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늦게 집에가고 있는데 야자끝나고 가는건지
여학생들이 많이 탔어요
어쩜 이렇게들 예쁜지 피곤할텐데도 참 잘도웃고 ^^
학교 다닐땐 교복이 예쁜지 몰랐었는데 얘네들도 지금은 모르겠죠?
교복이 예쁜건지 저 나이가 예쁜건지
교복이 그리운건지 저 나이때가 그리운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입은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3-03-26 21:58:43
IP : 211.234.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13.3.26 10:08 PM (115.126.xxx.100)저희 딸 고1인데 학교 교복이 원피스예요~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고등학생되니 얼굴도 중학생때랑 다르게 차분하니 숙녀티가 나구요.
아. 우리 딸 보고싶네요~한시간 반이나 있어야 집에 오니..안쓰러워요~2. ...
'13.3.26 10:09 PM (221.138.xxx.28)발그레한 소녀들....
어디서나 넘 뽀샤샤 이쁘더라구요.
그립다..그시절3. ㅇㅇ
'13.3.26 10:14 PM (203.152.xxx.172)예쁘죠.. 저도 고2 딸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그나이가 예쁜게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나더군요 ㅎㅎ
우리가 아무리 어려보인다고 해도 그 피부로 돌아갈수 없죠..
고현정도 그런 피부는 안될듯 ㅎㅎ
그 또래 애들 교복 입으면 진짜 예쁘죠 ..
어설픈 어른 흉내 내느라 짙은 화장하고 머리 염색 심하게 한 애들 보면 안예뻐요..
학생다운 단정한 용모가 가장 빛나는 나이죠 ㅎ4. ^^
'13.3.26 10:14 PM (1.240.xxx.53)뭘 입어도 뭘해도 예쁜 때라는걸 지나서야 안다는게 슬프죠..
10대 아이들 넘 예쁘죠..
근데 나이 50이 되고보면 30대도 참 젊고 예뻐보여요^^5. 네네
'13.3.26 10:15 PM (1.247.xxx.247)엄마눈 뿅뿅......되어가네요..... 이뻐요,,, 남학생이건 여학생이건 다 이쁘네요...
나이가 들어 가나 봐요,,,,6. ...
'13.3.26 10:30 PM (115.139.xxx.27) - 삭제된댓글읽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남의 새끼 생각하면 이리 이쁜데
교복입는 울집 중딩 아들시키 나왔다 들어가는데 욕 나오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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