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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설송 조회수 : 24,657
작성일 : 2013-03-25 11:03:52
http://m.news.naver.com/read.nhn?oid=108&aid=0002208276&sid1=106&backUrl=%2Fm...

댓글 대박
IP : 117.111.xxx.16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3.3.25 11:13 AM (121.165.xxx.189)

    힐링캠프 이번꺼 시청률 0% 나왔슴 좋겠어요.
    혹시 궁금해서 보고 싶으신분들도 하루만 참았다가 동영상으로 보셨으면...
    저따위 쓰레기 주절대는거, 시청률 높게 나오는거 정말 싫어요.

  • 2. ㅇㅇ
    '13.3.25 11:17 AM (211.36.xxx.169)

    이러다 또 한 사람의 생명을 잡아야 악플이 사라질 듯. 아님 설경구가 정말 다 고소한다거나. 우리 나라 네티즌들의 정의감 인정합니다.

  • 3. 왜나와
    '13.3.25 11:17 AM (119.71.xxx.150)

    윤아생각을 그렇게 하면서 윤아랑 결혼하냐?

    이기적인 넘이네요...

  • 4. ..
    '13.3.25 11:19 AM (1.230.xxx.116)

    간단하네요. 안 나오면 되겠네. 우릴 바보로 아나. 조용히 사세요

  • 5. .......
    '13.3.25 11:19 AM (220.76.xxx.245)

    그만들 하세요. 지겹네요.

  • 6. 연예인들 이야기는 일단
    '13.3.25 11:20 AM (221.147.xxx.4)

    진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숙 사건봐도 그렇고,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그 사건을 포장을 잘 하는지가 중요.

  • 7. ㅅㄱ
    '13.3.25 11:24 AM (115.126.xxx.98)

    웃기다는...,이런 분노였음
    어떻게..성날당이 제1당이 됐는지...
    재철이 같은 넘이나 좃선이 승승장구하는지....

    결론은...젤 만만한 넘이나, 자신의 열폭에 대한
    악플 스트레스 해소밖에는...

  • 8. ..
    '13.3.25 11:24 AM (1.230.xxx.116)

    보고 싶지가 않아요. 가식 같아서. 설송커플 이혼 전부터 소문 정말 파다 했잖아요 결혼까지 보란듯하고 지금 와서 깨끗하다고 믿으라고 힐링 나오나 보네요

  • 9. ..
    '13.3.25 11:25 AM (175.249.xxx.220)

    전화를 주고 받을 정도로 살가운 사이도 아니라면서....

    저 기자.....신뢰가 안 감.

    교육자 집안 드립 좀 안 했으면.......아버지 한 명 교육자였다고 교육자 집안이라고 하는 건 좀 우스운데....

    대대손손...집안이 교육자 배출한 집안이라면 몰라도...(개인적인 생각,,,)

  • 10. 이 넘의 나라
    '13.3.25 11:26 AM (180.182.xxx.153)

    적반하장이 대세구만요. ㅉㅉㅉ

  • 11. ...
    '13.3.25 11:26 AM (39.112.xxx.154)

    설 글마 엄청 팬이었다가
    이런 일있고 영화니 뭐니 다 접었는데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은 있나보다

  • 12. 친언니
    '13.3.25 11:27 AM (61.73.xxx.109)

    친언니가 아니라는 말이 있었는데 기사보니 친언니가 쓴 건 맞나보네요

  • 13. 기사보니
    '13.3.25 11:28 AM (203.142.xxx.231)

    진짜 언니가 쓴 글이 맞네요.
    그리고 기사말대로 부부간의 일인데. 자기는 왜 설경구 입장에서 저런글을 썼는지.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일인지

    주소지만 건대역근처 원룸에 해놓고. 송윤아씨랑 같은 집에 살았겠죠.. 윗님 댓글 보니.

  • 14. 분노하던가말던가
    '13.3.25 11:28 AM (211.179.xxx.245)

    설-송은 아웃~
    씨에푸 제품도 불매~

  • 15.
    '13.3.25 11:29 AM (112.223.xxx.107)

    글 쓴 전처 언니라는 사람 진짜 친언니 맞았구나... 긴가민가했는데.

  • 16. ..
    '13.3.25 11:29 AM (1.230.xxx.116)

    나는 나님 정말료?? 양심들 부부가 없네요 조용이나 있지

  • 17. 똥낀것들
    '13.3.25 11:29 AM (97.100.xxx.2)

    그렇게 당당하면 전처인터뷰도 좀 시도해보던가..

