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3.25 2:16 PM
(119.71.xxx.179)
늘 같은글 안지겨우세요?
2. ...
'13.3.25 2:18 PM
(211.234.xxx.91)
요즘애들이 그럴까요?
퇴직후에 부모가 설사 청소경비 폐지를 줍더라도
아이대학은 보내는게 우리나라부모아닐까요?
3. 낙천아
'13.3.25 2:18 PM
(39.120.xxx.22)
다들 알아서 잘 키우고 노후준비 잘할테니 걱정마세요~
제가 41세 7월에 낳는데... 애하나 정도 못키우면 어디 어찌산데요.
4. 결론은
'13.3.25 2:19 PM
(14.53.xxx.123)
늙어서 애기 낳지말라는거??
맞나요
5. 119.71. 왜 현실만 얘기하면 시비예요?
'13.3.25 2:19 PM
(115.136.xxx.239)
남의 애들은 고생죽도록 해도 무조건 일할 애들만 많이 낳아란 심뽄가요?
6. 이게 다 2차 베이비붐세대 운명이죠
'13.3.25 2:24 PM
(115.136.xxx.239)
70년대전후로 태어난 사람들중 부모복 없거나 돈없거나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
무엇이 자신과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생각잘해야 합니다.
늙어 외롭다니, 요새는 50대 60대라도 부부끼리 여행다니며 잘삽니다.
반면 돈없으면 자식있어도 괴롭습니다.
자식은 부모부양 못하겠다고 난리, 부모는 자식키워놔봤자 소용없다고 난리
7. 풉
'13.3.25 2:25 PM
(223.62.xxx.203)
서른에낳음 실직안당하나요?나이많으니 계획을세우겠죠.
그런것도안하고낳을라구요.
8. 니는누군꼬
'13.3.25 2:25 PM
(203.226.xxx.222)
어떤유형의 사람인데 훈계질인겨
9. ..
'13.3.25 2:26 PM
(61.75.xxx.114)
나이 마흔이면 대신 여러가지로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았을 확률이 높지 않나요.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니 마흔 넘어 늦둥이 낳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사립초등학교만 가도 엄마들 나이가 좀 많은 편인거 보면 늦게 낳는 엄마들 님이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10. ㅇㅇ
'13.3.25 2:26 PM
(203.152.xxx.172)
각자 알아서 잘 키우면 됩니다.
일찍 낳는다고 다 좋나요?
저 딸하나 고딩인데 일찍 낳아서 저 마흔 초반에 애는 고2에요
근데 얘하나도 허덕허덕해요. 물론 노후대비하는 적금이 크게들어가서도 그렇지만요.
전 늦게 결혼해도 늦게 아이낳아도 경제적으로 풍족한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11. 아이들이
'13.3.25 2:26 PM
(116.34.xxx.6)
절대로 60대 부모 떠 맡지 않을거니
각각 알아서 살아야지요
나이들어 아이 낳는 거는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을 해 보기는 해야 해요
12. 돈있으면 늦둥이 낳아도 무슨 걱정
'13.3.25 2:27 PM
(115.136.xxx.239)
사립초등학교 보낼 형편이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일년 학비가 얼만데 그런 형편에 걱정을 하겠습니까.
13. ..
'13.3.25 2:29 PM
(61.75.xxx.114)
그니까.. 괜히 남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알아서 잘 삽니다.
14. 원글님
'13.3.25 2:31 PM
(58.124.xxx.152)
왜 이렇게 심각하게 사세요..?
남들이야 일찍 낳든 늦게 낳든
각자 알아서 잘 살거니까 괜한 오지랖 떨지마세요..
15. 다들 알아서 잘살긴요
'13.3.25 2:33 PM
(115.136.xxx.239)
오늘만해도 나이 40인데 애낳아도 될까요,
이런 글에 자기자산상태 올려놓고 고민상담하는데요,
뭐가 알아서 잘 삽니까.
문제는 이런 글에다 댓글이랍시고 다는게
걱정마세요, 그정도면 하나정도는 걱정없이 키울수 있어요, 애키우는건 환상이고 축복입니다.
뭐 이런 댓글들요.
돈없어도 이런분들은 걱정없이 살수 있고, 돈없어도 공기만 마시고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죠.
이런글 믿지말라는게 내 주장입니다.
16. 큰 일이죠
'13.3.25 2:33 PM
(118.209.xxx.227)
수명을 70으로 줄이던지
정년을 70으로 늘리던지
사회복지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해주던지.
안그러면
노인도 고생하고 젊은이도 고생하는
개덕같은 나라가 됩니다.
