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있을때는...한국 뉴스랑은 멀쩡한데 미국뉴스에서는 난리가 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제가 너무 걱정되서 한국에 전화해서 괜찮냐고 물을 정도..
그런데 지난 20년동안 지금처럼 한국뉴스 자체도 심각한적은 없는거같아요..
미국 사이트는 어떠나 하고 들어가 보니 별 이야기가 없네요..
그런데 전쟁이 실제로 발화되도...그 사실을 가장 늦게 아는건 대한민국 시민아닌가요?
전쟁이 일어난다라는걸 뉴스로 알릴이유도 없고..그럴경우 거리가 난장판이 될테니..
막상 북한에서 공격을 해도..공격하고 나서야 전쟁이 일어났구나 알게 될거같아요..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숨기 가장 좋은 장소가 화장실 인가요?...집안을 둘러보니..
핵이라도 만에 하나 터지면 화장실이 가장 숨기 적절하지 않나 싶어요..그나마.
심기 불편하게 해 드릴려고 올리는글 아니에요..그냥 조바심에..미리 생각좀 해두자는 마음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