  • 18. 그러니까 언니가 쓴글 맞다는 말이네요
    '13.3.25 11:30 AM (180.65.xxx.29)

    언니가 있다 없다 하더만 언니가 쓴글 맞다고 설이 직접 확인 사살 했네요

  • 19. ..
    '13.3.25 11:32 AM (211.247.xxx.65)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설경구는 무척 억울했겠네요.
    이번 기회에 악플러들 좀 고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일인양 너무 감정이입해서 달려드는 사람들 참 보기 그렇네요

  • 20. ㅇㅇ
    '13.3.25 11:32 AM (210.105.xxx.249)

    아버지는 상업고 선생이였다가 교장으로 퇴직 엄마는 평교사 출신
    엄한교육자 집안? 이라니 ㅋ송이 중학교때 남자 알아 가출했던 이력도 있더만
    뭔 나 또 대단한 집안인줄 알았다눈....개뿔

  • 21. ..
    '13.3.25 11:33 AM (175.223.xxx.216)

    몇몇 댓글들 티난다...

  • 22. 오호라~
    '13.3.25 11:33 AM (180.182.xxx.153)

    친언니가 쓴 글이 맞다고 인증하는 건가요?

  • 23. 헉...
    '13.3.25 11:35 AM (211.201.xxx.173)

    중학교때 남자랑 가출이요? 송이요? 이건 처음 들은 얘기에요.
    그렇게 참한 이미지였는데, 진짜 연예인 이미지 믿을 거 못 되나봐요.. ㅎㄷㄷㄷ

  • 24. 그리고
    '13.3.25 11:36 AM (203.142.xxx.231)

    솔직히 저런 일(남편의 바람) 당하면 가장먼저 상의하고 같이 의논하고. 같이 따져주는 사람이.. 여자들은 보통 자매들이지요.
    친언니 얘기는 신빙성 없는. 부부간이 아니라 모르는 얘기라며, 기자는 왜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이 설측에 서서 기사를 쓰나요? 그럼 상대방쪽 확인도 해봐야지

    상대방이 이미 지난일이라 얘기하고 싶지않다고 하면, 당시에 그 측근들이라도 인터뷰를 해야죠

  • 25. 궁금해요
    '13.3.25 11:38 AM (203.249.xxx.10)

    원래 재산을 다 넘겨주는건 유책배우자가 하는 일 아닌가요?
    그냥 단순히 전처와 딸을 위해 원룸 하나얻고 나머진 그냥 다 줬다??? 왜?? 왜?? 왜애애??@.@

  • 26. 공처가났네
    '13.3.25 11:39 AM (2.217.xxx.65)

    생판 남인 윤아는 재벌가에 시집못가고 지랑 결혼해 불쌍코 핏줄인 딸래미는 외국으로 쫓겨나고 아빠없는 애 되더라도 괜찮았던 모양

  • 27. ...
    '13.3.25 11:40 AM (112.155.xxx.72)

    기사가 사실이라면 안내상이 힐링캠프에 같이 나와서
    변호해 주면 게임 끝이겠네요.
    한번 시도 해 보시지.

  • 28. ...
    '13.3.25 11:41 AM (61.105.xxx.31)

    다음주 안내상씨 나오면 되겠네요 ㅋㅋ
    진짜 얼굴도 두껍지..

  • 29. ....
    '13.3.25 11:46 AM (210.105.xxx.249)

    전 교수인줄 알았어요
    상업교고 부기선생 교감이였군요
    방위랑 가출했다죠....

  • 30. ..
    '13.3.25 11:48 AM (211.247.xxx.65)

    일단 물어뜯고 보자는 식인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마이클럽에서 고최진실씨한테 최가식이라며 얼마나 잘사는지 보자던 악플러들과 싸운 경험이 있는데 악플러들도 언젠가는 죗값을 받았으면 합니다.

