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을 꾸는데요. 이상한 맘 복잡한 꿈이요...

머리 아프네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3-03-26 12:39:43

지금 낮잠 자는데 아는 언니 우연히 만나 속얘기 하길래 잠깐 커피 마셔요 하면서 차 주차하는데 잠깐 사이에 도둑 든 거에요. 그 언니 물건은 그대로인데 제 것만(제차에 있었어요.)속상한데 차 빈 공간에 주차하니 중간에 갑자기 사람들 앉는 통로가 생기면서 맛있겠다며 제 차에 있는거 먹고 다른데 추자하니 갑자기 가운데 집이 생기고 집 사이에 두고 차가 반으로 저절로 나뉜거죠. 차 시동걸면 제대로 된다나 뭐라나...

이렇게 속 시끄러운 꿈을 꿔요. 어떨때는 기억도 안 나는,,,,

근데 안방에 잘 때만 그럽니다.

이사와서 최근 한달은 딸방에서 잔 거 같아요.

딸아이가 무섭다고 자기 재워달라고 해서 거기 잤는데 안방에서 잔 날은 요즘 너무 피곤하네요.

지금도 낮잠을 안방에서 자고 비몽사몽이에요.

혹시 장소따라 이러기도 하나요?

이따 남편오면 물어봐야겠는데 남편은 잘 자는거 같아요.

워낙 기가 세기도 하거니와...

왜 이러는걸까요?

원래 안 믿고 우습겨 여겼는데 머리 아프니 혹시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IP : 125.178.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57 독일계신분 날씨어떤가요? 2 버파버파 2013/07/26 1,137
    280456 이거 정여사 되는건가요? 6 진상 2013/07/26 1,801
    280455 진짜 사나이 박형식 12 아들 2013/07/26 4,365
    280454 박-여권-남재준이 범한 죄는 이러하다! 손전등 2013/07/26 1,020
    280453 하프 마요네즈 맛이 ..다른가요? 6 이상해 2013/07/26 8,379
    280452 못난이주의보ost 1 뒷북아짐 2013/07/26 2,130
    280451 돼지뼈가 있어요..ㅠ 김치찜을 하려는데 제일 간단하게 하는 방법.. 10 밥차리기귀찮.. 2013/07/26 4,301
    280450 왜 전 런지하고나면 무릎이 아플까요? 8 런지 2013/07/26 2,646
    280449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27 내가미쳐 2013/07/26 6,685
    280448 국민 57.7% “대화록 실종 논의 더 진행해야 ㅁㄴ 2013/07/26 706
    280447 생중계 - 36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7/26 1,035
    280446 초등6학년 아들과 영화를 보려는데요 2 ... 2013/07/26 885
    280445 국민 70.4% “국정원 국정조사 관심 있다 1 63.1% .. 2013/07/26 855
    280444 직장이 시청근처인 싱글녀..어디 살아야 할까요 :) 8 뽀로로 2013/07/26 1,224
    280443 캐나다 전 국방장관이 폭로한 UFO와 세계 그림자 정부 거짓이 판친.. 2013/07/26 1,953
    280442 제가 실수한건지.. 1 오지랖 2013/07/26 770
    280441 캠핑 경험 많은신분들...도와주세요~~용품구입등등... 4 캠핑의음모론.. 2013/07/26 1,746
    280440 펌)중력의맛 호두과자, 노무현비하 마케팅 20 ㅏㅏ 2013/07/26 2,707
    280439 코스트코 가서 뭘 사오면 입맛이 돌아올까요? 7 입맛없는 요.. 2013/07/26 2,746
    280438 재취업 출근 삼주,그만둘까생각중 2 2013/07/26 1,835
    280437 마포대교 헬기 철수했대요 23 에효 2013/07/26 9,985
    280436 감사드려요, 곰팡이 제거 1 굿데이 2013/07/26 1,565
    280435 문제푸는 속도 느린 아이는 가망이 없나요ㅠ 7 수학 2013/07/26 3,156
    280434 수영장에서 봤던 아줌마가.. 3 절벽 2013/07/26 3,454
    280433 자식은 내 인생의 몇프로나 차지 하나요... 6 2013/07/26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