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장미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3-26 09:29:11

 

변비가 있긴했지만 오늘아침 죽다살아났어요...

토끼@ 처럼 똥글똥글붙은게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는....

저 어쩜 좋을까요...

화장실가는게넘 무서워서..

 애가 둘인데 애낳는거보다 더힘들게 큰일을 치뤘습니다...

약말고 좋은해결책좀 알려주세요~~~

IP : 203.244.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9:31 AM (210.95.xxx.175)

    저도 그느낌알아요..정말 죽다살아나는듯..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는..그 공포의 상태;;
    전 울면서 "어쩌라고~~!!"하고 소리질렀던 기억이..전 그무렵 허* 라이프 쉐이크를 먹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당장 끊고 사과와 고구마의 힘을 빌렸었지요...어느정도 도움이 된것같아요.

  • 2. 아침마다
    '13.3.26 9:33 AM (121.165.xxx.189)

    우유+사과+바나나 갈아서 흡입하세요.
    피부에도 좋고 변비는 개나주게 돼요. 미안하다 개야...

  • 3. 그심정
    '13.3.26 9:37 AM (125.186.xxx.25)

    그심정 저도 알아요

    저 처녀때 아침에 변보다가 애낳는줄 알았다는 ㅡ.ㅡ
    아픈똥꼬를 한상태로
    회사출근하는데 의자에 겨우 앉아서
    그날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몰랐어요

    비상으로 푸룬쥬스, 둘코락스,기타 유산균제 늘 구비해놓으세요

  • 4. 아쿠아비너스
    '13.3.26 10:22 AM (14.43.xxx.97)

    저도 우유나 유산균이 잘 듣지 않고 바나나 귤 등 섬유질 많은 음식도 효과가 없었는데요.
    청국장 꾸준히 먹으면 부드럽고 편하게 볼일봐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남일같지 않아서..

  • 5. ...
    '13.3.26 10:30 AM (211.202.xxx.137)

    고구마. 말린자두. ...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밥을 많이 드셔보세요. 혹시 적게 드시는건 아닌지요.
    작심하고 막 먹으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부작용으로 살이 찔수 있어요...

  • 6.
    '13.3.26 10:30 AM (220.90.xxx.179)

    물안드시는 분은 물만 늘려두 좋아져요..
    딱 맞네요ᆢ애낳는 거 보다 힘들었어요ㅠ
    죽을뻔함
    셀프관장햇네요ㅡ전

  • 7. 저요
    '13.3.26 10:58 AM (175.119.xxx.30)

    너무 힘을주다보니
    얼굴에 핏줄이 터지고 귀도 먹먹하고 ....
    변비 없는 사람 부러워요

  • 8. ㅋㅋㅋ
    '13.3.26 11:24 A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배꼽 왼쪽 아래 손가락 세마디쯤 되는 부분을 조근조근 눌러주세요. 한방에서 하는 지압 방법이라던데, 쾌변합니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227 LIG손해보험 어떤가요? 보험금 잘 나오나요? 10 보험 2013/03/26 2,161
234226 푸켓가는데 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5 푸켓 2013/03/26 3,782
234225 일반 브라운관tv에서 브라운관 무상보증기간 몇년인지? 7 고장 2013/03/26 1,287
234224 초등수준 영어해석 1줄만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2 초등 2013/03/26 721
234223 도톰한 레깅스바지 어디있을까요? 3 바지 2013/03/26 1,139
234222 이쁜 동기를 향한 질투들 참 무섭네요. 76 //// 2013/03/26 39,932
234221 동동이(강아지) 수술했습니다. 26 동동입니다 2013/03/26 2,260
234220 회사에서 넘 답답해서 뛰쳐나왔어요 4 산만 2013/03/26 1,516
234219 급!!!캐나다온라인사이트 구매 물건 미국 뉴저지로 받으면 관세 .. 1 궁금이 2013/03/26 1,562
234218 인터넷 파밍사이트에 걸려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웃자 2013/03/26 1,133
234217 자꾸 재채기가 나와요..ㅠㅠ 3 jc6148.. 2013/03/26 927
234216 티라미수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4 z 2013/03/26 2,228
234215 일곱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들은말 52 .. 2013/03/26 13,036
234214 박근혜 정부 출범 한 달…경제 아예 손 놨다 14 세우실 2013/03/26 2,179
234213 아이가 비염으로 콧물이 심한데요.. 5 ... 2013/03/26 966
234212 아들들이 제가 빨간 립스틱 바르면 무지 좋아하네요..ㅋㅋ 3 아이조아 2013/03/26 1,507
234211 콩나물 다듬어서 요리 해야 하나요?.. 4 .. 2013/03/26 1,001
234210 교복입고 등교길에 담배피우면서가는게 11 말세 2013/03/26 1,511
234209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블로그 추천 좀 해 주세요 부탁 2013/03/26 821
234208 진보학자 전북대교수, 안철수 사후매수죄 주장. 2 매수죄 2013/03/26 1,331
234207 중2 딸이 반에서 혼잔가봐요 6 ... 2013/03/26 3,431
234206 실체 모르면서 ‘창조경제’ 외치는 대기업 1 세우실 2013/03/26 498
234205 서초동 젬 트레이딩 문의.. 2013/03/26 590
234204 오늘저녁 청량리 7시 20분 시사회같이 보실분. 3 불굴 2013/03/26 843
234203 4인가족 숙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한양나들이 2013/03/26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