  • 31. 으이구나
    '13.3.25 11:49 AM (124.50.xxx.49)

    이런 분노, 원세훈이에게로 십분지 일만 좀 돌려보아요.
    개분탕질 치고 토낄려다가 출금당한 개쉐한테로요.
    정권에 팽을 당한 건지 꼬리 자르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국정원장은 좋게 관두어도 정보가 새나갈까봐 놀고 있는 동안에도 원장급 월급을 주고 해외에 당분간은 못 나가게 한대요. 하물며 법적으로 연루된 뒤 구린 새퀴가 튈려고 했다니까요. 무려 일국의 최고급 정보를 다루는 국정원장이요.
    연예인들 둘이 좋아서 불륜을 했든 뭘 했든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 난리들인가요. 정말 이젠 이상현상 같아요. 그러니 정권에서 뭐 묻을려고 할 때 연예인 가쉽 푸는 게 인과관계가 맞는 얘기인 거죠.

  • 32. ..
    '13.3.25 11:49 AM (58.235.xxx.8)

    말리지 말라고..누가 말리랫나..그니까 결국은 설말만 듣고 기사 썻다는거..ㅋ
    위자료 돈 많이 줬으니 다 끝났다 뭐 이거 잖아...그리고 그때 그 글이 친언니글 은 확실하네요.

    자..이 지경에 까지 왓는데 설이 이렇게나 억울한데..당사자들 인터뷰하고 삼자대면 하고 그러고 정식기사쓰세요.

  • 33. 방법은 하나
    '13.3.25 11:52 AM (175.117.xxx.230)

    설송 둘이 조용히 사는거예요.
    왜 자꾸 삐져나와서 물의를 일으키는지...
    시청자도 불륜커플 안 볼 권리가 있거든요.

  • 34. ...;;;
    '13.3.25 12:04 PM (118.47.xxx.13)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겠죠

    그리고 기획사 등 관련자들 딸린 식구들도 많고 직접적으로 이해관계에 있는 분들도 많겠고
    연예인이 이미지 포장이고 환상을 파는 직업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자꾸 자꾸 진실된 사랑 진정한 사랑이라고 운명적인 사랑
    첫번째 결혼을 하찮게 다루고 싶을거 같아요

    여름에 드라마 하나 하니 시청률에서나 구매력에서나 막강한 주부들에게

    다가가고 싶은가바요
    애교 많은 송이 주부로서 이렇게 남편에게 잘하고 사랑받고 싶다고 그렇게 드라마 출연이후
    포석을 깔고 싶겠지요
    힐링캠프 김재동씨가 공들여 했다고나 하나 이득이 되니 출연을 한거지요

    어떤 일간지에 보니 기획사나 배우 본인이 너무 무심하게 대처했다란 글을 보았어요
    아마 적극적으로 우호적인 여론으로 이끌어갈려고 노력하겠지요
    감성적으로나마
    딸 바보란 이야기도 나오는걸 보면 본처에게 모질게 한것은 사실인가바요

  • 35. 부부가 둘다
    '13.3.25 12:12 PM (211.224.xxx.193)

    굉장히 끼가 있어보여요. 둘이 굉장히 잘어울리는 조합. 송윤아는 결혼 후 이미지관리 하던거 싹 손놓고 하니 영화나 드라마서 연기했던 푼수끼 많은 그런 여자인것이 확실하고. 결혼 전엔 지적인 배우, 재벌가서 중매제의오는 배우로 어필했는데..이미지란게 거짓으로 만들려면 만들수는 있는듯. 이 여자 재수해서 차석인가 뭔가로 들어간 학교도 지방캠퍼스라던데. 연예인들 스토리 대부분은 다 거짓투성이같아요. 그냥 그 입에서 지어져 나오는 말들 그냥 백퍼 다 믿는 분위기..나중에 세월지나 이미지관리 실패해서 들어나면 밝혀지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그 이미지가 진짜인냥 코스프레하면서 살고

  • 36. ㅋㅋㅋㅋㅋㅋㅋ
    '13.3.25 12:30 PM (220.127.xxx.2)

    기자야 이딴걸 글이라고 썼니
    법구경이랑 스데반에서 진짜 육성으로 터졌음ㅋㅋ
    설경구를 예수님에는 비유 안해서 고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37.
    '13.3.25 12:53 PM (119.149.xxx.206)

    못말리면 어케되나 진정 궁금한 1인.. 이기자 협박하는건가요 참나..

  • 38. 분당 아줌마
    '13.3.25 12:58 PM (175.196.xxx.69)

    분노는 쥐뿔...
    니들끼리 집에서 그 고귀한 사랑하면 되지
    돈 벌려고 나오려고 하니 생기는 문제잖아.
    니들이 싫다는 것도 악플이냐?

