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인건 같은 여자분이
사무실로 물건을 팔러오셨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다고 했더니
상품권도 받는다 그래서
양말 5개에 만원주고 샀어요,
사놓고보니 화승에서 만들고 괜챦아서
남편것도 하나 샀지요.
물건 팔러오면 다들 여기 오면 안된다고 하고
쫓아낼 생각만 하는데
하나씩 팔아드리면 좋을거 같네요.
소아마비인건 같은 여자분이
사무실로 물건을 팔러오셨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다고 했더니
상품권도 받는다 그래서
양말 5개에 만원주고 샀어요,
사놓고보니 화승에서 만들고 괜챦아서
남편것도 하나 샀지요.
물건 팔러오면 다들 여기 오면 안된다고 하고
쫓아낼 생각만 하는데
하나씩 팔아드리면 좋을거 같네요.
그걸 팔아서 번 돈을 소아마비(?) 이신 분이 직접 사용하신다면,
저도 팔아드리고 싶어요.
근데
비슷한 케이스로,
남대문 시장 바닥에서
양쪽 발 못움직이는 듯이
시꺼먼 플라스틱 판(?)으로 발을 묶고 질질 끌며
양팔로만 움직이는 젊은 아저씨,
그런 사람 보면 팔아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그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는 게 아니라
무슨 전라도 조폭들이 뒤에서 갈취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 소리 듣고, 무서워서 피해다녔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지 저는 판단이 안서더라구요.
제 경우엔 치솔,수세미, 멸치가 그렇더군요.바쁘게 직장생활하다보면 못챙길때가 있는데 의외로 물건좋아 가끔은 기다리기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