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 나와서 하는말이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3-03-25 17:48:26

그네가 6시만 되면 칼퇴근에 아침 점심 저녁 혼자서 먹는답니다.

특히 대통령이 정권초기엔 여러사람 만나고 얘기듣고  하는게 다 식사 자리에서라며.. 우려스럽다고..

칼퇴근해서 혼자 뭐하나요?

IP : 58.235.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3.25 5:50 PM (115.126.xxx.98)

    막장들마 보겠져...
    시간도 딱이구만...

  • 2.
    '13.3.25 5:51 PM (175.223.xxx.193)

    어쩜조아..

  • 3. 아유
    '13.3.25 5:54 PM (219.251.xxx.5)

    당선이후 가장 좋은 뉴스라고나 할까.....
    누가 반찬 뺏어 먹을까봐 그럴까나?ㅋ

  • 4. ..
    '13.3.25 5:54 PM (175.249.xxx.166)

    혼자 우아 떨면서 먹나 보네......

    점심 먹는 시간도 아깝겠고만..........인사 시스템 보니.....개막장이던데....

    칼퇴근이라니...

    가면 반겨 줄 남편도 자식도 없을텐데....

    엘리자베스 1세 처럼 국가와 결혼 한 거 아니였어?????????????????????

  • 5. ㅂㄴ
    '13.3.25 6:26 PM (180.182.xxx.201)

    진짜 친한 사람 없나봐요... 성격도 그렇겠지만 환경도 그렇게 만들었겠지싶어 좀 불쌍타 싶다가도~~~~~ 그러니까 조용히 살지 왜 버거워보이는 대통을 한다고 나서서 힘들게 저럴까싶네요

  • 6.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
    '13.3.25 6:40 PM (211.49.xxx.203)

    정말 그걸 것 같아요 습관되서 그래요 그리고 남들과 함께 오래 있는 것 자체도 못 견뎌하고요 정말 큰일이네요 식사하며 이런 저런 구석 구석 얘기들을 들을 기회인데

  • 7. ...
    '13.3.25 7:05 PM (175.193.xxx.73)

    현빈팬 아니었나요? 씨크릿가든...엄청 좋아했다던데..

  • 8. ....
    '13.3.25 7:45 PM (220.86.xxx.221)

    주위에 마음 줄 사람이 없나보죠. 오죽했으면 나이 들어가면 친구들하고 놀러가는게 더 좋다고들 하는데, 본인은 어떨런지 몰라도 좀 안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400 눈가를 긁혔으면 성형외과를 가야 할까요??? 1 아들아..... 2013/04/01 452
235399 [미즈 컨테이너]안가도 되는 샐러드파스타 레시피 입니다~ 89 긴줄싫어 2013/04/01 51,203
235398 지슬 보신 분 계세요? 17 .. 2013/04/01 1,917
235397 부모가 법적으로 자식을 쫓아낼수 있는거죠? 6 ㅇㅇ 2013/04/01 1,941
235396 1시간동안에 하는 가사일 적당한가요? 5 ... 2013/04/01 958
235395 도대체 얘가 왜 그럴까요?ㅜㅜ 7 .. 2013/04/01 1,482
235394 직장의 신 보시는 분들? 11 뭔가좀;; .. 2013/04/01 2,880
235393 5살 아이가 머리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는데 왜? 2013/04/01 936
235392 흑마늘즙 드셔 보신분 있으세요? 5 .. 2013/04/01 1,731
235391 회전밀대 청소기 추천부탁해요 2 청소 2013/04/01 831
235390 이번 주말, 선운사에 가면.. 9 선운사 2013/04/01 1,556
235389 장유착에 뭘 해야 좋을까요??- 급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3 ... 2013/04/01 14,686
235388 쌀통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씽크인 2013/04/01 1,236
235387 들국화 좋아하는 분들, 내일 인터넷 무료 콘서트! 5 깍뚜기 2013/04/01 687
235386 서른다섯 이별하고 왔어요 15 ........ 2013/04/01 6,489
235385 82보면 부모도 참 여러질이네요 10 놀랍다 2013/04/01 2,145
235384 야상 좀 골라주세요~! :) 11 30대 후반.. 2013/04/01 1,444
235383 코스트코 강추제품이요 10 코슷코 2013/04/01 5,141
235382 손상된머릿결...살릴수없을까요? 3 루이용 2013/04/01 1,728
235381 김치냉장고~ 도와주세요 ㅜㅜ 스트레스 받.. 2013/04/01 1,100
235380 시어머님과의 갈등..(글 내립니다) 19 ?? 2013/04/01 3,582
235379 출근길 전철안에서 핸폰 수다 1 유유상종 2013/04/01 517
235378 오메가 3 드시는 분들 1 2013/04/01 789
235377 한번에 현미밥+백미밥 같이 할수있을까요? 7 전기밥솥 2013/04/01 2,223
235376 카톡에서 게임초대하는거요 5 스노피 2013/04/0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