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있던 일,,
제가 조그만 식당을 오픈했어요
오픈형 주방에 혼자 하는거에요
테이블이래야 4개?? 작은 가게네요..
두테이블에 손님이 계셨고..
전 열심히 칼질 중...
여자가 들어오길래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하는데
쌩하니 화장실로,,,,
그 뒤로 여자의 핸드백을 든 남자가 쭈빗쭈빗 들어와서...
저 화장실이 급해서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원래 먼저 양해를 구하는거 아니던가요???
여자애 나올때까지 멋적게 기다리는 남자애가 어찌나 한심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