    분노하지 말고 집에서 천날 만날 얼굴 보고 둘이 살라구.
    우리 분노게이지 높이지 말고

  • 39. .......
    '13.3.25 12:59 PM (220.76.xxx.245)

    에효. 무슨 기획사 직원 이야기 까지 나오는지.. 일베 정신승리도 아니고... 참 대단합니다.

    그런거 남에 사생활에 좀 열내지 말고... 진짜 미친 범죄자들 활개치고 다니는 사회문제에 좀 관심좀 가지세요.

  • 40. ㅋㅋ
    '13.3.25 1:17 PM (175.118.xxx.55)

    저 위에 교육자 집안 따님ᆞㅎㅎ 가정교육 제대로 받으셨네요ᆞ남의 것은 건들이면 안된다ᆞ

  • 41. 남이
    '13.3.25 2:19 PM (121.130.xxx.89)

    다 비벼놓은 밥, 그릇째 들고 가서 억울할 일도 많네. 설경구 그지였을때 뒷바라지한 마누라는 뭐냐.

  • 42. 자운영
    '13.3.25 2:34 PM (112.223.xxx.156)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사람이 감히 어디 스데반집사에게 비유한답니까?
    이 비유법 맞나요?

  • 43. 가해자도 나름 억울해해요ㅋ
    '13.3.25 3:19 PM (112.72.xxx.220)

    자기들은 사랑인데,남들은 불륜이라고 하거든요.

    예전 송윤아 애교가 아니라,교태가 넘치던데 교육자집안드립은ㅋㅋㅋ

    자기 입으로 우리 부모 엄하다,교육자집안이다 하는 사람치고 행실 바른 사람 못봤음.
    그런건 본인이 떠드는게 아니라,남이 판단하는 문제거든요.
    설경구나 송윤아나 꼴통들 끼리 만난거 같아요.

  • 44. 뭐 있는 것들이
    '13.3.25 3:29 PM (182.210.xxx.57)

    돈세탁하고 돈버는 거 흉내내나봐요.
    불륜세탁해서 송씨 드라마 꽂으려고 애쓰네요.
    연기를 잘하니 언론플레이도 능청스럽게 잘하네요.
    위자료 다 넘겨줘서 집한칸 없었다? ㅋㅋ

  • 45. ....
    '13.3.25 3:38 PM (121.190.xxx.72)

    불난집에 기름을 갖다 부어라.... 설씨 머리 굉장히 나쁘네..
    아님 기자가 안티인가..
    그 머리로 대사는 어케 외우는지..ㅉㅉ

  • 46. 어휴
    '13.3.25 3:59 PM (180.182.xxx.201)

    설경구가 비호감이긴 하지만 그냥 연예인이에요
    맘에 안들긴 해도 이정도로 그만들 하시면 안되는지...
    요즘 82도 '깔 꺼리' 하나 생기면 너무 물어뜯는 분위기.
    다들 맘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들기도 하지만..

    고작 연예인에 분노하기 보다 위 어떤님 말대로
    더럽고 뻔뻔스럽기가 혀를 내두르는 정치인들에게 성토하는게 어떤지요.
    정치를 논하면 키보드워리어네, 박그네니까 기대도 안한다, 그럴줄알았다 이러면서
    고개돌리지 말구요

  • 47.
    '13.3.25 4:08 PM (121.151.xxx.247)

    산*들에서 맛선생으로 바꿨을 뿐이고
    힐링캠프는 안보면되고
    해운대랑.. 뭐 또 그런영화들은 절대 근처도 안갈꺼구
    요즘 광고에 안나오죠?

    자기들이 잘살던 못살든 난 상관없구

  • 48. 부부일은 부부만?
    '13.3.25 4:16 PM (121.151.xxx.240)

    기자야 네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다만
    여자들은 남편이 바람나면 가장 먼저 의논하고 상담하는게
    결혼한 언니들이란걸 명심하길 바래~~
    친정부모에겐 차마 말못하고 그나마 언니에게 먼저 말하고 나중에
    상황이 악화되면 시집이나 친정오빠 또는 부모님께도 알리지..
    그딴걸 모르면 전처언니가 왜 그런 글을 썼냐고 헛소리 마라
    설가나 송녀가 고소한다고? 웃기고 자빠졌네ㅋㅋㅋ 그럴수록 지네들 비리만 더나타날걸
    모르긴 몰라도 안내상은 사건의내막 언니가 알고있는거에 십분의 일도 안될거다

  • 49. 댓글보다 빵터짐
    '13.3.25 4:56 PM (1.236.xxx.210)

    기사요약
    1.설경구랑 안친한데 설경구는 모든 것을 털어놓음.
    2.송윤아팬이라 불륜이 아니란걸 확신함
    3.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름.근데 난 알아.
    4.전처언니가 썼다고 나돌던 글은 전처언니가 쓴거 맞음.
    5.고로 전처언니가 모르는 부부일.
    6.송윤아팬이니까 나 다 앎

    어떤분이 이렇게 댓글 쓰셨는데 정말 와닿는 요약정리입니다.

