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주병딸엄마
'13.3.25 10:02 PM
(117.111.xxx.199)
이미 낳았으므리다
2. 이미 낳았으면
'13.3.25 10:06 PM
(115.136.xxx.239)
다른 사람이 더 못낳게 전도하십시오.
그길만이 본인들과 본인이 이미 낳아논 자식들의 경쟁을 줄여주는 길입니다.
하여간
더이상의 젊고 값싼 노동력을 가능한 줄이는것이
지금 할수 있는 최고의 노후대책입니다.
3. 매너고양이
'13.3.25 10:08 PM
(125.182.xxx.19)
로그인 안하려다가 로그인 하게 만드네
도대체 뭐라는거야
4. 공주병딸엄마
'13.3.25 10:13 PM
(117.111.xxx.199)
여기 계신지 오래되신 분이세요
아이 낳지 말라고 가끔 글 올리세요
재앙이라면서...일년에 3~4번쯤
5. ㅋㅋㅋ
'13.3.25 10:15 PM
(124.50.xxx.49)
이 사람일 줄 알았어요.
잘살아보세의 김정은 납셨음.
왜 콘돔이라도 나눠주고 다니세요.
정말 세상은 넓고 82도 넓고.
6. 야옹^^*
'13.3.25 10:16 PM
(175.223.xxx.15)
아까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원글님은 낳으셨는지요ᆢ
7. 걍 한국에
'13.3.25 10:17 PM
(118.209.xxx.227)
대지진이 나거나(특히 울진 같은데)
부칸이 미쳐서 빠방 개전하길 바라며
굿이라도 해 봅시다요.
저도 만원 낼께요 ^^;
8. 이미 태어난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다니
'13.3.25 10:19 PM
(115.136.xxx.239)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누군가 죽어줘야 한다면 그 누군가에 본인은 포함안될거 같나요?
그니까 괜히 전쟁이나 참사로 인구줄일 생각하지 마세요.
그 가족들 마음은 찢어집니다.
그러니 이미 있는 사람 죽일 생각말고
더 태어나지 않게나 해야죠.
9. 울진에 대지진나면
'13.3.25 10:20 PM
(115.136.xxx.239)
거기 원자력발전소 있는거 아시죠.
끔찍한 소리 하지 마세요.
10. ㅇㅇ
'13.3.25 10:30 PM
(203.152.xxx.172)
그러는 댁은 왜 태어나서 공해 일으키시는지????
댁 부모에게 묻고 싶구려
11. 지금 한해 출생자 40만명, 사망자는 겨우 20만명입니
'13.3.25 10:35 PM
(115.136.xxx.239)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두배가 많습니다.
12. 지금 한해 출생자 40만명, 사망자는 겨우 20만명입니
'13.3.25 10:36 PM
(115.136.xxx.239)
게다가 수명이 90살이니 4세대가 공존해서
인구증가효과는 엄청납니다.
태어나는 수는 40만명이지만 오래사니 60만명이 태어나는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13. 인구재앙이 참 슬픈게
'13.3.25 10:39 PM
(115.136.xxx.239)
다른 인구밀도 낮고 복지좋은 나라는 일찍 은퇴하기를 원합니다.
한국같은 고밀도으 복지힘든 나라는 제발 더 오래 일시켜달라고 바랍니다.
그나마 늦게 은퇴해야 먹고살수 있는 나라거든요.
14. 노동인구는 젊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지요
'13.3.25 10:41 PM
(115.136.xxx.239)
50대초중반에 짤려서 강제 은퇴하게되는 사람들
그 사람들도 노동인구 될수 있습니다.
촌에가면
할매할배들이 힘든 농사 짓고 있습니다.
70살까지 충분히 노동인구로 살수 있으니 노동인구가 적어진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그럼 50대이후 나이는 굶어죽으라고요?
15. 종말론자 같으니라고
'13.3.25 10:46 PM
(119.18.xxx.109)
..................
