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쌍까풀 수술 하신다면 돈들인만큼 원하는라인 VS 자연스러움 뭐가 나을까요?

애엄마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3-03-25 14:58:04

쌍까풀 수술 생각중인데요..

두병원중 하나는 화려하고 돈들인만큼 달라진걸 티나게 해주는데고 다른 한군데는 남들이 수술한지도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해주는곳..이라면 어디로 하실꺼 같으세요...??

첫번째는 잘못되면 대박 우동가락의 위험이.. 두번째는 돈들여 수술했는지 안했는지 티가 잘 안날수도 있다는거..ㅋㅋ

IP : 222.111.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3.25 3:03 PM (203.226.xxx.121)

    전 자연산인데 우동가락 눈이에요.
    이왕하는거면 좀 티나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요새 쌍거풀수술 망치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 2. ㅇㅇ
    '13.3.25 3:07 PM (203.152.xxx.172)

    자연스러운게 최고죠
    어색한 눈보면 제가 다 안타까워요 ㅠㅠ

  • 3. 애엄마
    '13.3.25 3:11 PM (222.111.xxx.162)

    눈화장을 잘안하는경우...자연스러운게 나을까요? 아님 어차피 화장도 안하니 화려한게 나을랑가요..

  • 4. ..
    '13.3.25 3:27 PM (211.224.xxx.193)

    저런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눈에 맞는 쌍커풀 하느게 최선이죠. 님 눈이 눈동자가 크면 진하고 큰 쌍커풀이 어울리고 눈동자가 작으면 깊지 않고 연한 쌍커풀이 어울리고 그래요.
    자기 눈에 대해 잘 판단하셔야. 전 수술하고 제눈 틀이 그닥 크지 않은 동양적인 눈이라는걸 알았어요. 연예인들처럼 황소눈이면 큰 쌍카풀, 심은하같은 그런 눈이라면 자연스러운 작은 쌍커풀 그리 하시면 될듯. 그런걸 잘 파악해서 해주는 의사한테 하는게 최선같아요

    근데 의사들이 다 자기스타일이 있더라고요. 원글님말처럼. 어딘 크고 진하게 어딘 연하고 자연스럽게...그 의사스타일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하세요. 성형은 해보고 나야 어디가 잘하는지 나한테 어울리는건 뭔지 비로소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전 일단은 자연스럽게 추천해요. 될 수 있으면 매몰로. 송혜교가 여러번 쌍커풀라인을 손보는데도 자연스러운건 매몰이라서 그렇다면서요.

  • 5. 애엄마
    '13.3.25 3:28 PM (222.111.xxx.162)

    그런가요? 인상이 너무 어리버리 해보여서..ㅜㅡ 요즘은 절개도 별로 티안나게 해준다고..

  • 6. 애엄마
    '13.3.25 3:34 PM (222.111.xxx.162)

    전 눈꺼풀이 절개로 해야된데요..ㅠㅜ

  • 7. ..
    '13.3.25 4:51 PM (175.115.xxx.234)

    애 엄마면.. 자연스러운게 더 안나은가요??
    뒤에서 쑥떡쑥떡..
    티나면.. 그럴테니.

  • 8. 절개로
    '13.3.25 5:07 PM (121.139.xxx.173)

    절개로 해야한다면
    얇은 눈꺼플은 아닐텐데
    자연스러운게 낫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43 분당이 지금 플래카드로 난리네요. 30 음... 2013/04/08 19,249
238942 막장 또는 된장, 3 ?? 2013/04/08 854
238941 더바이러스랑 세계의끝 둘중에 어떤거 보세요? 바람부는바다.. 2013/04/08 777
238940 일하는 여자도 안부럽고, 돈많은집 사모님도 싫어요 17 나는 2013/04/08 6,028
238939 가사도우미, YWCA 말고 구할수 있는 업체가 어딘가요? 5 질문 2013/04/08 1,722
238938 학교에서 정해준 권장도서 다 사시나요? 5 학부모 2013/04/08 747
238937 현대 캠핑카의 본색 2 헐 이게 뭐.. 2013/04/08 2,377
238936 얼굴만 돼지 8 흠.. 2013/04/08 1,404
238935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481
238934 168정도 키에 57키로 10 몸무게 2013/04/08 4,084
238933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321
238932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496
238931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716
238930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84
238929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67
238928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37
238927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39
238926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120
238925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26
238924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15
238923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54
238922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15
238921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970
238920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678
238919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