  • 50. 재산은
    '13.3.25 5:06 PM (116.39.xxx.87)

    본처에게 다주고 원룸얻어 산 사람이 결혼식이랑 신혼집은 대출받았음?
    재산도 없는데 대출가능함?
    앞뒤는 맞게 쓰기

    이혼당한 본 부인 지인들이 한결같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말은 거짓말임?

    기자들이 아들 낳고 입이 찟어져서 좋아하는 설씨에게 첫딸에 대해 뭐라 해서
    자기는 이미 아빠였다 했던걸 본인이 먼저 한것처럼 기억이 조작된것도 특이하네

  • 51. 저위에
    '13.3.25 5:12 PM (58.103.xxx.5)

    원세훈에나 관심가지라는분.
    다른 사람들이 바본줄 아세요?
    원세훈이고 정치 이슈고 다 관심가지고 정의롭지 못한 일에 분개합니다.
    원세훈이 출금당해서 아싸 기분 좋았구요.

    그리고 설-송 하는 짓거리에도 분노하는 거예요.
    둘 사이의 로맨스면 그래 부부간의 일이고 남의 개인사인데 알아서 하고 조용히 살으라구요.
    대중의 인기와 관심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이 대중보러 지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라구 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내가 니들의 이미지를 사주고 있는 소비자인데, 무슨 연예인이 대중위에 군림하는 존재인줄 아나봐?
    그러게 힐링캠프에 나온다고 생쑈만 안했어도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졌겠어요?
    더 돈많이 벌어 잘 살아보겠다고 힐링같은데 나와서 생쑈를 하겠다니까 사람들이 화가 나는거 아닌가요.

  • 52. 모순
    '13.3.25 5:58 PM (211.212.xxx.232)

    설송부부사이는 부부만이 아는게 아니라,
    설송 대변인~ 머니투데이 기자도 아는군요.

  • 53.
    '13.3.25 7:03 PM (121.166.xxx.26)

    더러워. 왜 내가 더러운 꼴을 봐야 하냐구요. 서로 좋아하는 부부끼리, 둘이서만 얼굴 보고 살았으면 좋겠네. 둘이 그렇게 좋아한다니 잘됐네.

  • 54. 바보 아닌가
    '13.3.25 7:42 PM (119.18.xxx.109)

    도와줄려고 쓴 건가??
    친언니 맞고 그렇다면 사실 다 맞다는 얘기군요
    아 저런 ..........

  • 55. ...
    '13.3.25 8:01 PM (58.143.xxx.107)

    건대 원룸이라는게 거기 건국대 맞은편 이마트 뒤에있는 삐까뻔쩍한 고급아파트촌 말하는거 맞죠? 흠...
    지인말로는 거기 무지 비싸다고, 설경구도 사는데 60평대인지 50평대인지 제일 넓은 평수에 산다고 그러는거 들었는데. 그 평수대로 원룸도 있군요?

    재산 다 준거 맞아요? 친권 양육권 다 가져가라고했다고 친언니가 썼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해보시던가요. 제대로 된 아빠면 부부가 불행해서 이혼하더라도 친권은 가지고있지않나?

  • 56. *****
    '13.3.25 8:52 PM (124.50.xxx.71)

    방위랑 가출인가요?
    전 철가방이랑 가출했다고 들었는데 헛소문이었나..?

  • 57. ,,
    '13.3.25 9:39 PM (211.51.xxx.181)

    설 전부인은 친언니가 없다합니다
    그만들좀 합시다

  • 58. ...
    '13.3.25 9:40 PM (58.143.xxx.107)

    설 전부인은 친언니가 있다고 기자분이 인증해주시던데요?

