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갔다가 배우 류수영씨 봤어요!

padang8502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3-03-25 15:55:45

어제 남편이랑 애들이랑 도시락 맛있게 싸서 마라톤 행사에 갔었어요.

시흥시쪽으로 가면 신갈온천역있잖아요? 저도 거긴 처음 가봤는데 시흥에서 평택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이 된다고 해서 기념행사로 마라톤대회가 있었거든요.

남편이 한번 뛰겠다고 애들이랑 따라 가봤는데 고속도로 위에서 해서 먼지란 먼지들이 다 날려가지고ㅠ

그래서 도시락을 차안에서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애들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풍선도 받고 애들이 좋아라 했지요~

거의 마라톤 시작한다고 사람들이 다 출발지점으로 갔을 때 배우 류수영씨가 온거 있죠!

다행이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냉큼 사진찍었는데 여기다 어떻게 올리는지 잘 모르겠네요ㅠ

시흥시에서 새로 설계중인 배곧신도시의 홍보모델이라 왔었데요.

마라톤도참가한거 같던데 진짜 멋있었어요...

예전에 오작교형제들보고 매력있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남자답게 생기셨더라구요+.+

요즘 신도시분양 알아보고있었는데 배곧은 처음들어본....

애아빠 완주 기다리면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봤죠ㅋㅋ

보니깐 서울대 국제캠퍼스도 들어오고 서울대병원이랑 부속학교도 생기는 뭐 그런 교육신도시래요.

거기 마라톤한데에서 멀지않더라구요~

집에서 더 찾아봐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안찾아보고있네요...ㅋ

그저 류수영씨 생각만 나요..ㅎㅎㅎㅎ

IP : 106.240.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은
    '13.3.25 3:56 PM (218.209.xxx.59)

    줌인아웃에 올리시면 됩니다.

  • 2.
    '13.3.25 4:53 PM (123.109.xxx.28)

    옹 저 팬인데 부럽네요
    약간 날카로운 이미지라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데 1945라는 드라마였나 거기서 연기력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09 2013/07/27 613
280608 어제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신가요?? 1 허허 2013/07/27 2,334
280607 남편이 보험설계사라는건... 5 .. 2013/07/27 4,970
280606 55세 엄마와의 여행 후유증 78 2013/07/27 23,030
280605 이제야 불붙어서 주책맞게 2013/07/27 994
280604 나이가 들수록 시니컬한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6 2013/07/27 5,475
280603 무기력하고, 우울한데..극복하고싶은데..힘이 안나요 14 ..... 2013/07/27 5,474
280602 잘되던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는데.. 4 갑자기 2013/07/27 3,973
280601 GM대우 직원 할인율 대박이네요. 1 .. 2013/07/27 4,511
280600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 4대질환 지원금 줄인다 2 창조지원 2013/07/27 1,332
280599 나이 적을때 결혼하면 정말 결혼잘하나요? 25 ... 2013/07/27 7,059
280598 전세계약시 특약사항말인데요.. 2 .. 2013/07/27 1,208
280597 오늘 나혼자 산다 재미있었나요? 26 보나마나 2013/07/27 6,448
280596 아파트내 수퍼 아저씨들 넘 불친절해요.. 6 안가 2013/07/27 1,553
280595 고소공포증 저처럼 심한 분~~ 16 goso 2013/07/27 2,458
280594 엄마가 인사해야지~하는거 별로로 들리세요? 32 2013/07/27 4,826
280593 썬드레스 2 해변 2013/07/27 963
280592 임신 30주..아기가 역아인데 돌아오겠죠? 6 똘망엄마 2013/07/27 2,149
280591 콘도같은집의 비결.. 정말 별거 없는데... 3 ... 2013/07/27 4,862
280590 요즘 아이들이 앨범보며 좋아하네요 1 바니 2013/07/27 899
280589 서울시내 아파트 중 도산공원 쪽으로 출퇴근 하기 편 곳 추천부탁.. 7 부탁드립니다.. 2013/07/27 1,403
280588 제가 하는모든말을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사람 왜이럴까요? 4 yo 2013/07/27 1,808
280587 지금 KBS1에 공포영화하는데..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와서 하.. .. 2013/07/27 1,339
280586 마음이 아프네요 운명 2013/07/27 1,050
280585 여자 물리치료사 어때요? 8 궁금 2013/07/27 1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