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열고 볼일 보는 남편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3-03-27 07:30:26
제발 큰 일은 문 닫고 했으면 ㅠㅠ
전기세 아낀다고 시댁 온 식구가 그래요
방금 큰 뿌직 소리 듣고 속이 ..
그 전기세 내고 말지 !
IP : 113.30.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27 7:31 AM (113.30.xxx.84)

    저는 집에서도 믈 틀어놓고 볼 일 봐요

  • 2. 아이구...
    '13.3.27 8:15 AM (175.198.xxx.154)

    그걸 아끼는거라 생각하다니..

  • 3. -_-
    '13.3.27 8:31 AM (211.179.xxx.245)

    상콤한 아침에 커피마시며 82들어 왔는뎅 ㅎ
    진심 더럽네요...ㅜㅜ
    홧병나서 병원비가 더 나오겠어요...

  • 4. 헐..
    '13.3.27 8:36 AM (125.186.xxx.11)

    전기세 아끼려고 그러는거라고라고라고라...
    속이 니글거려요
    저 아는 엄마는, 자기 볼일 볼때 문열고 남편한테 대화하자 한대서 허걱 했네요
    남편이 볼일 볼때도 싫다는 남편한테 문 억지로 열게해서 대화하자 한대요
    볼일볼때 심심하다고..
    참 별 사람 다 있다 싶어요

  • 5.
    '13.3.27 8:41 AM (117.111.xxx.229)

    윗님 이웃사례쯤 되면 이건 좀 변태수준이라고밖에 생각안되네요.
    원글님 시댁도 참 변태스러운건 마찬가지네요. 죄송

  • 6. 새우튀김
    '13.3.27 8:41 A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

    닫으면 답답해서.....저도 열고...

  • 7. ^^;;
    '13.3.27 8:41 AM (61.102.xxx.19)

    부부 달랑 사는 우리집은 화장실문 늘 오픈해놓고 살아요.
    전기요금때문이 아니라 뭐 가릴게 없다는 생각이랄까
    그거 더럽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누가 좀 오래 볼일 보거나 하면 앞에 문 밖에 의자 놓고 앉아서 수다도 떨고 합니다. 뭐 당사자들만 이해 한다면 어때요.

    아! 남들 있을땐 꼭 문 닫고 볼일 봐요. ^^;;

  • 8. ...
    '13.3.27 8:47 AM (61.105.xxx.31)

    욕실 들어갈때 초에 종이컵 받침해서 쥐어주세요

  • 9. 파사현정
    '13.3.27 8:55 AM (203.251.xxx.119)

    전기세 얼마나온다고.
    드럽네요

  • 10. 흐미
    '13.3.27 9:22 AM (220.90.xxx.179)

    부부간에도 가릴건 가리시지ᆢ
    더러워라ㅡㅡ

  • 11. 쫌!!!
    '13.3.27 9:25 AM (61.79.xxx.13)

    하고 문 팍 닫으세요.

  • 12. 아니
    '13.3.27 9:31 AM (125.186.xxx.25)

    아니

    그거 잠깐 쓰는 전기세가 뭘 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 13.
    '13.3.27 10:09 AM (175.118.xxx.55)

    화장실에 샹들리에라도 있나요?

  • 14. ...
    '13.3.27 10:57 AM (61.102.xxx.237)

    윗님(175) 저도 방금 그 생각했었어요.

    화장실이 엄청 커서 큰 샹들리에라도 달았다면 모를까
    대체 얼마나 긴 똥을 누길래 그 잠깐 키는 전기도 아깝다고 문을 열고,...-_-;;
    차라리 화장실에 큰 초를 몇개 두세요.
    양초켜서 냄새도 없애고 전기도 남편분 소원대로 절약하게요 -_-

  • 15. 샹그릴라
    '13.3.27 12:24 PM (59.24.xxx.65)

    전기세 아낀다고 그러는건 핑계일수도 있어요
    아마 습관일거에요
    닫고 눈면 갑갑해서 그럴수도
    우리 할매도 문열고 누는데 정밀 미침..근데 아버지도 그래요..미쳐나감 ..말해도 안통해요

  • 16. ㅋㅋㅋ
    '13.3.27 5:58 PM (111.118.xxx.36)

    욕실 들어갈때 초에 종이컵 받침해서 쥐어주세요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33 같은이유로 피트졸리 커플도 넘싫더라구요 5 ㄴㄴ 2013/04/02 1,328
235532 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22 눈사람 2013/04/02 3,417
235531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2 308
235530 삼성생명 설계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보험설계사분.. 2013/04/02 1,079
235529 어제 위기탈출넘버원 층간소음 보셨나요? 12 슬리퍼신기 2013/04/02 5,030
235528 입덧심하신 분들.. 8 입덧 2013/04/02 694
235527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너무 먹어요... 8 초1년 2013/04/02 1,420
235526 김기리... 지민이가 아니고 보라였어?? 8 ... 2013/04/02 4,378
235525 중1 중간고사..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첫시험 2013/04/02 1,402
235524 발냄새 고민 4 luna 2013/04/02 873
235523 중학생 인터넷 강의 문의 합니다. 인강 2013/04/02 825
235522 여학생 성장판 닫히는 시기 9 2013/04/02 3,874
235521 윤씨남자아이이름추천좀.. 2 thvkf 2013/04/02 1,368
235520 좋은 이웃들 2 ... 2013/04/02 733
235519 집 언제 파는게 좋을까요? 25 .. 2013/04/02 3,400
235518 다음조건 중에서 어떤 중학교가 제일 나은가요? 5 초6맘 2013/04/02 685
235517 4월 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2 392
235516 설송커플이 원하는게 뭐죠? 30 ㄴㄴ 2013/04/02 4,184
235515 이런경우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1 .. 2013/04/02 446
235514 자기만의 유머하기 시골할매 2013/04/02 706
235513 건강 검진표에 트리그리 세라이드 이게뭔가요 3 지현맘 2013/04/02 733
235512 그럼 남자 중학생 키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20 중딩 2013/04/02 11,162
235511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시는 부모님 때문에...괴로워요... 9 유자차 2013/04/02 2,484
235510 노인은 노약자석 싫어하시나요? 8 2013/04/02 1,155
235509 도쿄여행 7 2013/04/02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