  • 59. .......
    '13.3.25 9:44 PM (1.236.xxx.102)

    앟흐....인터넷이 없어야돼...이런 글에 핏대올리는 사람들이나, 또 댓글질하는 나나...ㅜㅜ

  • 60. 뭔?
    '13.3.25 9:53 PM (114.207.xxx.42)

    교육자집안 ..제발 집안 망신 시키지 마세ㅛㅇ.
    그 집안에서도 골칫거리였음.
    연얘인..되었다고 한시름 놓으셨다 들었는데..
    참고로 그 부모님은 진짜 좋으신분들입니다요..................

  • 61. 설경구
    '13.3.25 10:01 PM (220.118.xxx.3)

    개인사에는 관심없지만 이 기사로만 봐서는 기자가 지능 안티인게 확실하네요.
    전처의 언니가 쓴 글 맞다고 확인 사살해주며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 것이고 본인이 최대한 좋게 써주는 척 하면서도 본인역시 그닥 친하지 않고 전화 몇통 하는 사이일 뿐이라고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놨네요...

  • 62. ..
    '13.3.25 10:17 PM (211.205.xxx.127)

    웬만하면 댓글달기 싫은데
    전처 친언니 없다는 댓글은 왜자꾸 달리는거에요??

    친언니 있다고 몇번을 확인해줬는데 자꾸 아니라네 ㅡㅡ

    그렇다면 안내상이 미안해한다고(물론 이거도 구라일 가능성이 높지만) 말한
    설경구측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잖아요

    왜 이렇게들 어설프게 언플을 하세요 ㅜㅜ

  • 63. 뭐여
    '13.3.25 10:29 PM (39.117.xxx.246)

    기자가 젤 우끼네,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고 네티즌 오지라퍼 만들어놓고는
    지는 우찌 그리 잘 아는것처럼 말한다냐?

    남이 아는건 거짓이고 지가 아는것만 진실이라네
    아무렴 기자보다야 친언니가 속사정 더 잘알겠지..

  • 64. 욕심
    '13.3.26 2:32 AM (78.225.xxx.51)

    사람이 너무 지나치게 욕심이 과하면 그게 화살이 되어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사랑이 식어 첫 부인과 헤어질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첫 부인과 딸에게 상처를 줬겠지만 이후에 어떻게든 딸에게만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게 도리를 하면 그 죄를 조금은 씻을 수 있겠지요. 젊고 예쁜 연예인 여자가 탐이 나서 결혼해 둘이 알콩달콩 아이 낳고 대궐같은 집에 살면서 본인은 영화 끊이지 않게 찍고 새로 얻은 부인은 CF 찍고 MC 보고 그렇게 사는 정도에서 그쳤으면 좋으련만...토크쇼에 나와 해명을 하고 이미지 세탁을 하고 그런 것에 쓴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면서 점점 피해자처럼 행동하다 보면 공분을 더 사게 되는 겁니다. 사회의 법과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잘 사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그 체제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공포감과 반감을 느낍니다. 그 쓴 소리마저 듣기 싫고, 떵떵거리고 잘 사는 것도 모자라 그 잘 사는 것을 토크쇼에 나와 과시하고 자신의 죄과를 씻고자 하는 것은 정말 지나친 욕심입니다.

  • 65. 그냥
    '13.3.26 7:38 AM (174.46.xxx.4)

    그냥 하늘무서운지 모르는거죠.

    자기가 판 무덤이니 자기가 들어가야죠.

  • 66. 김천
    '13.3.26 8:56 AM (118.45.xxx.30)

    송윤아 가출은 알만한 이는 다 아는데'''
    그리고 20대에도 한 번 자리 만드는데 수천 만원 돈 써야 나왔음.

  • 67. 원세훈은 원세훈이고
    '13.3.26 9:39 AM (58.238.xxx.78)

    원세훈은 원세훈대로 비난하고
    야들은 야들대로 비난하는거지
    뭘 둘이 엮어서 한놈만 비난하라는건지....

    원세훈은 민주당이 아주 강력하게 물고 늘어지길 바라고
    (민주당 힘내라~)

    야들은 정치권에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니까
    네티즌들이 나서는거죠.
    네티즌마저 가만 있으면 힘있고 돈있는 넘들의 세상이겠죠.
    전처는 돈도 없고 힘도 없으니 당하고만 있는거고
    야들은 돈도 있고 힘도 있고 아는 기자도 많으니
    나불나불 나오는데로 지껄이는거죠.

    그거 정말 고깝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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