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자기 엄마를 창녀라고 부를까요.
꽤 얼마전부터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그게 유행으로 번진거 같은데. 진짜 오래도 가네요..
예전에 가끔 중학교 근처 갈일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엄창이니 뭐니.. 그런 말이 귀에 꽂힐때가 있었어요.
지들끼리 떠드는데요.. 처음에 그 뜻을 알았을땐 하늘이 노랬는데...
지금은 뭐 그저 그려려니 썩소 짓고 말지만요.
이 링크에 씌여진 글들을 읽어보면.. 참.. 이 나라가 아이들이.. 갈데까지 간것 같아서 절망스러워요.
이 사회가.. 뭐가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가 잘못된걸까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2609100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