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 .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13-03-26 09:00:48
시아버님 제사를 십년정도 모셨어요.
만약에 절에 모신다면 매해 기일에 참석하고 제사비용을 따로
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 올릴때 만 시주를 하나요?
절에서 제사 지내시는 분 어떻게 하는지 좀 가르쳐 주십시요.
IP : 222.97.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회에 50만원 정도 할겁니다
    '13.3.26 9:07 AM (180.65.xxx.29)

    추석 ,설,기제사 하면 한해 150만원 정도 시어머니도 돌아가셨으면 200만원이네요
    매년 내는겁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절에 올리는 사람들 그리 많은건 아닌것 같아요

  • 2. 지나모
    '13.3.26 9:20 AM (116.32.xxx.149)

    우리는 큰형님이 절에 모시자고 해서 절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기제사에 30만원 내 설ᆞ추석에는15만원낸다고 들었어요

  • 3. 부산은요.
    '13.3.26 9:29 AM (124.216.xxx.79)

    저희 형님을 절에 올릴려고 사십구제 하는 곳에 문의 했더니 기제사 30만, 설,추석 15만 한해 60만원 이었고
    500만원 시주 하면 평생 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평생이 몇년인지는 못 여쭈어 봤네요.

  • 4. 제제
    '13.3.26 9:55 AM (182.212.xxx.69)

    돌아가신 아주버님 제사.절에 올렸는대요..
    전답을 주면 평생 지내준다 했대요..
    어머니가 시골 유지세요.. 지금은 설,추석,제사 모두 합해 60주신대요..
    늘 등 켜놓고 기도하는 것, 4형제 일년에 40만원...
    어머니가 꼭 그렇게 하고 싶어하세요... 그래서 자식들이 늘 잘되는편이구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동생이 지내야한대서 그후엔 간단하게
    제가 지내고 울아이들에겐 안 물려줄려구요..

  • 5. 절에서
    '13.3.26 9:59 AM (121.132.xxx.177)

    제사를 지낼때도 있는데 제가 다니는 절은 올해 비용이 올라서 35만원인걸로 알고 있어요
    제사 지낼때는 남편만 잠깐 들르고 제사가 끝난뒤 떡이랑 나물, 과일 챙겨 집으로 보내주시네요...

  • 6. ..
    '13.3.26 11:15 AM (122.36.xxx.75)

    요즘은 기제사도 명절때로 뭉치는 집도 있더라구요
    십년지냈으면 명절때로 기제가 합치는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221 초등 고학년 어떤 가방을 사야할까요? 2 수련회 2013/04/01 974
235220 삼실 계신분들... 전화 몇번 울리고 받으세요? 10 -_- 2013/04/01 824
235219 월세로 사는 아파트 전체가 화재를 입었는데 보상은 받을 수 있나.. 아파트 화재.. 2013/04/01 1,053
235218 몇 달에 한 번 파마하세요? 8 ? 2013/04/01 16,202
235217 월세 30-40정도 시골 동네 없을까요? 14 ㅠㅠ 2013/04/01 3,372
235216 교육자금500만원 대략15년후 사용하게되겠네요 이걸 어디에 묶어.. 교육 2013/04/01 360
235215 주1회 가사도우미 YWCA 괜챦을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1 3,429
235214 김치냉장고 야채칸 사용법?? 갈쳐주세요 김냉 2013/04/01 872
235213 이웃집 개 전기톱 살해 40대 남성 검거 15 ㅇㅇㅇㅇ 2013/04/01 3,267
235212 유치원 한달째 아직도 적응을 못하네요. 2 손님 2013/04/01 695
235211 아파트 빚더미의 역습(동영상) 6 KBS 2013/04/01 2,128
235210 팔도김치라면, 네가 정녕 김치라면이 맞느냐? 7 엉엉 2013/04/01 2,112
235209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해 주세요. 2 영화 2013/04/01 1,138
235208 고백합니다. 6 저요 2013/04/01 1,601
235207 골반이 아픈데요 1 2013/04/01 628
235206 또래보다 생각도 어리고 순진해요. 2 초등5학년 2013/04/01 1,790
235205 상대에게 바라는 거, 요구가 많은 것도 습관같아요 1 그게 2013/04/01 624
235204 폴로직구했어요. 2 화야 2013/04/01 2,155
235203 탈수기소리가 헬기소리같아요.. 1 초6엄마 2013/04/01 821
235202 고가스타킹이 진짜 날씬해보이나요? 5 Zz 2013/04/01 1,963
235201 예체능 꼭 해야 할까요?? 12 행복한생각 2013/04/01 1,894
235200 제주도 - 잘 아시는 분~~ 11 제주여행 2013/04/01 1,452
235199 부부사이의 호칭, 여보, 당신의 의미 여보, 당신.. 2013/04/01 13,380
235198 분당 가족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추천해주세요. 1 사진 2013/04/01 894
235197 오늘 점이랑 주근깨빼고 왔는데.. 16 완전 우울모.. 2013/04/01 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