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좀 젊어 보이고 날렵하게 생기고 좀 그래서 여직원들 말로는 여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상 좁다고 건너건너 아는 사람에게 그 지점장이 같은 지점 유부녀여직원과 바람이 났고 그여직원이 지방발령이 났는데
매주 내려가서 만나고온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그여직원 남편도 같은 은행 직원일다네요.. 헐...
둘이 눈에 보이는 게 없나봐요. 그렇게 만나오길 1여년이 훌쩍 넘는대요.
게다가 둘의 나이차이가 20 살 가까이 나는데 여직원은 이제 그만두고 싶어 밀어내고있는데
그 지점장이란 사람이 아주 몸이 달았다고.
저도 금융관련해서 도움도 몇번 받고 했는데 아주 사람이 달리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