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순수해요.
고릴라,
호랑이,
잘 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순수해요.
고릴라,
호랑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동물 중에 가장 사랑하는 동물이 호랑이에요 전 호랑이만 보면 가슴이 두근 두근 ㅋㅋ 너무 남자답고 용맹~동물들이 가장 순수해서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이유에요
저도 보고 있어요.
호랑이 크레인이 서울대공원에서 지내는 거 나오는게 참 반갑네요.
전에 자게에 크레인 관련한 글 올리신 분 덕분에
서명하고 모금에 참여하고 크레인이 조금이라도 나은 대접을 받기를 바랬었거든요.
따뜻한 봄날엔 크레인이 좀 더 적응하고 편안했음 좋겠네요
저는 동물원 반대주의자....아무리 양보해도 케냐같은 곳 국립공원 정도...동물원 반대하는 단체같은 곳은 없나요? 저 가입하고 싶은데.
아이들 어릴때 동물원 가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집에 왔어요.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 사라져야할것이 동물원이라 생각해요.
우리에 가둬서 인간은 구경하고...
그 동물들 정신적으로 얼마나 많이 시달리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저도 동물원 반대하는곳있으면 가입하고싶어요.
반대예요. 저 작은 공간에 갇혀 평생 스트레스받다 죽어가는 동물들이 가슴아파 저런 프로도 맘이 편치 않네요. 자연속 아니라면 동물원 없애면 좋겠어요. 쇼나 시키고.. 어린이 대공원 한시간 간격으로 쇼하는거 보면 진짜 욕 나와요.
미국의 동물원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 우리를 보니 그 안에 온갖 나무들을 심어 놓아서 정작 동물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동물들이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요.
그러나 최대한 동물들을 편하게 환경을 만들어줬다는 걸 알고 그들으 동물원은 사람 우선이 아닌
동물 우선이라는 생각에..
입장료도 비쌌지만 철저히 동물 중심으로 운영되던 동물원...
반면 콘크리트 바닥에 동물들을 살게 하는 한국의 동물원이라니.. 숨을 곳도 없어서 불안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던 한국 동물원의 불쌍한 동물들..
저도 동물원 동물들 보면 마음이 아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