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정엄마가 인공항문 수술하시고 오늘 퇴원했어요.
직장암으로 항문이 점점 폐쇄되가므로 할수없이 인공항문을 달았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사용하는게 만만치 않네요.
어떻게들 관리하고 계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인공항문 하고 계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03-25 22:09:32
IP : 125.17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3.3.25 10:19 PM (175.223.xxx.85)저희 친정엄마도 지금 10년 가까이 되셨어요.지금도 편하진않지만 한참 적응기간이 필요하실꺼예요. 설명은 엄마께서 보이길원치않아서 잘못봤기때문에 원하시는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아무쪼록 빨리 완쾌하시길 ...
2. 아버지
'13.3.25 10:52 PM (121.140.xxx.99)너무나 힘들어 하고 하십니다 그런 장치 자체를 인정 하기가 싫으셔서 더욱 더 힘들어하신듯해요 윗분 만큼의 년수는아니지만 암이 재발하셔서 대장을 절개후 다셨는데요ᆞ저희집엔 장가 안간 장남이 아버지 갈아드리곤 하네요 간혹 식사량내지 조절을 잘못하시면 터지거나 흘러내릴때도 있고 샤워도 많이 불편합니다 달고겨시는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니 위로를 많이해주세요
3. 아버지
'13.3.25 10:55 PM (121.140.xxx.99)ebs인강듣게 하세요. 무료고 교제는 7천원정도면 사요.
4. 존심
'13.3.26 7:27 AM (175.210.xxx.133)다음 카페 내친구 장루 검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