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을 꾸는데요. 이상한 맘 복잡한 꿈이요...

머리 아프네 조회수 : 381
작성일 : 2013-03-26 12:39:43

지금 낮잠 자는데 아는 언니 우연히 만나 속얘기 하길래 잠깐 커피 마셔요 하면서 차 주차하는데 잠깐 사이에 도둑 든 거에요. 그 언니 물건은 그대로인데 제 것만(제차에 있었어요.)속상한데 차 빈 공간에 주차하니 중간에 갑자기 사람들 앉는 통로가 생기면서 맛있겠다며 제 차에 있는거 먹고 다른데 추자하니 갑자기 가운데 집이 생기고 집 사이에 두고 차가 반으로 저절로 나뉜거죠. 차 시동걸면 제대로 된다나 뭐라나...

이렇게 속 시끄러운 꿈을 꿔요. 어떨때는 기억도 안 나는,,,,

근데 안방에 잘 때만 그럽니다.

이사와서 최근 한달은 딸방에서 잔 거 같아요.

딸아이가 무섭다고 자기 재워달라고 해서 거기 잤는데 안방에서 잔 날은 요즘 너무 피곤하네요.

지금도 낮잠을 안방에서 자고 비몽사몽이에요.

혹시 장소따라 이러기도 하나요?

이따 남편오면 물어봐야겠는데 남편은 잘 자는거 같아요.

워낙 기가 세기도 하거니와...

왜 이러는걸까요?

원래 안 믿고 우습겨 여겼는데 머리 아프니 혹시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IP : 125.178.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991 82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레모네이드 먹은 뒤로부터 속이 .. 6 .... 2013/06/10 1,209
    260990 뻑뻑 거리는 에나멜구두 발소리 리본 2013/06/10 788
    260989 남자 양복요 적당히 비싼거 좀 알려주세요 7 열불나 2013/06/10 1,240
    260988 (-2)-(+5)를요 4 ??? 2013/06/10 1,227
    260987 보통 가름마 어떤 방향으로 타세요? 2 궁금 2013/06/10 991
    260986 남편이 사온 미국산 LA갈비,반품하고 싶어요 5 어떡해요~ 2013/06/10 1,234
    260985 남편이 야동을 같이 보자네요 11 미친남편 2013/06/10 10,216
    260984 오이지 담그는중 12 오이지 2013/06/10 1,429
    260983 다이어트. 배고픈 느낌이 통증처럼 느껴져요. 4 2013/06/10 1,397
    260982 애기낳고 몸이 아프면 병원? 한의원??? 1 헬렐레 2013/06/10 407
    260981 대학생 멘토는 어떻게 구하나요? 2 아줌마 2013/06/10 755
    260980 고2 사설모의고사는 어디가 좋은가요? 2 로즈마리 2013/06/10 834
    260979 무릎 연골 엉덩이뼈 이식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무릎 2013/06/10 841
    260978 강북치곤 광진구 집값 은근 높네요 7 집알아보는중.. 2013/06/10 4,184
    260977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1 졸려요 2013/06/10 834
    260976 진료의뢰서요 4 걱정 2013/06/10 1,339
    260975 결혼식비용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질문이 좀 애매하죠.. 3 기억안남 2013/06/10 1,517
    260974 6세 딸아이와 파리 가게되었어요 26 파리로가다 2013/06/10 3,668
    260973 장롱 침대 쇼파 가구 추천해 주세요 7 수원아줌마 2013/06/10 2,344
    260972 중딩 딸ᆞ아들 먹일 영양제 추천좀ᆢ 5 영양제 2013/06/10 1,524
    260971 중산층 기준이라고 하네요 60 기준 2013/06/10 17,506
    260970 질문 2 질문 2013/06/10 388
    260969 집더하기 온라인 마트에서 나** ** 반값에 구매했어요. 4 횡재한 느낌.. 2013/06/10 1,870
    260968 연아 운동화 말인데요 7 ... 2013/06/10 1,809
    260967 착한 아이 키우시는 어머니들께.. 7 감히 한말씀.. 2013/06/1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