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적의 야채수프.. 이거 효과 있나요?
1. ㅠㅍ
'13.3.26 11:42 AM (115.126.xxx.98)신기하네여...
장터에...야채주스랑..현미차 파는 글 올려져 있다능...2. ..
'13.3.26 11:55 AM (115.91.xxx.11)저는 집에서 내려서 마시는데요, 다이나믹한 효과는 못 느끼겠는데요...
원래 변비는 없었지만 이거 마시고는 화장실 갔다오면 기분이 참 좋아요. 완전히 쑥 내려가는 느낌.. 장에서 먼저 반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밥을 먹어도 늘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그거 외엔 장터에 적어놓은 그런거는 모르겠던데요..3. ..
'13.3.26 12:33 PM (220.81.xxx.220)첫번째 댓글님 저 장터 들어가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건강이 무너져가는 것을 느껴서 요즘 별별거를 다 알아보다가 이글 올린거예요. 저도 아픈 사람 가지고 사기치는 인간들 정말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또 저런게 맞는 사람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는 거 아는데.. 어떤 거를 팔려고 전화번호까지 올리는 사람보면 눈살찌푸려 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파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참~ 어처구니 없네요.
4. ..
'13.3.26 12:34 PM (220.81.xxx.220)두번째 댓글님 댓글 감사합니다.
5. 야채스프
'13.3.26 11:05 PM (182.210.xxx.99)옛날에 제가 한약으로 다이어트할때
그 한의원에서 한약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고
한약 비닐팩으로 빵빵하게 넣은 뿌연 물같은걸 줬는데
그게 알고보니 야채스프였어요..
완전 콩나물 삶은물 맛... ㅡ.ㅡ
일단 아침 공복에 한잔 마셔야 하는데
그거 한잔 마시고 나면 입맛이 싹 사라져서 밥 안먹고 싶었어요 ^^
저 아는 언니는 저녁에 주로 그거 한잔 마시고 저녁식사 건너뛰어요.
워낙 일이많아 바쁘기도 하고
집에오면 일단 야채스프 한봉지 마시고
식구들 저녁준비하고 이것저것 일하다 보면
별로 밥생각도 없어서 밥 안먹고 그냥 잔대요
그언니도 낮에 만나면 엄청 많이 먹는데
몸매는 날씬해요..
글구 야채스프 먹으니까 확실히 덜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까탈스런 남편보살피고 애키우고 살림하면서 오전 오후 일을 따로 하느라
정말 바쁜언니인데
보약먹는셈 치고 먹는대요....
또 한분은 애가 아토피라서 아이한테 주려고 집에서 직접 야채스프를 끓이셔요
물은 아이한테 먹이고 남은 건더기는 아까워서 엄마가 드시는데
오십대 그 어머니 피부가 완전 삶은계란같이 맨질맨질하셔요...6. 상쾌한 물맛
'14.7.15 11:11 PM (211.207.xxx.203)밥을 먹어도 늘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2222222
야채스프 먹으면 식욕억제 많이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259 | 부모 얼굴 안보고 살렵니다 88 | ........ | 2013/03/26 | 20,257 |
234258 | 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9 | 가지 | 2013/03/26 | 1,104 |
234257 | 일산에 있는 실업고요 | .. | 2013/03/26 | 927 |
234256 | 피부걱정 정리한 사람인데요 8 | 피부 | 2013/03/26 | 2,912 |
234255 | 불교에 대해 잘알고 계시는분 도와주세요 11 | 왕초보 | 2013/03/26 | 1,363 |
234254 | 긴급)유기농 현미에 벌레가..... 1 | 킹맘 | 2013/03/26 | 1,233 |
234253 | 미드 글리..초등6학년이 봐도 되나요? 11 | **** | 2013/03/26 | 1,957 |
234252 | 아파트 관리비 어떻게 내나요? 3 | 구루비 | 2013/03/26 | 1,222 |
234251 | 천장치다가 구멍났어요 ㅠ.ㅠ 23 | 대박! | 2013/03/26 | 6,845 |
234250 | 수술하고 당일퇴원 3 | 보험문의 | 2013/03/26 | 1,238 |
234249 | 중3 과학의날 독후감 쓸 책 추천해주세요 3 | 과학 | 2013/03/26 | 5,211 |
234248 | 여자친구 가방 들어주는 남자라고 하니,,, 13 | 음 | 2013/03/26 | 2,049 |
234247 | 왜 범죄자들 편하게 놀고 먹고 티비보게 해줄까요? 6 | ........ | 2013/03/26 | 792 |
234246 | 서로 궁상입니다 ㅜㅜ 6 | 잇힝잇힝 | 2013/03/26 | 1,618 |
234245 | 며느리 생일만 챙기는 부모님, 이젠 저보고 부모생신 챙기라네요... 38 | 서운 | 2013/03/26 | 5,164 |
234244 | 저 요즘(?) 너무 못생겼는데 언제 이뻐지죠? ㅠㅠ 9 | 돌돌엄마 | 2013/03/26 | 1,827 |
234243 | 설씨 눈물 10 | ㄴㄴ | 2013/03/26 | 1,883 |
234242 | 동안.. 13 | 동안되고파 | 2013/03/26 | 1,810 |
234241 | 여드름 딸아이, 진피세안 후기입니다^^ 29 | 고1엄마 | 2013/03/26 | 6,132 |
234240 | 강아지녀석 브로컬리 잘 먹네요^^ 14 | .. | 2013/03/26 | 1,691 |
234239 | 구두의 발바닥 부분이 아파요 2 | 50 아줌마.. | 2013/03/26 | 1,016 |
234238 | 김제동은 안친한 연예인이 없나봐요 15 | 도대체 | 2013/03/26 | 4,893 |
234237 | 스텐 빨래바구니 어떤가요? 7 | 네네 | 2013/03/26 | 1,642 |
234236 | 매일 목욕가시는분들요. 6 | *** | 2013/03/26 | 2,462 |
234235 | 살기좋은 아파트- 백화점 근처 4 | 아파트 | 2013/03/26 | 2,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