17. 정년 70살요?
'13.3.25 2:36 PM
(115.136.xxx.239)
기업입장에서 그러고 싶겠습니까.
적은 월급에도 팔팔하게 일할 젊은 실업자들이 천진데 뭐하러 늙은 노인 데려다 쓰겠습니까.
기업의 목적은 더많은 이윤추구, 자본주의 세상에선 이게 우선입니다.
그러니 자꾸 애 더 낳아라 하는거구요.
18. ....
'13.3.25 2:44 PM
(180.67.xxx.143)
사람이 어찌 자기인생 계획대로 살게 되던가요?
19. 그러니 기업들 목을 졸라서
'13.3.25 2:46 PM
(118.209.xxx.227)
그들로부터 양보를 받아내야 해요.
지금 한국은 지나치게 기업들의 이익만 보호되고 있어요.
기업들을 위해 온 국민과 정부가 착취당하고 있음.
그것도 100개도 안될 극소수 재벌 대기업들을 위해.
20. 진짜
'13.3.25 2:46 PM
(122.153.xxx.162)
이사람 정신세계좀 누가 연구해야 할듯...
하루종일 게시판에 붙어서 이런글 저런글에 다 끌어다 붙여서 결론은 [애낳지 마라]이니.....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본인일은 제대로 하면서 매일 남 애낳는거 말리느라 분주한건지...
진짜 잉여도 가지가지...
대체 뭔 전생에 포원진게 있어서 저럴까요.
21. ......
'13.3.25 2:50 PM
(220.76.xxx.245)
애를 언제 낳건 그전에 양육비 모아 놓으면 될건데 ;;
22. 제이에스티나
'13.3.25 2:55 PM
(211.234.xxx.204)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형제간에 차별받고 커서 트라우마가 크신분인듯.
23. 젊어서 낳는다고..
'13.3.25 3:02 PM
(123.212.xxx.135)
자식들 원하는대로 다 지원해주고, 노후도 다 준비해 둘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당사자들이 형편대로 하면 될일을 왜 난리인지.....
님 주장대로라면 나이들어 낳지 말라는것보다 부자 아니면 아예 낳지 말라고 하는것이 차라리 설득력있겠어요!!!
24. 183.101.님 변수는 말 그대로 변수
'13.3.25 3:33 PM
(115.136.xxx.239)
변수가 꼭 그대로 희망대로 된다면 더이상 변수가 아니죠.
그런 희박한 확률에 자기인생을 저당잡히는게 도박같아요.
로또사서 당첨바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이래서 로또가 잘팔리나...
25. 원글님은
'13.3.25 3:44 PM
(112.154.xxx.233)
아이 낳지 말고 노후 준비 잘하고 사세요.~~
26. 친절한금자씨
'13.3.25 3:50 PM
(124.80.xxx.225)
너나잘하세요....
는 정말 명언인거같아요
27. 그러게요..
'13.3.25 3:56 PM
(110.70.xxx.52)
부모한테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거나
본인이 전문직 혹은 신의 직장, 노후 대비 된곳이 아니라면 사실 원글님 글 맞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너무 걱정되고 무섭네요
50넘어서 뭐할까 싶어서요
평균 수명은 80이상인데
적어도 70까지는 일해야 하는데 나이들고 서러워서 원 ㅠㅜ
나라는 개인의 일로 치부해 버리고
70년대 초반 세대만 죽어나네요
28. nn
'13.3.25 4:18 PM
(175.214.xxx.67)
당연히 원글님 의견이 맞죠.
요즘에야 30대후반, 40대 출산이 많아졌다고 해도 우리 부모님 세대조차도 20대나 늦으면 30대 초까지 출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오히려 자식봉양(?) 또는 생계를 위해 5,60대 노동자의 비율이 엄청 늘었잖아요.
우리 또래는 원글님말씀처럼 40대, 50대 초반만 해도 정규직으로 살아남기가 힘든 구조니 일리가 있죠.
그래서 이런 일반적인 서민을 위해서 복지가 절실히 필요한 거였는데, MB정권부터 시작해서 그런 사람들만 뽑아놨으니, 희망은 없죠.
언제나 그렇듯, 부자거나 전문직들은 예외니 걱정마시고 낳으시면 돼요.
29. ....
'13.3.25 8:36 PM
(58.125.xxx.212)
맞는 말이구만, 왜 그렇게 발끈 하세요?
저만해도 둘째 20살에 남편 퇴직이구만, 지가 학자금 대출받아 대학 다니고 취직해서 갚고 어느 세월에 돈 벌어서 장가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