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를 이제 더 이상 못말리겠다
1. 전처도 알지요
'13.3.25 11:42 AM (180.182.xxx.153)왜 그들만 안다고 생각하세요?
전처는 허수아비였나요?2. 그들 중에
'13.3.25 11:43 AM (175.197.xxx.70)전처도 포함 돼요...
3. 각자의 인생
'13.3.25 11:48 AM (1.241.xxx.184)그냥 좀 살게 내버려 둡시다. 그들 부부가 어떻게 살든 암 관심 없는데 왜 남 사생활까지 파고 들라고 하는지..
4. 사탕별
'13.3.25 11:49 AM (211.36.xxx.146)설경구는 머리가 나쁜지 지금 언론 플레이할때가 아닌데
납짝 엎드려서 조용히 넘겨야 할일을 벌집을 쑤셔놨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쭉 안보고 싶어요5. 에효...
'13.3.25 11:50 AM (122.35.xxx.152)그러거나 말거나 무심했는데...너무들하네요.
저 다리 건너 설경구씨 아는데...네...바람은 피웠구요, 상대가 송윤아인지는 모르겠구요....암튼,
재결합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전부인이 안 받아줘서, 결국 이혼한걸로 알아요.6. ...
'13.3.25 11:51 AM (115.90.xxx.59)그냥 지금처럼 살았으면, 이렇게 이슈되지 않을텐데...
그냥 가족끼리 화목하게 사세요...7. 사생활을 왜
'13.3.25 11:51 AM (180.182.xxx.153)방송에 나와서 떠든데요?
입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뭐러고 안하죠.8. 그니까...
'13.3.25 11:53 AM (122.35.xxx.152)다 잘한 것도, 다 잘못한 것도 아닌거죠....그래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
기사 내용처럼, 안내상씨가 미안해 할만한 지점도 있는거고...9. 에효님..
'13.3.25 11:53 AM (58.235.xxx.8)그저 웃음밖에...바람핀거는 맞는데 상대는 송윤아 인지 모른다 ㅋㅋ
우째 지인들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하나씩 확인을 해주나 ..10. ...
'13.3.25 11:53 AM (120.144.xxx.203)이 글이 사실이라면 저 두 사람은 정말 속상하고 죽고 싶을거 같네요.
에효.. 송윤아씨가 무지 불쌍해요. 왜 그런 결혼을 해갖고...사람 하나 잘못 사랑한 죄겠지요.
저 안된건..송윤아씨 부모님과 오빠들이에요.
곱게 키워놨더니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 되었다니요..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서...참 가슴 아프네요.
송윤아씨를 잘 알진 못하지만 지인의 지인으로...진짜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거든요.
오빠들도 여동생을 그리 이뻐하면서 잘 지냈다든데..그들에게 피눈물 나는 요즘이겠어요...에효...11. 지금
'13.3.25 11:54 AM (122.35.xxx.152)설경구씨가 받는 비난이 바람 때문인가요???
12. 안내상씨가 뭘요?
'13.3.25 11:54 AM (180.182.xxx.153)뭘 미안해 해야 허죠?
가난한 연극배우애게 예쁜 여동생을 시집 보낸 거요?13. 안내상.
'13.3.25 11:55 AM (58.235.xxx.8)안내상이 설한테 미안하다고 할 정도인데..왜 송이 시상식 사회보다가 안내상 나오니 내빼는 동영상은 돌아다니는지..
그 이유가 알고 싶다~14. ...
'13.3.25 11:59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그만 좀 합시다. 누구 하나 자살해야 끝나겠구먼. 지금 연예인 사생활 관심쓸때요?
15. 제가 알기로는
'13.3.25 11:59 AM (122.35.xxx.152)설경구씨가 재결합을 위해 "매우" 노력했으나 상대가 거부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한거지...송윤아씨와 결혼하기 위해 이혼한게 아니라는겁니다. --;
그렇다면 언니분의 글로 인해 벌어진 상황에 대해...안내상씨가 미안할 수 있지 않나요??
--;16. ..
'13.3.25 12:02 PM (58.141.xxx.204)누가들으면 송윤아 대단한 교육자집안에서 곱게자란딸인줄알겠네요
김천에서 중학교때 가출해서 부모가 떠들석하게 찾으러다닌거 유명해요
어디 무슨 곱게자란 여자인첫 쇼하고있어
안내상 시상식에 나올때 도망은 왜가요
떳떳한년이17. 언니 글에
'13.3.25 12:02 PM (180.182.xxx.153)오빠가 왜 미안하나?
논리하고는...18. ;;;
'13.3.25 12:04 PM (116.34.xxx.7)불륜인지 아닌지는 그들만이 알겠지만, (전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불륜인걸 뻔히 아는데, TV에 나와서 아니라고, 눈물 찔찔짜면서
사람냄새풍기는 자상하고 쿨하고 마음깊은 사람인척은 안했으면 해요.
