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좁쌀같이 일어났는데..

피부ㅠㅠ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3-03-26 00:51:34
오늘 아침 거울 보면서 피부가 조금 결이 거칠어졌다? 했는데 저녁에 세안하며 만져보니 좁쌀같이 일어났더라구요.. 심하진 않아서 눈에 띄진 않고 손으로 만져야 아는 정도지만..
이거 화장품 알러지 맞겠죠?ㅠㅠ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어떤 싸구려 묻지마를 써도 너끈했던 내 피부ㅠㅠ)

최근에 화장품을 바꿨는데..
셰어버터 수분크림이랑 얼굴에 바르는 오일을 쓰게 됐거든요~
써보곤 유수분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하면서 좋아했는데...(밸런스나 얼굴에 받는 느낌 등) 이것이 원인일까요.. 아마도.... 그렇겠죠?ㅠ
그런데 반응이 즉시 오지 않고 한 엿새 쓰고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을까요?

아님 혹시 명현반응? 이런 걸 수도 있나요?;;;

이럴 때는 그냥 바르는 걸 중단해야 하나요? 좋은 거라 너무 아까운데...ㅜㅜ

평소에 화장품/피부에 그닥 신경 안 쓰고 되는대로 발라서 제가 이럴 때 상식이 좀 없네요..
IP : 175.223.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26 12:54 AM (220.88.xxx.158)

    아이크림 바르면 영락 없이 얼굴에 좁쌀같은
    비립종?이 생겨요.
    그래서 아예 안발라요.
    화장품 영향일수도 있을겁니다.

  • 2. 아이고
    '13.3.26 12:54 AM (175.223.xxx.7)

    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문장이 엉킨 곳이 있네요. 이해해 주세요.

  • 3. ..
    '13.3.26 12:55 AM (211.205.xxx.127)

    화장품 양이 과해도 그런게 좀 생기더라고요
    필요이상으로 많이 바르는것도 안 좋은거 같아요

  • 4. 저는님
    '13.3.26 12:57 AM (175.223.xxx.7)

    생각해보니 어젯밤에 "이 크림과 오일 나한테 너무 잘 맞아ㅎㅎㅎ"하면서 평소보다 과하게 듬뿍 발랐거든요. 안 그래도 고농축일텐데.. 그 영향일까 싶기도 하네요.. 실은 비싸게 선물받은 거라 주신 분 성의 생각해서라도 잘 쓰고 싶거든요. 너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만.

  • 5. 앗 점 두개님
    '13.3.26 12:59 AM (175.223.xxx.7)

    제가 하려던 말이 그 말..ㅋ 조금 떼었다 양을 줄여서 다시 시도해볼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984 이천원불리는법 8 aka 2013/03/26 1,691
232983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음음 2013/03/26 1,187
232982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플랫플랫 2013/03/26 1,689
232981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ᆞᆞ 2013/03/26 884
232980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부탁드려요... 2013/03/26 1,216
232979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초등2학년 2013/03/26 1,758
232978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2013/03/26 5,488
232977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요즘 2013/03/26 1,899
232976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신한카드 2013/03/26 6,421
232975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아이허브첫구.. 2013/03/26 602
232974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6 414
232973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중학생맘 2013/03/26 1,502
232972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리나인버스 2013/03/26 1,123
232971 청산도 다녀오신 분들 팁좀 주세요. 3 여행 2013/03/26 2,754
232970 나이들수록 예민해져요.ㅜ.ㅜ 12 40줄 2013/03/26 2,920
232969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수풀林 2013/03/26 3,124
232968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ㅇㅇ 2013/03/26 814
232967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애교살 2013/03/26 775
232966 쌍꺼풀 지울수 있을까요? 1 다크써클 2013/03/26 1,054
232965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미소 2013/03/26 496
232964 씨네타운 나인틴 들으시는 분? 1 개비 2013/03/26 1,349
232963 마늘장아찌가 너무 많아요.. 활용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마늘장아찌 2013/03/26 1,250
232962 갑자기 드는 생각 시월드는 싫다면 친월드는 좋아해야 할까요? 17 리나인버스 2013/03/26 3,156
232961 약국이나 백화점에서 뭘살까요? 1 프랑스 2013/03/26 472
232960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이 짤때... 8 딸기파이 2013/03/2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