16. 냉탕열탕
'13.3.25 10:48 PM
(220.76.xxx.27)
이미 둘이나 낳았으므니다..
17. 이봐요
'13.3.25 10:51 PM
(14.42.xxx.103)
약이나 먹어요
18. 기득권층입장에선 더 낳아주길 바라지요
'13.3.25 10:52 PM
(115.136.xxx.239)
와글와들 인구중에서 3분지 2는 일하게 하고
나머지 3분지 1은 반백수나 실업자 만듭니다.
그럼 다들 열심히 일하겠다고 제발 일만 시켜달라고 사정합니다.
얼마나 부려먹기 좋습니까.
그래서 언론통해 애많이 낳으라고 열심히 세뇌시킵니다.
멍청하면 속아넘어가서 꾸역꾸역 낳습니다.
자기들 빨리 짜르라고 말이죠.
19. 삶의 질을 생각해도 딩크가 좋긴하죠
'13.3.25 10:56 PM
(115.136.xxx.239)
힘들게 애키우고 악쓸 시간에 여유있게 주말 여행다닙니다.
그러고도
양육비 교육비 안드니 그돈으로 노후준비 할수 있습니다.
삶의 질이 월등히 다른데 왜 글케 자기목조르는 번식에 집착할까요.
20. ..
'13.3.25 11:26 PM
(39.118.xxx.155)
바보네.
다른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1/n 부담이 되니깐 나은거죠.
나는 낳지말고 남더러는 낳으라고 해야 하는거에요 -_-;
21. 네네네
'13.3.26 5:04 AM
(72.213.xxx.130)
님, 제발 아이 낳지 마시기바랍니다. 님과 닮은 자식이라니 이 세상에 별로 도움이 안 될 듯
22. 인간관계의 비밀
'13.3.26 6:16 AM
(14.43.xxx.47)
사람은 인생 전반의 경제 균형도 중요하지만
몇일 몇달 몇년을 살아도 정신적인 행복의 순간들이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지...
가난한 인구밀도가 비참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아이의 웃음, 재잘거림이 없는 곳은 식물이
자라지 않는 황무지 같을지도...
왜냐하면 인생이란 특별히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란
없거든요.
식물에게 물주고 가꾸며 꽃이 피는 것을 보는 것은
개인도 기쁨을 느끼지만 주변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인 것 같아요.
23. 존심
'13.3.26 7:31 AM
(175.210.xxx.133)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즉 틀린 답이라는 것이지요.
애를 안 낳는 것이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해결은 힘들더라도 견디면서 베이비 붐세대가 다 죽어야 해결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애를 낳지 않으면 베이비 붐세대가 다 죽는 시기가 되면 우리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24. 개구리
'13.3.26 10:03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론 맞는말일지도.
인구밀도가 세계상위구너, 아니 3위던가?
심각하지요.
우리가 뜨거운 물 안에 앉아있는 개구리라서
체감이 잘 안되서 그렇지.
25. 글이
'13.3.26 9:13 PM
(175.211.xxx.130)
거칠어서 그렇지 좋은 문제제기이기도 해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착취구조 속에서 살다가는데
사회는 노동력을 재생산해서 그 구조를 지속시키려 하죠.
안 낳아서 자본의 노예를 안 만들겠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어요.
출산 사보타지도 같은 맥락이겠구요.
더 낳게 하고 싶으면 애국심에 호소하지 말고 복지 시스템을 먼저 갖추라는 압박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한낱 개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결혼 거부 출산 거부도 수단이 될 수 있는 거지요.
그런데, 인구 감소가 이뤄지면 아마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이민정책을 들고 나올겁니다.
그 전에 통일을 먼저 해서 그쪽 노동력을 흡수할지도.
그 전에 스스로 생존 능력을 최대화 해야겠지요.
잘못하면 동남아 노동자들보다 더 하층 계급으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까요.
26. 한마디
'13.3.26 9:34 PM
(118.222.xxx.82)
님같은분만 안낳으심 됩니다.
