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이 디게 젊어졌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빛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얼굴상도 날렵하니..
옛날보다 관상이 더 좋아졌네요
잘먹고 잘사나봅니다 얼굴이 사는 모습 말해주잖아요
다음주편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도 말할것 같고요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이 디게 젊어졌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빛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얼굴상도 날렵하니..
옛날보다 관상이 더 좋아졌네요
잘먹고 잘사나봅니다 얼굴이 사는 모습 말해주잖아요
다음주편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도 말할것 같고요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못느끼고 편하게 잘 산 얼굴이긴 하대요.
다음주엔 우리가 몰랐으면 하는 사실들을 감추기위해 뭔 시나리오를 풀긴 하겠지요.
인상이 편안해지긴 했네요.
예전엔 좀 어둡고 무서웠는데..
어찌 그 인상이 편하다는건지..
정말 불편한 인상이에요
(배우로서는 강점이겠지만)
꽤나 편한가보네요
정말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보조개 쏙 들어가게 웃는데 인상이..송윤아가 좋아할만 하다고 그러네요
대학때 차 갖고 다닌건 극단에서 첫출연에 아주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네요.
처음 조금 보다가 안봤는데 김제동이 일년전부터
섭외했다구 그러던데 일년전부터 벼르고 준비했겠져
이미지변신 용도로 변질된듯하니깐요
자기들 옹호하는건 이해하는데,
진심 안내상이랑 딸 언급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안내상이 미안해하더라는 기사 코멘트는 최악.
성격이 이리재고 저리잴 줄 모르는 단순하고
특별히 악의적인 성격은 아니네요.
순전하게 자기 기분으로 솔직하게 살아가는 형이라서, 한번 빠지면 크게 빠지고 마는 성격..
배우로서의 마인드는 갑이네요.
하긴 자식 버리고 간 놈이니 뭐
허여멀건한 얼굴에 번뜩이는 눈빛이 전 무섭던데. 눈에 칼이 들었어오
처음에 설 봤을 때 눈 빛..섬뜩했어요 번뜩이고 살기까지 느껴지는..그래서 왠지 싫더라구요 그러나 계속해서 인기 폭발하고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전 힐링안봤지만.여기 사람들이 쫌 너무한다싶어요.
이혼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50%라 들었는데 왜 이리들 난리인지. 한국의 도덕성에 대해 먼저 논해야할듯한데. 자신들은 멀 그리 깨끗하게 산다고 그러시는지...저 82 신회원이지만 이렇게 한사람에 대해 공격하는 것 참지못해 로긴했습니다.
전 알바 아닙니다. 아이피 확인하세요. 해외사는 평범주부입니다.
많이 먹어서 오래 살려다 보니 회춘도 하고 그런건가...
그나저나 한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못참겠어서 로긴한다는 해외 윗님. 3분의 1 혹은 2분의 1이 이혼하는 시대인거나 말거나....설이 이혼남이라는게 사람들을 자극하는 포인트인지, 대문에 걸린 설쉴드 기사로도 언급된 전부인 언니에 의해 밝혀진 이혼하는 과정이 사람들이 화내는 포인트인지 구분이 잘 안되시나봐요.
딸들 안보고 싶을까...
원래 아빠들은 딸바보라던데.
마음이 냉정한 사람인가봐요.
위에 과열이라고 하시는 분들~
본인이 배신당해 보세요..그 기분 모르시면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요.
자식 안보나요? 안 그럴텐데요. 여기 이혼 상담하면, 자식 두고 나오라는 그런 조언은 많기도 하더니만... 82아줌마들 징글징글해요. 그냥 지들이나 잘살던지 말던지... 내가 설 전처였으면, 오히려 이런 상황이 싫을 것 같습니다. 아줌마들 거의 죽일듯이 달려드는거... 질립니다. 질려요. 그러니까... 윗분. 이게 당신일이냐구. 그리고 맘 변하면 이혼할 수 있는 거고, 이혼한 사람 세상 천지에 널렸거든요.
이혼하면/
82아줌마들보다 자꾸 원룸이니 뭐니 언플하면서 방송나오는 설과
또 이렇게 댓글로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징글징글해요
사람들 설한테 별로 관심도 없다니깐요?
죽자고 정면승부해보자하는 사람이 지금 누굴까요?
뻑하면 82 82 하지마세요
지난글 검색해보니 결혼때 시기 빼놓고는 설경구 글은 코빼기도 없더만.
존재감 제로에요
맘변하면 당연히 이혼할 수 있고 새여자 찾는거 누가 몰라요?
혼자만 잘난척이네.;;
174.34.님. 전 털어도 먼지 안나오는데요.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깨끗하다고??
여기 대한민국의 주부중에서 불륜이 당연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전 솔직히 설송을 싫어하지 않았어서 여기 댓글도 달지 않았지만 (하나정도 있을거에요. )
정말 그 마인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여자남자 다 불륜하면서 니들은 뭐가 깨끗해서 이들을 비난?
전 교육적인 관점에서 그들이 힐링캠프같은 프로그램에 나온게 잘못되었다고 했어요.
그들이 잘되면 아 잘못된 삶을 사는 사람도 잘살게 되는구나 하고 아이들이 알게 될거 같아서..
님.. 님 글 읽고 뭐 이딴여자가 다 있나 했어요.
깔아서 그런듯
전씨나 이씨만 봐도 알만하잖아요~~
죄지은 인간이 더 잘살고 젊어지는 희안한 대한민국이에요~~
사랑이 식어서 배우자와 헤어지고 다른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거... 그거 죄 아니에요.
그런일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 인생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자식을 버렸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컨서트에 딸과 같이 나타났다는 얘기도 있고) 어째되었든 우린 사정을 모르잖아요.
설씨가 살인을 한 것도, 사기를 친것도 아닌데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한국유명배우, 불륜으로 이혼하고 불륜녀와 재혼했다고 네티즌들에게 매장당함"이라고 웃기지도 않게 해외토픽에 오르겠어요.
다음주도 보지 말자구요!!
무슨 그런 내용이 해외토픽감일까요. 풉.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불륜 스캔들로 네티즌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그 상대 유부남이었던 감독은 아내로부터 이혼까지 당했죠.
거기다 로버트 패틴슨의 팬이 '불륜을 저지른 악녀' '거짓말쟁이'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직접 찾아가 피습한 일도 있었구요.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실수였다고 대중한테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어요.
왜 한국인들은 외국에선 불륜이 아무일도 아니고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사생활은 보호해야 하지만 비난받을 짓을 한 엘리트나 유명 상류층일수록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가족 중심 문화를 중요시 여기는데..
외국사는 사람인데 가끔 한국인이 바라보는 외국은 마치 모랄의 자유인 듯 해서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