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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우는 사람 정말 많나봐요.

..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3-03-26 00:25:08
오래 알아왔던 ㅇ 은행 지점장이 있어요.
나이에 비해 좀 젊어 보이고 날렵하게 생기고 좀 그래서 여직원들 말로는 여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상 좁다고 건너건너 아는 사람에게 그 지점장이 같은 지점 유부녀여직원과 바람이 났고 그여직원이 지방발령이 났는데
매주 내려가서 만나고온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그여직원 남편도 같은 은행 직원일다네요..  헐...
둘이 눈에 보이는 게 없나봐요.  그렇게 만나오길 1여년이 훌쩍 넘는대요.
게다가  둘의 나이차이가 20 살 가까이 나는데 여직원은 이제 그만두고 싶어 밀어내고있는데
그 지점장이란 사람이 아주 몸이 달았다고.

저도 금융관련해서 도움도 몇번 받고 했는데 아주 사람이 달리 보이네요.
IP : 116.36.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26 12:27 AM (116.36.xxx.86)

    폰으로 써서 오타가 있네요.. 죄송..

  • 2. 원글
    '13.3.26 12:33 AM (116.36.xxx.86)

    안그렇게 보이던 사람이 그렇다니까 바람피우는 사람 정말 많구나 싶어서요.
    뭐 특별한 이유 있어야 하나요?

  • 3. ㅇㅇ
    '13.3.26 12:40 AM (222.112.xxx.105)

    여기 맨날 올라오는 얘기가 바람피우는 남녀 욕하는 얘기인데...이 정도는 뭐 양호하지 않나 싶은데요.

  • 4. 새우튀김
    '13.3.26 12:50 AM (211.36.xxx.7) - 삭제된댓글

    So what!!!!

  • 5. 건너건너?
    '13.3.26 1:22 AM (125.142.xxx.34)

    은행이란 조직 아주 보수적이죠. 그렇게 파다하게 소문이 난 일이면 아마 둘 다 못 다닐거예요. 직접 짜르진 않아도 분위기 상 못 다니죠.

  • 6. ..
    '13.3.26 1:30 AM (110.8.xxx.71)

    지들 방송은 방송이고 왜 말도 못하게 하지? 22222
    ㅋㅋㅋ

  • 7. ㅎㅎ
    '13.3.26 1:56 AM (182.210.xxx.57)

    왜 말도 못하게 하지? 333333333333

  • 8. ㅋㅋㅋ
    '13.3.26 3:15 AM (211.202.xxx.148)

    왜 말 못?44444444

  • 9. ...
    '13.3.26 4:36 AM (175.198.xxx.129)

    바람 피는 사람은 지난 수천년간 항상 많았어요.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니죠.
    특히 고려시대 때는 왠만한 부인들은 다들 애인이 있었다죠.
    유교가 들어오기 전이라 프리섹스 풍조가 만연했다고 하니..

  • 10. 여자는 돈
    '13.3.26 9:50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특히 은행쪽에 많이들 그런다던데요.
    그냥 저도 들은 얘기예요.
    돈관련된 직업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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