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탠딩 김치냉장고 골마지 잘 생기나요?

질문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3-03-26 22:55:05
저희 김치냉장고 스탠딩 서랍식입니다..
몇년전부터 김장 김치에 하얗게 골마지가 너무 낍니다.
제대로 안익고 쓴맛나고..물론 속에것은 아주 맛있구요.
올해는 배추잎 절여서 덮고 비닐도 덮고 신경 많이 썼는데 마찬가지예요..김치 버려지는게 많아 너무 아깝고 속상해요.
김치통 높이가 얕은건 거의 못먹을 정도입니다.

이게 냉장고 탓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건지..
뚜껑식은 골마지 안생기나요?
IP : 110.8.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11:01 PM (112.151.xxx.29)

    저희도 스탠딩 사용중인데 처음 냉장고 사서 김장을 담근것을 익히지 않고 넣어둔뒤 나중에 먹으려고 숙성코스로 눌러놓고
    먹으려고 냉장고 열어보니 하얗게 김치 위에 뭔가 생겼더라구요... 속은 괜찮았구요...
    그 후 김장하고나면 냉장고에서 안익히고 밖에서 며칠 두었다가 넣었더니 괜찮았어요.

  • 2. 저두 ᆢ
    '13.3.26 11:10 PM (1.243.xxx.51)

    저희것도 그러네요
    밑에 두칸만 쓰는데 몇년간 계속이네요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염기가 부족해서 그렇다고ᆢ
    그래서 요번엔 짜다 싶게 김장했는데 마찬가지네요

  • 3. 저희도
    '13.3.26 11:13 PM (119.71.xxx.65)

    스탠드식인데 골마지 꼈어요. 염도 짜도 소용없구요.
    일단 골마지 제거하고 랩으로 김치윗부분 덮어서 보관했더니 그후론 안 끼더라구요. 랩이 닿는게 좀 찝찝하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친정집 뚜껑식인데 한번도 골마지 낀적 없어요. 맛도 좋고...역시 뚜껑식이 나은거 같아요.

  • 4. ㅁㅁ
    '13.3.26 11:25 PM (116.34.xxx.26)

    뚜껑식도 2012년식 딤채 골마지껴요.ㅠㅠ
    8년된 딤채는 절대 안낍니다.
    요즘 가전제품들 플라스틱 제품들처럼 정말 막만든다는 느낌드네요.
    기본이 한번씩은 수리하는것 같아요.
    김치 담근지 한달되어선 끝내주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맛이 안납니다.
    강냉으로 하면 얼고 보통으로 하면 시어빠져서 골마지 끼고 as신청해서 온도재면 정상이라고 하고
    정말 커다란 덩치여서 버리지도 숨기지도 못하고 참 골칫덩이네요..

  • 5.
    '13.3.27 12:09 AM (175.200.xxx.243)

    저희친정도 그래요
    작은 김치통은 될수 있슴 빨리 먹고 큰통은 시레기 여러겹 올려듭니다

  • 6.
    '13.3.27 12:15 AM (58.141.xxx.198)

    온도가 안맞아서 그래요
    딤채스텐드 온도가 영 엉망이더라구요
    한해 김장 모두 버리고 기사가 온도 낮췄는데도 다음해 또 망치고
    기사는 매번 온도는 정상인데 좀더 낮춰볼께요 라고만해요
    더 낮춰서 해보니 골마지는 안낍니다
    어디서 보니 좋은 온도계 가진 분이 재어보니 기사 온도계랑 다르더란 글 본적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59 실리트 실라간 미니맥스 냄비셋트 1 실리트 2013/07/31 1,892
281958 이 새벽에..저 차였어요... 4 .. 2013/07/31 3,654
281957 샌들 편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아팡 2013/07/31 2,072
281956 샌디에고 잘 아시는 분 9 여행 2013/07/31 2,117
281955 미술전시회 뭐가 좋을까요? 3 중학생아이 2013/07/31 776
281954 전영록 딸 보람이... 16 ,,, 2013/07/31 13,446
281953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539
281952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76
281951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329
281950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363
281949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143
281948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900
281947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322
281946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4,029
281945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837
281944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100
281943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668
281942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158
281941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982
281940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528
281939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434
281938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705
281937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5,068
281936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864
281935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