모 불륜 연예인이 한둘이예요.
그냥 두분이 알콩달콩 사랑하시면서 자식이나 잘 키우셨으면 해요.
TV에는 나와서 포장하고, 변명하고, 거짓말은 하지 말고요...
설,송...애초에 관심도 없어요.
연기도 그정도 하는사람들 쎗고요.
그렇다고 차인표처럼 인간적으로 좀 대단하군...싶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ㄱ ㅅ ㅇ처럼 재수없지만 이쁘긴 이쁘군 싶지도 않고요
김혜수처럼 와...진짜 연예인은 연예인이군 싶지도 않은 사람들 이야기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요.
다만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세대가 윤리며 도덕이며 땅에 떨어졌다지만
모 연예인도 불륜이고, 국회의원도 불륜많고, 재벌들은 말할것도 없고
모대학 조기졸업한 천재도 불륜이고 하지만...
불륜이 자랑이며 벼슬은 아니잖아요.
그냥 조용히 사셨음 싶어요. 둘이서 사랑, 열심히 하시면서...19. ...
'13.3.25 12:05 PM (61.105.xxx.31)헐.. 송윤아 중학교 가출은 또 첨으로 알았네요
20. 122.35
'13.3.25 12:05 PM (180.182.xxx.153)그러면 설경구는 성간녀를 버리고 송윤아와 재혼했다는 건가요?
와~ 설경구가 생각보다 더 복잡한 인간이네?21. 아아
'13.3.25 12:05 PM (58.127.xxx.175)안내상의 여동생 하나라고 거짓소문을 내더니
또다른 여동생이 쓴 글도 맞을뿐이고....22. 지금
'13.3.25 12:06 PM (112.223.xxx.107)여기저기서 지인이란 사람들이 튀어나오네요.
다른 카페에선 안내상씨 지인이란 사람이 저 기사 사실 아니라고,
안내상씨 가족은 당당하게 다니고 있고 설측에서 피하고 있다고 하던데요.23. 122.35
'13.3.25 12:08 PM (180.182.xxx.153)음....성간녀가 아니라 상간녀.
오타가 너무 절묘해서리 정정합니다.24. .................
'13.3.25 12:13 PM (142.179.xxx.235)송윤아 가출 얘기는 직접 보셨나요? 고소 가능한 뒷담화네요...........
25. ...
'13.3.25 12:15 PM (112.171.xxx.62)잘못이없는데... 왜 재산은 다주고 나왔데요?전부인에게?
그리고 건대주변 스타시티인걸로 아는데...거기가 원룸인가요?26. 결국
'13.3.25 12:16 PM (221.149.xxx.174)기사에 따르면 그 글 올린게 전처 언니인건 확실한거군요. 언니가 맞다 아니다 말이 많았던걸로 아는데ㅋㅋ
27. ..
'13.3.25 12:17 PM (223.62.xxx.128)다른 사이트에서 봤던 댓글이 여기도 똑같이 있네요.
근데 기자도 논리의 모순인게 부부일은 부부만이 안다, 가족도 모른다고 적어놓고서는 기자는 어떻게 그렇게 세세히, 확신에 차서 아나요?28. ...
'13.3.25 12:19 PM (124.50.xxx.2)설경구를 못 말리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아니 설송 두 사람이 그렇게 떳떳하고 억울하면 전처 언니가 그런 글 올렸을 때 왜 가만 있었죠? 할 말이 없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영화 끝났으면 그만이지 전화번호는 왜 묻고 다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니까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조용히 살라고!
29. 음
'13.3.25 12:27 PM (119.149.xxx.206)언니분의 글이 더 신뢰가 가네요 흠흠
30. ..
'13.3.25 12:29 PM (58.141.xxx.204)가출얘기요 네 확실한얘기에요
저희 외할머니 김천에 쭉 사셨구요
저희 엄마와 이모들 다 김천에서 중학교나왔어요
부모랑 싸우고 가출하고 이런거 아니고 중학교때 남자랑 눈맞아서 집나갔어요
고소할 수 있을까요? 사실인데 송윤아가 쪽팔려서 못할것같은데요31. 그랬거나..저랬거나..
'13.3.25 12:33 PM (115.140.xxx.42)설송부부 아이낳고 살잖아요...
부부일은 부부만 알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하게 놔두지 시간도 많이 지났건만
이리도 계속 몰매를 맞아야는지...
저 송은 호감있는정도고 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녀잡니다.
그냥 82보면서 자주 오르내길래 오늘 한자적네요...32. 음
'13.3.25 12:34 PM (221.149.xxx.174)유부남이랑 추잡한 소문이 났다. 근데 그 남자랑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다. 난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사람이면 일부로라도 안만날거 같은데 말이죠. 뭐 그게 왜 안되는거냐 이럼 할말은 없지만 제입장에서는 참 신기해요.
