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층차이..상대적 빈곤 박탈감이...무한이기주의 얌체..황금만능주의...낳고 있는듯합니다

저만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3-03-26 23:21:21
저만해도 82에서 젊은 편일텐데.
너무 차이나는 계층과 사는 모습보면서 ..허탈하기도 하고 상대적 박탈감도 심해지고
더욱이 싸이나 페북 블로그등에서 남의 생활 화려한 생활을 엿보면서 더 상대적박탈감에 시달려요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기회있을때 잡아야하고
전공은 학점따기 위한 도구일뿐 ...삶에 가치가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IP : 118.219.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둥이
    '13.3.26 11:24 PM (14.54.xxx.127)

    그래도, 공평한게 있다면, 다 죽는다는 거죠.

  • 2. ..
    '13.3.26 11:24 PM (39.121.xxx.55)

    남과 비교하면 불행하다는거 이론으로는 다 알지만..
    요즘같이 남들의 삶들도 볼 수있는것들이 많은 시대에
    비교를 안하는건 반부처라 생각되요.
    블로그 찾아다니지않아도 뭔가 검색하다보면 블로그 연결되고 그럼 보게되고..

  • 3. ..
    '13.3.26 11:25 PM (119.69.xxx.48)

    요즘 주위에서 그럽니다.
    경제 쫄딱 망해서 부자나 빈자나 첨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 4. ..
    '13.3.26 11:26 PM (61.80.xxx.51)

    지금 pd 수첩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힘들게 공부해서 서울로 입성해도 방값 비싸 알바 해야하고 알바하느라 성적 장학금 놓치고...정말 저 대학생들도 부모의 지원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미래가 바뀌겠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제 우리 사회에 신분상승?을 이룰 수 있는 사다리는 없는거 같아요.

  • 5. 요즘 세상에서
    '13.3.26 11:28 PM (175.211.xxx.130)

    자기 정체성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선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비의 시대, 욕망의 시대, 경쟁의 시대...이데올로기의 시대.

    가족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들인 아내들이 외도하는 남편들에 의해 상처입고 괴로와 하는 글들을 날마다 보면서 이 사회의 억압구조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기나 한걸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6. ...
    '13.3.26 11:28 PM (112.154.xxx.7)

    주위에서 부자가 망하고 가난했던사람들이 부자가 되는걸 많이봐서그런지...

    아직도 희망과 기회가 많다고생각해요.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요

  • 7. 남들과
    '13.3.26 11:50 PM (112.179.xxx.120)

    비교할수밖에 없는 루트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페북 블로그 카스 싸이 기타 등등...
    알고 싶지도 않은데 어느새 내 눈과 귀로 다 들어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위의 것들 다 안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비교는 불행의 시작 맞습니다

  • 8. 이제 곧
    '13.3.27 7:45 AM (118.209.xxx.252)

    갤러리아 백화점이나
    재벌회장 집 같은데
    폭탄 던지는 사람 나올 겁니다.

    멕시코 브라질에 근접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065 뽐뿌 휴대폰 어디서 보나요? 17 .... 2013/07/18 2,246
277064 예쁜 여자가 노출하면 찬양하고 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욕먹고.. .. 9 ... 2013/07/18 1,818
277063 울산 삼산동 달동 들에서 맛집 3 익명 2013/07/18 1,918
277062 영어 고수님들 11 영어 2013/07/18 1,749
277061 엄마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우울해 하세요... (복막투석중.. 4 걱정되는 딸.. 2013/07/18 2,047
277060 고등학교가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1 ?? 2013/07/18 976
277059 아이베이비택배로 제주도 보내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 2013/07/18 907
277058 소개팅전 연락 8 궁금 2013/07/18 2,525
277057 이런 문자 뭔가요.. 2 .. 2013/07/18 1,089
27705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1 국민티비 2013/07/18 714
277055 중학생 전학절차 어떻게 되나요? 1 방학 2013/07/18 4,638
277054 남편이 나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낼때 은근 기분좋아요 ㅋ 4 ㅋㅋ 2013/07/18 3,461
277053 루크르제 냄비 안이 벗겨지면 음식못하나요? 2 댓글주셔요!.. 2013/07/18 2,003
277052 백선엽을 아시나요? 백선엽상’ 제정은 미화의 극치, 8 이승만박정희.. 2013/07/18 869
277051 어제 라스 갠적으로 재밌었는데 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9 - 2013/07/18 1,376
277050 머리껼 부드러워지는 방법없나요 3 바보 2013/07/18 1,516
277049 잘 유지하다 폭풍과소비 5 유지 2013/07/18 1,947
277048 장례식 다녀오고 나서.. 5 장례식 2013/07/18 1,975
277047 급질- 교통카드 어디서 파나요? 4 dma 2013/07/18 1,146
277046 장마가 지나면 엄청난 질문드려요 .. 2013/07/18 1,042
277045 연예병사 폐지 확정됐네요. 5 Oh Y 2013/07/18 1,876
277044 내 주민번호 도용되면 바로 알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2 ... 2013/07/18 1,503
277043 남자친구, 형님네 결혼식이에요 ~ 24 어떡하지? 2013/07/18 7,806
277042 그런데 어제 라스에서 안선영 ㅡ,.ㅡ 7 그런데 2013/07/18 2,837
277041 초등 1학년 교회 캠프 보내도 될까요?? 11 고민중요 2013/07/18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