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앞에서 방귀 뀌세요?
아님,자리를 피하고,해결하고 오시나요..
남편.앞에서 방귀 뀌세요?
아님,자리를 피하고,해결하고 오시나요..
결혼 십몇년차인데...
아직 방귀 안텄어요...남편은 애저녁에 텄죠...전 싫더라구요..남편이 하는것도 보기싫고..
결혼 16년차, 남편 앞이고 애들 앞이고 안 뀌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요ㅎㅎ
신혼때부터 텃었는데 결혼15년넘고 이제 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그렇게 비위상하는건줄 몰랐어요
성격상 안해요.....
결혼은 윗님보다 오래됏음
안합니다..
연애10년, 결혼 20년차..
누가 뭐랄사람도 없지만 그냥 제가 싫어서 안해요 ㅎㅎ
결혼 17년차, 결혼 전부터 텄네요.
아예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듯. 내 방귀 내가 뀌겠다는데 뭔 상관?
밖에선 안 뀌어요~
저, 남편, 아들 모두 거침없이 방귀를 뀝니다.
안그러면 속이 부글거리고 아주 불편해요.
아직 안텃습니다... 남편은 가끔 자기도 모르게 나올때 말고...남편도 조심합니다^^
시원하게 뀝니다 ㅋㅋ
전 그래서 애초에 방귀 뀌는거 귀여워해주는 남편이랑 결혼했습니다. 밖에서도 참는거 힘든데 집에서도 참으면 저는 병나거든요. 방귀 잦은 사람 고통을 누가 알리요 ㅠ 암튼 신랑 고맙습니다
시원하게뀝니다22222
안뀝니다
남편이 뀌고 시치미 떼고 앚아있으면
화가 납니다
냄새 때문에 정이 떨어지는걸 느껴요
냄새 날 꺼 같으면 쫓아내거나 화장실 가고요
아니면 엄지 착 세우고 누르라고 하고 누를 때 힘 쫙 줍니다 ㅋㅋㅋ
신혼 때는 실수로 뽀오오오오옹해서 귀여움 받던 시절도 있던 7년차...
근데 그 방구는 이제 아무리 노력해도 안나옵니다 ㅜ.ㅜ
엄훠~! 방귀가 뭐에용~?
검색으로 이번에 알게 됐어요!!!!!!!
편하게 사세요.
정말 편한 사람 앞에선 걍 뀝니다.엄마 남편
글쎄요 저 위에 방귀 안텄다고 썼지만 대놓고 안뀐다는거지 딴방에가서 뀌어요
뭘 자랑이라고 버버벙 그앞에서 뀌나요? 제 남편은 어쩌다 제가 실수로 뀌면 막 귀여워하지만
솔직히 남편도 정떨어지는데 ...-_- 계속 그렇게 뀌어대면 마냥 예쁘게 보이진 않을걸요?
남앞에서 벙벙 뀌어대는거 매너도 아니구요
네.
붕붕 뀝니다.
부끄럽지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어요.ㅜㅜ
비위가 약해서 ᆢ제 앞에서 그러면 힘들어요ᆢ
트라우마
전 남편이 옆에 오는게 귀찮을 때 틉니다.
책 읽을 때, 일할 때, 잠올 때....등.....혼자 있고 싶은데 귀찮게 관심 보이면 힘줘서 보냅니다.
그러면 튕기듯이 도망갑니다.
남편이 냄새에 아주 민감해서요;;;
결혼 20년차지만...
아직도 방귀는 조심스럽네요..
저는 남편앞에서 뀐적은 없지만 남편은 가끔씩 뀌는데...
남편 본인도 좀 쑥스러워하는것 같아요
여전히 방귀 트는건...죽을때까진 어려울것 같아요...
울 식구는 모두 붕붕 카 입니다
절대 안틀꺼예요.
급하면 베란다가서 해결하고 엉덩이 털고 와요.
남도 내코앞에서 방귀 뀌는거 싫어요. 불쾌!
울집 멍뭉이 방귀만 허용.
연애할 때부터 시원하게 텄어요. 아 넘 편해
방귀가 부끄러운 거란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전 심지어 결혼전 연애때부터..;;;
근데 방귀가 안 튼 분들은 그럼 옷갈아입을때도 조신하게 남편 안볼때 갈아입고 그러시나요?
저희는 부부 서로 뭐든지 다 오픈이거든요~
그냥 사고방식의 차이일 뿐인건지...
방귀튼걸로 부부사이 친밀도 높다고 착각했던건 반성하겠음돠~~^^;;;;
결혼전부터 텄는데 ㅠㅠ;;
그 땐 실수로..
