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짝마른 초딩딸을 위해 이것저것 해 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어떤반찬들 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삐짝마른 초딩딸을 위해 이것저것 해 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어떤반찬들 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저 아래 썼는데
강된장 + 양배추쌈 해먹을꺼예요~
어제 해놓은 봄나물들 넣고 강된장에 슥슥 비벼도 먹구요~
뭐 해 놓으셨나요. 글고보니 나물이라곤 콩나물. 시금치밖엔 안해봤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소고기 버섯 매운탕
숙주나물무침,어묵샐러드,마늘쫑볶음,삼겹살,상추,깻잎찜,파김치...
취나물 된장넣고 무쳐놓고
유채는 살짝 데쳐서 소금넣고 무쳤어요~
봄나물은 아니지만 숙주나물 해놓고 시금치 나물도 해놨어요^^
아. 달래사놨는데 강된장에 좀 넣어야겠어요!
취나물.숙주나물은 먹어봤는데 유채는 뭔지.
검색해 볼래요^^
냉이된장국. 불고기.해물에 부추랑 애호박넣고 전 부쳐 먹을겁니다.
등심사왔어요..구워서 참기름찍어서 먹일려구요..
쭈꾸미나 낙지 양파 듬뿍넣고 볶아 드심 다른 반찬 필요치 않아요
맛있는 저녁메뉴 하나씩만 써주셔도 한달치 뭐먹을까 고민안해도 되겠어요^^:;
전 오늘 아침에 미역국끓여놓고나왔고.
애들 연어구워줄거구요.
김치랑, 콩장, 멸치볶음 함께 주려고요.
저는 해독주스로 저녁땡치고요 ㅎㅎ
찐만두요. 배추 데친 거랑, 부추 많이, 두부, 당면, 각종 야채, 그리고 소고기랑
말린 표고 불려서 전부 따로 양념해서 속 만들어놨거든요. 만두 빚어서
찐만두 해주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서 지금부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그리고 지금 봄나물이 정말 맛있을 때예요. 돌미나리 조선간장에 슴슴하게 무친 거도
이때가 최고로 맛있고, 취나물 잘 데쳐서 된장과 참기름 넉넉히 무쳐도 맛있구요.
참나물을 부드러워질 때 까지 데쳐서 시금치처럼 무치거나 아니면 생으로 겉절이처럼
무쳐도 맛있어요. 지금 이맘 때 아니면 질겨져서 먹지 못하니 지금 맛있게 요리해서
드세요.
저는 새우볶음밥하려구요.계란 호박 양파 당근 새우넣고 찬밥볶아서 해주면 애들좋아해요.
중국집 볶음밥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