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는데 가는 게 좋은가요?

ㅇㅎ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3-03-25 13:13:10
결혼 날잡은 건 아니고(그래도 가능성 있으니 인사오겠죠?)
부모님집에 인사시킨다고 하는데요
신랑과 저도 가는 게 좋을까요?
첨엔 무조건 가야지 싶다가도
그냥 시부모랑 단란하게 보라고 하고 좀 나중에 보는 게 낫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IP : 218.51.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1:15 PM (180.231.xxx.44)

    헐...상견례도 아닌데 두 분은 빠지세요.

  • 2.
    '13.3.25 1:15 PM (61.73.xxx.109)

    시동생한테 살짝 물어보세요
    분위기에 따라서 형제들이 있으면 좀 부담이 덜한 경우도 있고 완전 더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고 장단점이 있거든요 ㅎㅎ

  • 3.
    '13.3.25 1:18 PM (218.154.xxx.86)

    오히려 상견례는 빠져야 맞고, 이런 자리는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인사 드리러 갔을 때 남편 누나들 (형님) 과 그 남편분들까지 북적북적해서
    되려 저한테만 신경이 집중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던데요..
    이 사람 저 사람 말 하니 신경이 사방으로 분산되는 기분^^;;
    그리고 다들 남편에게 네가 좋아하는 아가씨가 이 아가씨냐 하면서 싱글벙글 웃는 낯이라 더 좋았던지도요..
    첫인상대로, 결혼 8년차인 아직까지도 다들 좋으시네요..

    시동생에게 물어보세요, 가는 게 좋겠는지..

  • 4. ㅇㅎ
    '13.3.25 1:28 PM (218.51.xxx.4)

    젤 윗분~상견례에 형제가 가나요?
    전 그런 경우는 여지껏 못봐서요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은 왔음 하는 눈치셨나봐요
    근데 시댁이 또 지방이라서요..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 5.
    '13.3.25 1:40 PM (79.194.xxx.158)

    상견례에 형제 가죠 당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82 캐나다 2013/07/31 891
282281 아이가 책을 이상하게 읽어요. 5 1학년아들맘.. 2013/07/31 1,696
282280 중경외시 논술 구하는거 4 문과 2013/07/31 1,855
282279 에구..수시상담 4 고3엄마 2013/07/31 1,906
282278 치과의사 선생님 계시면 봐주세요. 3 사랑니? 2013/07/31 1,615
282277 덴비는 왜 이리 비싸나요 dsdf 2013/07/31 2,087
282276 남자중학생들 방학중에도 많이 만나나요? 7 학부모 2013/07/31 1,361
282275 영어 잘하시는 분들 질문이 있는데요 11 dd 2013/07/31 2,569
282274 설국열차 15 로즈 2013/07/31 4,044
282273 부산에서 성게알비빔밥맛나게 하는집좀 알려주세요~^^ 2 여기는 부산.. 2013/07/31 1,131
282272 이게 경우에 어긋난 일인지 좀 봐주세요... 23 .. 2013/07/31 4,012
282271 밑에 김한길이 어쩌고...베일충 글 2 2013/07/31 637
282270 8월 2일에 제주도 가는데 바람막이 점퍼 가져가야 하나요? 3 제주도 2013/07/31 1,336
282269 자식이나 조카에게 적금 들어주는거 증여세 내야하나요? 1 적금 2013/07/31 2,403
282268 부동산에서 집 팔라고 연락이 왔어요 4 부동산 2013/07/31 3,522
282267 전주에서 고수동굴까지 자가용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1 2013/07/31 1,452
282266 해외여행 잔혹사 5 ........ 2013/07/31 2,918
282265 지금 나뚜루 녹차 먹고 있는데요!! 1 ... 2013/07/31 1,928
282264 힘들어죽겠는데 나만 기다리고 있는 놈! 6 mom 2013/07/31 2,207
282263 [여행기 2탄] 삼일간의 대장정 미친질주 여행기 7 미친질주 2013/07/31 1,820
282262 원래 천도복숭아씨가 갈라지고 썩어있는건가요? 2 호기심 2013/07/31 2,219
282261 제가 좋아요 32 그냥 2013/07/31 4,655
282260 약사요 1 .. 2013/07/31 1,272
282259 딸 생기니,딸밖에 모르는 남편. 11 ,,// 2013/07/31 3,693
282258 삼계탕닭이 2시간째끓이는데 살이 계속 빨개요 1 왜그럴까요?.. 2013/07/31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