요새는 그냥..
제가 소화기관이 많이 안 좋은 사람이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후로 지극한 복통이 오거든요 ㅠㅠ;;
물론 남편도 제 앞에서 시원하게 합니다^^~
남편이 횟수가 저의 두 배에 가까와서 남편도 저에게 아무 말 안 해요 ㅋㅋㅋ
외출해서는 안 해요..
정 급하면 화장실 가고..
그래서 외출해서 뭐 식사라도 하고 오면 바로 ㅅㅅ합니다 ㅠㅠ;;;
그걸 대놓고 앞에서 뀔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방귀 튼걸로 부부나 친구사이 친밀도 확인하는거 웃겨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
결혼 15년, 서로 안합니다. 우연히 들을 때 잇는데 못들은체 하고요, 아이도 아빠 앞에서는 안하고 제 앞에서만. 남편과 사이는 무척 좋습니다. 무척^^
결혼 19년차,평생 못 틀것 같네요..
애들 앞에선 가끔씩..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크게? 안뀌나 남편 방귀소리 아래윗층으로 들릴까봐
걱정하는 20년차 아짐 ㅋㅋㅋㅋ
저만 붕붕~~~
신랑은 아직 안튼 모양입니다~
남편 방구소릴 못들어봐서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215 | 일산에 있는 실업고요 | .. | 2013/03/26 | 859 |
233214 | 피부걱정 정리한 사람인데요 8 | 피부 | 2013/03/26 | 2,853 |
233213 | 불교에 대해 잘알고 계시는분 도와주세요 11 | 왕초보 | 2013/03/26 | 1,301 |
233212 | 긴급)유기농 현미에 벌레가..... 1 | 킹맘 | 2013/03/26 | 1,177 |
233211 | 미드 글리..초등6학년이 봐도 되나요? 11 | **** | 2013/03/26 | 1,906 |
233210 | 아파트 관리비 어떻게 내나요? 3 | 구루비 | 2013/03/26 | 1,179 |
233209 | 천장치다가 구멍났어요 ㅠ.ㅠ 23 | 대박! | 2013/03/26 | 6,796 |
233208 | 수술하고 당일퇴원 3 | 보험문의 | 2013/03/26 | 1,209 |
233207 | 중3 과학의날 독후감 쓸 책 추천해주세요 3 | 과학 | 2013/03/26 | 5,178 |
233206 | 여자친구 가방 들어주는 남자라고 하니,,, 13 | 음 | 2013/03/26 | 2,017 |
233205 | 왜 범죄자들 편하게 놀고 먹고 티비보게 해줄까요? 6 | ........ | 2013/03/26 | 758 |
233204 | 서로 궁상입니다 ㅜㅜ 6 | 잇힝잇힝 | 2013/03/26 | 1,591 |
233203 | 며느리 생일만 챙기는 부모님, 이젠 저보고 부모생신 챙기라네요... 38 | 서운 | 2013/03/26 | 5,135 |
233202 | 저 요즘(?) 너무 못생겼는데 언제 이뻐지죠? ㅠㅠ 9 | 돌돌엄마 | 2013/03/26 | 1,798 |
233201 | 설씨 눈물 10 | ㄴㄴ | 2013/03/26 | 1,861 |
233200 | 동안.. 13 | 동안되고파 | 2013/03/26 | 1,781 |
233199 | 여드름 딸아이, 진피세안 후기입니다^^ 29 | 고1엄마 | 2013/03/26 | 6,105 |
233198 | 강아지녀석 브로컬리 잘 먹네요^^ 14 | .. | 2013/03/26 | 1,664 |
233197 | 구두의 발바닥 부분이 아파요 2 | 50 아줌마.. | 2013/03/26 | 979 |
233196 | 김제동은 안친한 연예인이 없나봐요 15 | 도대체 | 2013/03/26 | 4,855 |
233195 | 스텐 빨래바구니 어떤가요? 7 | 네네 | 2013/03/26 | 1,600 |
233194 | 매일 목욕가시는분들요. 6 | *** | 2013/03/26 | 2,419 |
233193 | 살기좋은 아파트- 백화점 근처 4 | 아파트 | 2013/03/26 | 2,104 |
233192 | 펌)15년 경력 사회복지사 성폭행범 잡고 보니 전과 11범 | ... | 2013/03/26 | 1,481 |
233191 | 아이허브 영양제 질문인데요.. | 아이 허브... | 2013/03/26 | 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