33. ㅡㅡ
'13.3.25 12:35 PM (223.62.xxx.137)이 두 사람 관련 어떤 리플도 안달았는데
이 기사는 진짜 불쾌하네요.
국민을 협박하는 건가요?
설씨를 더이상 못말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껏 설씨를 기자가 말려준 덕에 국민들이 안전했다는 건지 뭔지.
원글님 고도의 설씨 안티예요?34. ㅇㅇ
'13.3.25 12:35 PM (210.105.xxx.249)설이 설치니 가만 있으면 모를일이 자꾸 나오네요 ㅋㅋ
중학교때부터 찬란했구나
대학도 캠퍼스였구나35. gg
'13.3.25 12:51 PM (175.117.xxx.63)스데반에 빵터짐 ㅋㅋㅋ
36. gg
'13.3.25 12:52 PM (175.117.xxx.63)송윤아 캠퍼스라구요? 첨 들어어요..
삼수한 건 알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본인이 얘기하더군요.37. 름름이
'13.3.25 1:18 PM (99.242.xxx.145)대학도 캠퍼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한양대 에리카 캠 우수한 학생들 들어가는 학교에요.
38. 예능이
'13.3.25 1:30 PM (1.227.xxx.103)이미지 쇄신용으로 많이 쓰이다 보니
뭔가 해보려다가
이 사단이 나는군요39. 지인
'13.3.25 1:36 PM (211.36.xxx.73)지인들은 걍 가만히 계셔 주는게 도와주는것 일듯
뭐 x맨도 아니고 확인사살?웃겨 죽음^^불륜인건 맞는데 송윤아 인건 모른다? 대한민국이 다 알거든요?
그리고 이혼할수 있죠 그럼 법대로 재산분할 하고 양육비 주면
되는데 기자 지인도 과도하게 편들어 주다가 머리 나쁘게
설씨측 유책 들어나게 하고. 왜들 그리 띨한지ㅠ
설씨도 네티즌 고소드립 운운하지 말고 그말 억울하면 언니 고소
하면 되는것도 띨하구ㅠ대처방식이요..
그리고 재결합하려고 전부인이랑 그랬다는건..소문나고 송씨가 박씨(고인이된) 바람펴서 잠깐 그러다가
다시 송씨 박씨 두들겨 팼다면서요?
뭐 다 소문난걸 언플하려고 발악하니 시청자들이 짜증ㅈ내는거지
참 그 머리로 대사는 어찌외우는지ㅠ40. 123
'13.3.25 1:41 PM (203.226.xxx.121)에고.. 뭐 이것저것 다 떠나 설경구 힐링캠프엔 왜나와서 이런 분란을...;;
41. 거기 나와서
'13.3.25 2:17 PM (121.130.xxx.89)아무래도 인생 최대의 명연기를 펼칠 모양이네.
자기는 죽어도 되니 송윤아를 살려달라고?? 니 자식을 생각하면 그런 말이 나오냐? 다른 인간들은 다 죽어도 되고 송녀는 살아야 되냐? 아무래도 이번 힐링으로 정점을 찍지 싶구나. 지 무덤을 지가 판다더니.42. 헉
'13.3.25 2:18 PM (218.186.xxx.249)무슨 한양대 안산캠퍼스가 '우수'한 학생이 가는덴가요?
송 시대에 한대 안산캠은 그냥 지방캠퍼스 중 하나일뿐, 고대서창도 연대원주도 다 까이는판에
무슨 한대 안산이.... --;;;;
삼수 한것도 몰랐고, 중학생때 일도 여기서 첨 알았는데..
송은 그럼에도 똑똑한 이미지,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란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네요. 허허43. ...
'13.3.25 3:15 PM (58.234.xxx.69)고딩때도 아니고 중딩때 가출이었으면 ... 싹수가 노랬었군요. ;;
44. 지인 조용히 하기
'13.3.25 3:26 PM (116.36.xxx.151)저번부터 지인이 한 마디씩 거드는데
기름을 붓네요.
바람은 폈으나 송윤아인지는 모르겠다면
참 요상한 뜻으로 들리기는 합니다45. 자운영
'13.3.25 4:41 PM (112.223.xxx.156)조용히 사시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시청자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을 권리 있지 않나요? 시청료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46. ??
'13.3.25 4:49 PM (180.70.xxx.181)언제부터 한양대 안산캠이 우수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었나요? 한양대 서울 왕십리 본교면 모를까.
우수한 학생들이 간다..정도 되려면 다른 곳을 마다하고 그 곳을 선택한다 이건데 한양대 안산캠이요???47. 분당 아줌마
'13.3.25 4:52 PM (175.196.xxx.69)조용히 사시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2222222222222
아무리 울고 짜고 해 봐도 설송이 나오는 프로나 CF 보고 물건 사 줄 이는 다 등 돌렸는데 뭐 하러 저러고 나오는지...
