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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좁쌀같이 일어났는데..

피부ㅠㅠ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3-03-26 00:51:34
오늘 아침 거울 보면서 피부가 조금 결이 거칠어졌다? 했는데 저녁에 세안하며 만져보니 좁쌀같이 일어났더라구요.. 심하진 않아서 눈에 띄진 않고 손으로 만져야 아는 정도지만..
이거 화장품 알러지 맞겠죠?ㅠㅠ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어떤 싸구려 묻지마를 써도 너끈했던 내 피부ㅠㅠ)

최근에 화장품을 바꿨는데..
셰어버터 수분크림이랑 얼굴에 바르는 오일을 쓰게 됐거든요~
써보곤 유수분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하면서 좋아했는데...(밸런스나 얼굴에 받는 느낌 등) 이것이 원인일까요.. 아마도.... 그렇겠죠?ㅠ
그런데 반응이 즉시 오지 않고 한 엿새 쓰고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을까요?

아님 혹시 명현반응? 이런 걸 수도 있나요?;;;

이럴 때는 그냥 바르는 걸 중단해야 하나요? 좋은 거라 너무 아까운데...ㅜㅜ

평소에 화장품/피부에 그닥 신경 안 쓰고 되는대로 발라서 제가 이럴 때 상식이 좀 없네요..
IP : 175.223.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26 12:54 AM (220.88.xxx.158)

    아이크림 바르면 영락 없이 얼굴에 좁쌀같은
    비립종?이 생겨요.
    그래서 아예 안발라요.
    화장품 영향일수도 있을겁니다.

  • 2. 아이고
    '13.3.26 12:54 AM (175.223.xxx.7)

    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문장이 엉킨 곳이 있네요. 이해해 주세요.

  • 3. ..
    '13.3.26 12:55 AM (211.205.xxx.127)

    화장품 양이 과해도 그런게 좀 생기더라고요
    필요이상으로 많이 바르는것도 안 좋은거 같아요

  • 4. 저는님
    '13.3.26 12:57 AM (175.223.xxx.7)

    생각해보니 어젯밤에 "이 크림과 오일 나한테 너무 잘 맞아ㅎㅎㅎ"하면서 평소보다 과하게 듬뿍 발랐거든요. 안 그래도 고농축일텐데.. 그 영향일까 싶기도 하네요.. 실은 비싸게 선물받은 거라 주신 분 성의 생각해서라도 잘 쓰고 싶거든요. 너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만.

  • 5. 앗 점 두개님
    '13.3.26 12:59 AM (175.223.xxx.7)

    제가 하려던 말이 그 말..ㅋ 조금 떼었다 양을 줄여서 다시 시도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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