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진감래 사건이후 초4딸냄에게 물어봤어요

ㅡㅡ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3-03-25 15:50:07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사자성어를 아냐고 했더니

자신있게

"응!"

 

.

.

.

"우여곡절!"

.

.

.

빵터져서 한참웃다가

힌트를 줬어요 "고진..."

.

.

.

.

"아!!!!"

.

.

.

"고진맥진!"

 

ㅋㅋ

죄송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IP : 58.148.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3:50 PM (119.71.xxx.179)

    넘웃겨요 ㅋㅋㅋ 우여곡절 ㅎㅎ

  • 2. 이거 원
    '13.3.25 3:52 PM (202.30.xxx.226)

    민수야~
    박민수야~ 사랑해 사랑해~~(팥빙수 울 아들버전)

    도 아니고..ㅎㅎㅎㅎ


    재밌네요. ^^

  • 3. ---
    '13.3.25 3:52 PM (211.108.xxx.38)

    고진맥진...정말 귀엽네요

  • 4. 명랑1
    '13.3.25 3:52 PM (175.118.xxx.55)

    ㅎㅎㅎ 재치있네요

  • 5. 그린쿠키
    '13.3.25 3:53 PM (202.31.xxx.191)

    귀여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6. ㅋㅋ
    '13.3.25 3:57 PM (61.80.xxx.51)

    우여곡절이 더 웃겨요. ㅋ
    똘똘한 꼬마 아가씨일듯~

  • 7. ㅋㅋ
    '13.3.25 4:45 PM (119.67.xxx.200)

    울 아들 3학년때 시험공부 하라고 잔소리 좀 했더니..
    '아이고~저렴한 내 신세~~ㅠㅠ'하며 한탄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처량한 내 신세...이러고 싶었던듯..^^
    근데..또 묘하게 어울리는듯도 하더라구요...ㅋㅋㅋ

  • 8. 아... 귀여워..
    '13.3.26 6:27 AM (108.180.xxx.193)

    너무 귀여워요. 저 위 또 다른 사학년 링크 그 꼬마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067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추운날씨 2013/03/26 1,474
234066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장미 2013/03/26 1,555
234065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도리 2013/03/26 639
234064 이천원불리는법 8 aka 2013/03/26 1,726
234063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음음 2013/03/26 1,216
234062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플랫플랫 2013/03/26 1,721
234061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ᆞᆞ 2013/03/26 921
234060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부탁드려요... 2013/03/26 1,248
234059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초등2학년 2013/03/26 1,838
234058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2013/03/26 5,540
234057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요즘 2013/03/26 1,940
234056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신한카드 2013/03/26 6,466
234055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아이허브첫구.. 2013/03/26 635
234054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6 454
234053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중학생맘 2013/03/26 1,536
234052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리나인버스 2013/03/26 1,158
234051 청산도 다녀오신 분들 팁좀 주세요. 3 여행 2013/03/26 2,786
234050 나이들수록 예민해져요.ㅜ.ㅜ 12 40줄 2013/03/26 2,958
234049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수풀林 2013/03/26 3,169
234048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ㅇㅇ 2013/03/26 843
234047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애교살 2013/03/26 821
234046 쌍꺼풀 지울수 있을까요? 1 다크써클 2013/03/26 1,091
234045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미소 2013/03/26 533
234044 씨네타운 나인틴 들으시는 분? 1 개비 2013/03/26 1,380
234043 마늘장아찌가 너무 많아요.. 활용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마늘장아찌 2013/03/26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