대중으로 돈 벌려고 했으면 대중을 무서워할 줄을 알아야지
지들이 무슨 안기부 직원을 낄 주제도 안 되면서 대중한테 겁이나 주고...48. 알흠다운여자
'13.3.25 5:12 PM (210.97.xxx.50)저도 설씨 이야기 잘 몰랐어요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었거든요 근데 힐링캠프에 나온다고하면서 다 알게 됐네요
그러니까 나대지 않았으면 됐잖아요 내막이야 어쨌든 바람을 핀건 변하지 않아요49. 어후...
'13.3.25 5:17 PM (58.103.xxx.5)확실한건 2007년 부터 연애를 시작한건 아니란거,
기자가 왜 저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랑을 놓치다에 캐스팅 건부터 둘이 연애한다는 사실을 영화판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었다니까요.
...이젠 기자까지 한편으로 거짓말을 하려나?
이런식으로 기자동원해서 협박을 해대니 더욱 밥맛이네요.
그렇게 당당하면 전처 언니라는 사람을 고소하지 그랬어요?
무슨 자기가 참아준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어이가 없네?
그래놓고는 지금 안내상이 미안하다고 그랬다는 거예요?50. ....
'13.3.25 5:59 PM (211.178.xxx.126)딱 하나 확실한 건 안내상씨가 미안하다고 한 건 맞아요.
51. 와우~~
'13.3.25 6:55 PM (125.176.xxx.188)점점..점입가경...
52. 참 어처구니 ..
'13.3.25 6:58 PM (119.18.xxx.109)남의 말을 함부로 만드는 사람들, 남의 말을 함부로 전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이제 그들의 죄를 알게 할 때가 됐다.
기자 너나 케이블에서 연예인들 뒷담 까지 마라 알겠느뇨53. ㅠㅠ
'13.3.25 7:59 PM (223.62.xxx.135)이런재수없는글들은보질말아야하데ᆢ
어째든소문내면서바람핀건ᆞ
징그럽게나푼노오ᆞㅁㅁ
왜이리화가치밀어오를까요?
그런연예인인지몰라서
더
많이화납니다~~!54. ㅎㅎㅎㅎ
'13.3.25 8:09 PM (111.118.xxx.36)송!
대단한 활약을 했구나 어릴때부터ㅋ
사랑을 위해 태어났구나!55. ..
'13.3.25 8:58 PM (211.51.xxx.181)참 너무들 하시네요
중학교때 가출이니 뭐니 함부로 떠들지마세요
근거없는 루머양산해서 경찰서에서 전화받지 마시고
그냥 저들 알아서 살게 내버려둬요
저도 한다리 건너 그 집안이야기 오래전부터 많이도 들어왔지만
이렇게 황당한 얘기는 첨입니다56. ..
'13.3.25 9:09 PM (119.202.xxx.99)기자면 기사를 써야지
왜 논설문을 쓰나요?
기자가 6하원칙으로 기사는 쓰는 사람인가요?
독자한테 훈계질하는 사람인가요?57. ...
'13.3.26 6:46 AM (203.226.xxx.35) - 삭제된댓글지인이란 사람 대박 웃기고 멍청하다. 여기서 당신보다 머리 나쁜 사람 없는듯. 사람들이 깜박 속아줄것만 같지? 황수정. 그 참한 이미지에 마약에 불륜짓해서 완전히 사라진거 기억하나? 대중이 용서못한다는데. 자꾸 기어오르지마라. 크게 망신당하고 본부인한테 역전패 당하기 싫으면 걍 찌그러져 있는게 좋을듯. ok?
58. 사람이
'13.3.26 8:50 AM (116.39.xxx.87)미쳐서 실수 할수 있어요
그럼 내가 그때 너무 잘못해서 딸아이에게 미안하다 본부인에게도 많이 미안하다 끝
아이 양육비 재대로 주고 자주 연락하면서 딸아이 마음 풀어주고 대학끝날때까지만 그러면
해결될 것을 지금 당장 무슨 대단한 이권이 걸려서 저리 설레발 치는지...59. 띠잉
'13.3.26 11:07 AM (223.33.xxx.5)와! 저 고등학생때~학원선생님이 송윤아랑 같은반이었는데 가출했었다고말해줬었어요! 그때 헐~해서 어직도기억나는데ㅋ 얼굴도 반에서 제일예쁜것도아니었다고해서.. 은근..선생님이 질투하는것같았는데. 가출은사실인가보네요. 한양대 삼수해서들어가지않았나요? 캠퍼스는아니구요.송윤아오빠들이공부참잘했다고.그쌤이말했던것도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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