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경구씨나오는 힐링캠프봐야하나요
근데 무슨말을하는지 궁금한건 뭐일까요?
이중적인 나의맘 왜이럴까요?
어떤이야기보따리로 시청자들을 힐링?
시킬지 궁금한
1인입니다
1. ....
'13.3.25 5:44 PM (14.33.xxx.144)안봐야 다신 사람들이 안찾는다는걸 알텐데
이슈는되고 시청률도 높고 무진장시끄럽고 여름에 송설은 티비영화로 슬쩍나올거같고
사람들은좀용서해주는사람도 있지않을가요?
거기에 속아서2. 님!
'13.3.25 5:46 PM (211.49.xxx.203)님 같으신 분이 계시니 저런 것들이 다시 당당히 쳐 나오는거야요;; 무슨 말 하는지 뭐가 궁금해요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겄어요 준비된 각본 듣고 싶으셔요? 프로만 끝나면 바로 인터넷에서 알 수 있어요 참으셔요
3. ㄳ
'13.3.25 5:46 PM (115.126.xxx.98)픕...웃긴다 정말
재철이 방송이나 좃선방송들은
주구장창 봐주면서...ㅠㅠㅠ..4. --
'13.3.25 5:47 PM (211.108.xxx.38)저 비위 약해서 저런 거 못 봐요.
5. 전
'13.3.25 5:48 PM (1.241.xxx.27)원래도 잘 안봐요.
6. 전
'13.3.25 5:49 PM (14.53.xxx.1)볼 거예요.
이제껏 한 번도 안 봤는데,
그냥 한 번 보고 싶네요.7. ...
'13.3.25 5:50 PM (119.194.xxx.227)다들 욕하면서 또 볼듯;; 전 원래 티비 잘 안봐서 안봐요 설경구한테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리
8. 바보
'13.3.25 5:51 PM (223.62.xxx.75)그냥 다 오해였다 둘이잘사니 보기좋다 그런댓글이 나올까요?
사람들은 망각하는 동물이니 그럴수있지않을까요?9. 관심없었는데
'13.3.25 5:51 PM (183.102.xxx.20)힐링캠프도 안보고
설송 나오는 드라마도 본 적이 없고 두 사람 모두 관심이 없었는데
인터넷에서 하도 시끄러우니
도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해지긴 했어요.
그래서 저는 잠이 안온다면 그 방송을 볼 지도 모르겠어요.
시청률 높여준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판단은 각자 하는 겁니다.10. 안바요
'13.3.25 5:52 PM (118.47.xxx.13)그래도 시청률은 나올거고
은근 호의적인 반응도 나오겠죠
열심히 감성에 호소하는내용으로 지금도 열심히 아마 편집 중일걸요11. 이 사이트에서
'13.3.25 5:53 PM (220.119.xxx.240)홍보를 잘해 주었으니 예쁘게 사는 모습 궁금해서 보고 싶어요.
12. 시크릿
'13.3.25 6:01 PM (218.51.xxx.220)시청률엄청날겁니다
힐링이노리는게 이건데요뭐13. ...
'13.3.25 6:03 PM (114.129.xxx.95)원래 저프로는 안보는1인이라 별관심없네요
14. ...
'13.3.25 6:07 PM (123.199.xxx.86)절대 안볼거예요..;그가 뭐라고 하든..그가 웃으며..혹은 울며...내뱉는 진심없는 말들은 공허할 뿐일테니까요../
혹자는 헐리우드 배우들은..상상을 초월한다 어쩐다하면서 자꾸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데...
미국의 천박한 연애관이나 삶의 라이프스타일이...우리의 관습에 답이 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미국이 선진국이라고해서.사람의 윤리적인 면까지.무조건..대입시키려는 ..사대근성이 역겹습니다..
