라는거예요.
정말 단돈 만원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하네요..
지금 이상황에서 저희엄마 노후자금이며..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생활비가 저는 너무 걱정입니다.
120만원이 매달고정적으로 들어오고..다른친척들은 연금300정도는 다들나오던데..
울엄마는 막차타서 이자도 제대로 못받아먹고 지금 그런상황이예요..
사촌오빠 만나서 차용증을써소 공증할려고 해도 자기재산도 없고.
물론 똑똑하고 능력잇어서...다시 뭔가를 시작해서 열심히 하면 빨리 일서설수도있을꺼같은데...
저희형제들은 일억오천을 일시불로 받기엔 다른친척들돈도있고 우리가 막말로 일순위가되어 우리돈을 먼저 해줄꺼같지않고.
저희 매달 100만원씩 15년을 갚던지..매달 고정적인 생활비가 나오길바라니까..
어떤식으로 어떡게 요구를 해야될지모르겠네요...
도움좀 주세요/.
엄마 고정적인 생활비가 매달나오도록 차용증을 쓰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변재각서랑 차용증의 정확한 차이가뭔가요..
변재각서를 써준다길래 저흰 차용증을 요구했고..재산이 없으니.보증인을 고모를하던지..사촌동생을 하던지.
보증인까지 세워달라했더니..심각히 말이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