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중에 괴강 이라는 거, 많이 안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3-03-25 22:12:50
사주에 괴강이란 것이 있다는데 ,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ㅠㅠ 그럼 평소에 어떻게 살면 될까요? 그러니까 주의해야할 점이라든가 보완해야 할 점이 궁금해요. 조언 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182.211.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고양이
    '13.3.25 10:14 PM (125.182.xxx.19)

    그런건 사기라고 믿는 사람으로써 조언을 해드리면 평소에 어떻게 살면 되냐면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면 될것 같습니다.

  • 2. 마님
    '13.3.25 10:50 PM (222.236.xxx.52)

    공부 얄팍하게 하고
    신살로
    괴강 일주
    본인
    절친친구
    서방
    이럽니다

    공통점 뭣하나 조용히 넘어가는거 없습니다
    다만 죽도록 노력하면 하나는 얻습디다
    그냥 얻는건 세상에 없답니다

  • 3. 음...
    '13.3.25 10:53 PM (223.33.xxx.61)

    이미 82에서도 게임 끝나지 않았나요?
    털끝만큼도 맞지않는걸로!!!

  • 4. 김일성도 갖고 있던
    '13.3.25 11:31 PM (175.121.xxx.55)

    살이라죠.

  • 5. 나원
    '13.3.26 12:03 AM (211.204.xxx.228)

    사주에서 보는 요소가 백개도 넘는데 고거 하나 달랑 떼와서 좋으냐 안 좋으냐 물으면 뭐라고 말하나요.
    절세 미녀도 안 이쁜 구석이 하나는 있는데 그거 하나 보고 '추녀다'할 수 있나요?

    단적으로 말하면 괴강, 그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거 없으면 삶이 아주 힘들었을 사람이에요.
    왜냐면 그게 굉장히 보탬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힘든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사주가 하나만 갖고 단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겁니다. 아셨어요.
    다른 건 하나도 안 듣고 그거 하나만 달랑 듣고 와서 뭐라하는 거, 참 갑갑합니다.
    궁금하면 다 풀어놓으시던지요.

  • 6. 괴강 일주
    '13.3.26 10:08 AM (175.215.xxx.24)

    주로 여자에게 적용하는 살이며, 남자도 참고하여 봅니다.
    괴강은 북두칠성의 네 모퉁이 별입니다.
    북극성을 찾으려면 먼저 북두를 찾아야 하니, 어둠 밤 바다의 나침판 같은 역활이죠.
    우두머리, 사회, 종교 지도자, 활인업(의사, 약사, 명리학자 등등)으로도 나타 나구요.

    여자 괴강 일주(자신이 괴강에 해당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는 7~8할이 사회적으로 성공....
    하지만, 가정적으로는 어려움이 나타날 가능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안정적인 가정 꾸리시고, 부부간 갈등 나타나지 않토록 노력하면, 굉장히 사회적인 성공과 함께 가정의 안정을 함께 꾸려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사주 전체의 구성을 잘 봐야 이 괴강을 자신에게 유리한 점으로 이끌어 살아갈지 어떨지 짐작 가능하겠구요.... 반면에 흉악범 중에도 괴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유영철.

  • 7. 칼이라도
    '13.3.26 4:46 PM (119.200.xxx.70)

    다 같은 칼이 아니듯 괴강살 있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누구는 칼로 사람을 구하고(의사 등등) 또는 맛있는 음식을 조리하는 반면, 누구는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듯이 글쓴분 다른 사주 구성에 따라 달라지고 마음 단속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062 하수오 환 드셔보신분 2 ㅇㅇ 2013/03/26 1,436
234061 댁의 시부모님은 어떠신가요? 9 섭섭함 2013/03/26 2,110
234060 궁금)중학생 여아들이 입는 패딩이요 4 경훈조아 2013/03/26 650
234059 재테크 무식쟁이(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3/03/26 1,345
234058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추운날씨 2013/03/26 1,474
234057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장미 2013/03/26 1,553
234056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도리 2013/03/26 639
234055 이천원불리는법 8 aka 2013/03/26 1,725
234054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음음 2013/03/26 1,215
234053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플랫플랫 2013/03/26 1,720
234052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ᆞᆞ 2013/03/26 919
234051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부탁드려요... 2013/03/26 1,247
234050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초등2학년 2013/03/26 1,835
234049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2013/03/26 5,538
234048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요즘 2013/03/26 1,937
234047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신한카드 2013/03/26 6,465
234046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아이허브첫구.. 2013/03/26 633
234045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6 453
234044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중학생맘 2013/03/26 1,534
234043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리나인버스 2013/03/26 1,158
234042 청산도 다녀오신 분들 팁좀 주세요. 3 여행 2013/03/26 2,784
234041 나이들수록 예민해져요.ㅜ.ㅜ 12 40줄 2013/03/26 2,957
234040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수풀林 2013/03/26 3,169
234039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ㅇㅇ 2013/03/26 842
234038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애교살 2013/03/26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