우리는 우리고 그네들은 그네들이예요..15. 근데
'13.3.25 6:13 PM (122.37.xxx.113)시청률은 어차피 전국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집계대상이 따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기가 거기 해당 아니면 보든 안 보든 시청률집계엔 영향 못 미쳐요 -0-
근데 전 힐링캠프라는 거 한번도 안 봤는데 거기나 무릎팍이나,
한번 나오고나면 다음날 완전 호감으로 돌아서던데요, 네티즌들 반응이? ㅎㅎ
정말 선동 잘 당하는구나 싶다능.16. ㅁㅁㅁㅁㅁ
'13.3.25 6:21 PM (58.226.xxx.146)안봅니다.
궁금하시면, 내일 연예 뉴스 보세요.
기자가 대신 보고 정리 잘 해줄거에요.17. 참나..
'13.3.25 6:27 PM (211.48.xxx.92)시청률엄청날겁니다
힐링이노리는게 이건데요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방송하지 말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방송 보는 건 정말 이상해요..18. ㅎㅎㅎ
'13.3.25 6:33 PM (118.33.xxx.15)전 안녕하세요 볼 거예요.ㅎㅎ
19. 또라이
'13.3.25 6:51 PM (118.39.xxx.181)그닥 ~~
주변에 유부남 꼬셔서 가정깨고 결혼한
미친년들 얘기나 이 얘기나 틀린게있나 싶네요
조강지처버리고 바람나서 가정깬 미친놈얘기도
다 똑같은 레파토리잖아요
역겹고 토나오네요20. 자운영
'13.3.25 7:12 PM (112.223.xxx.156)저는 안 볼랍니다. 관심도 없고요. 악어의 눈물 흘리는 사람 볼 필요가 있을까요? 혈압도 높아서 뒷목 잡는 일이 벌어질까 무서워서요.
21. 힐링??
'13.3.25 7:12 PM (111.118.xxx.36)누가 되는거에요?
힐링이란게 참...곧 신 하나 등장 할것 같아요.
모든 죄를 사하고 남은 인생 축복해 주마~
거지같은 방송에 거지같은 시청자로 종속되기 싫어서 저는 패쑤~~22. 눈사람
'13.3.25 8:09 PM (115.139.xxx.97)공 영방송 이 시청자를 우롱하면
우롱당해도 싼 시청자들이 있으니
피디나 엠씨나 방송국이나
하나같이 시청자 알기를 우습게 알지요
자신이 우습게 보일 행동하는건 알고나 있는지...23. ...
'13.3.25 8:38 PM (1.225.xxx.29)그런데 힐링이 시청자 힐링이 아니라 게스트 힐링 아닌가요?
24. ..
'13.3.25 8:42 PM (119.192.xxx.102)저희집은 시청률 집계되는 집 아니라 볼거예요. 설놈이 오열씩이나 한다는데 잼난 구경이잖아요 ㅋㅋ
그리고 프로그램끝난후 물타기 쉴드 엄청날테데 속지말아야죠 ㅋㅋ
얼마나 알바 소속사 인간들 난리를 칠지. 휴~25. ㄱㄱ
'13.3.25 8:55 PM (59.15.xxx.50)저는 절대 안봅니다 정말 보고 싶지않아요
26. 전
'13.3.25 9:15 PM (211.36.xxx.73)집계안된다 해도 안볼거임. 앞으로 힐링은 안봄
27. 비위가
'13.3.25 10:23 PM (2.217.xxx.65)비위가 .약해서 못보겠네요. 보다가 토할거 같아요.
1박2일도 좋아했는데 이수근인지 그 사람 얼굴보면 토 나올거 같아서 못보고..
암튼 비위 강하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28. 방송의 취지
'13.3.26 6:09 PM (111.118.xxx.36)힐링이 일방적으로 출연자만의 힐링으로 이끈다면 살아남지 못하죠.
공감을 끌어내서 결과적으로 보는 시청자의 힐링에 코드를 맞추겠다는 컨셉일테고요.
힐링이 출연자의 힐링으로 끝나는 설정이면 몇몇이 모여 홈 비디오 찍어 소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