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십년동안 들어본 중에 최고의 칭찬!

자랑질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3-03-25 22:46:18

참.. 인생이 별 낙도 없이 무심히 흘러가는 것만 같은 나이입니다..

점점 몸은 기능이 별로가 되어 가는 중이고...

그러던중에 이런말을 들어서 반짝 기분이 업!!! 되었네요...

그래서 자랑할래요...

흉보지 말아주세요...

저희 회사 총각직원이요 (이십대 후반이예요)

나중에 자기 부인이 저처럼 나이 먹어가면 좋겠다네요...

아흥.... 기분이 좋으네요...

저는 반백살이예요...(궁금하실까봐)

IP : 124.50.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5 10:48 PM (61.76.xxx.161)

    원글님 일인데 왜 제가 기분이 좋죠

    자랑계좌 입금 아시죠

  • 2. ...
    '13.3.25 10:52 PM (211.246.xxx.107)

    원글님 일인데 왜 제가 기분이 좋죠 22222
    ^^

  • 3.
    '13.3.26 12:17 AM (61.33.xxx.76)

    진짜 힘나시겠다 최고의 칭찬이죠 부러워요 인증샷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02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65
236101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58
236100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81
236099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31
236098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45
236097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41
236096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13
236095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18
236094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20
236093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40
236092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91
236091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540
236090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2,025
236089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27
236088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83
236087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38
236086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301
236085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87
236084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396
236083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외동 2013/03/31 1,783
236082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2013/03/31 775
236081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2013/03/31 838
236080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어디에서 2013/03/31 2,149
236079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phone 2013/03/31 1,337
236078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당황 2013/03/31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