27. 거참..
'13.3.26 9:56 PM
(175.223.xxx.57)
하나는 모르고 둘은 모르시네요. 국민들이 안낳는다고 값싼 노동력이 사라지나요? 이미 값싼 동남아 인력들이 엄청 들어오고 있습니다.
더 싼 노동력을 제공해주기 위해서죠. 부자 위주로 돌아가는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도 더 싼 노동력을 쉽게 공급할 수 있게 해줄 겁니다. 답은 하나 밖에 없죠. 우선 정치권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좋은 직업이 많이 생겨나야죠. 좋은 직업을 많이 만들고 정년을 늘려주면 됩니다. 언제는 우리 국민들이 복지에 기대어 살아왔나요? 항상 국민들이 자신들의 길을 헤쳐가는 나라입니다.
28. 적정인구를 넘어서면 그 사회는 잔인해질수밖에 없어요
'13.3.26 10:04 PM
(115.136.xxx.239)
만인대 만인의 투쟁,
끔찍한 사회죠.
유럽의 과거를 보세요. 피임이 없던시절 되는 대로 낳다보니 강자가 토지를 소유하게 되고
밀려난 사람들은 굶주리다가 끝내는 혁명을 일으키죠.
아니면 자기나라에선 더이상 희망이 없으니까 신대륙으로 건너가서 거기 원주민들 순박하게 잘살던 인디언들 다 몰살시키고 그 넓은 아메리카 대륙, 호주대륙을 다 차지해버렸죠.
번식을 조절못하면 이렇게 폭력을 쓰게 됩니다.
토지도 부족하고 일자리도 부족하고 결국은 인간끼리 피터지게 싸우게 되는데 그거참 잔인한 일이거든요.
29. 지금 한국사회도 끔찍한 폭력사회입니다
'13.3.26 10:09 PM
(115.136.xxx.239)
과거처럼 눈에 뻔하게 드러나는 폭력이 아니라 은밀한 형태의 폭력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보면 참 폭력 사회예요.
그 일자리에서 짤라버리는거, 이것도 아주 강력한 길들이기 수단이 되었죠.
아니면 여론몰이나 기타 언론플레이를 동원한 인격살인이라든지.
이것도 다 치열한 생존경쟁의 한 단면인거죠.
30. 하여간 40대 50대 60대가 안짤리고
'13.3.26 10:13 PM
(115.136.xxx.239)
취업이 거부당하지 않기위해선 노동력이 모자라야 됩니다.
동남아에서 막 낳아대니까 여기서 산아제한해도 소용없다는 분도 있는데
그건 또 수입금지 조치로 막아야죠.
31. 이 양반도...
'13.3.26 10:19 PM
(182.222.xxx.120)
정신건강이 몹시 우려되는 분이시로군요...
원글님은 꼭 자식 낳지말길 바래요.
32. 바보같은 소리
'13.3.26 10:39 PM
(39.7.xxx.148)
이미 외국 노동자 저렴하게 사용해서 돈만지는 기득권 입장에서 외국 노동자 수입을 줄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국내 노동자들이 힘이 있어야 하는 데 파업만 하면 욕을 해대니 힘들고
원글님 말대로 그런 국내 노동자마저 숫자 줄어들면 힘이 부족해서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원글님 이야기는 다 죽으라는 소리....
33. 바보같은 소리
'13.3.26 10:46 PM
(39.7.xxx.148)
사실 가장 걱정은 우리죠.
우리는 건강보험료도 내고 국민연금도 내고 하면서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해주지만
정작 우리가 나이들면 이런 사회보장제도가 젊은 인구 감소로 해서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만 하더라도 65세이상 노인인구 10%정도가 건강보험 재정 30%이상을 잡아먹습니다.
이것이 지금이나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나이쯤 될때는 젊은 인구가 부족한데 지금 노인분들이 누리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출산율 저하와 노동인구 감소로 건강보험부터 무너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