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3-03-25 10:41:44
직접 말로 하시나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거 같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주 있으면 대충 눈치로 알텐데 드문드문 있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IP : 220.76.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10:45 AM (114.203.xxx.146)

    걍 품으로 파고들어서 손을 쑥 집어넣어요.ㅠ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50대) 아주 가끔 한 번씩이긴 한데, 주로 제가 그런 식으로 신호를 보내요.

  • 2. 정말좋아
    '13.3.25 10:48 AM (119.65.xxx.60)

    ㅎㅎㅎ
    뭐 그게 어렵다고.
    여봉~~ 윙크`
    가슴으로 파고들기.
    말로하기. 등등
    얼마든지 있잖아요.
    쑥스러우신가보당.

  • 3. ..
    '13.3.25 10:49 AM (218.144.xxx.71)

    저도 윗님처럼...ㅋㅋ

  • 4. ...
    '13.3.25 10:58 AM (211.234.xxx.239)

    이리오시오~

  • 5. ...
    '13.3.25 11:05 AM (111.118.xxx.17)

    저는 오늘 우리 친하게(?) 지내자고해요...;;
    근데 밤엔 너무 피곤해서 친할 여유가 없는게 문제네요..ㅜㅜ

  • 6. 저는
    '13.3.25 11:08 AM (121.165.xxx.189)

    한번도 먼저 권유??한 적 없어요.
    남편은 이리말해요. 오늘저녁에 둘이 나가서 한잔할까?
    나가서 한잔하고 딸딸해지면 모텔가요. 애들이 다 커서...ㅡ.ㅡ

  • 7. ....
    '13.3.25 11:10 AM (220.76.xxx.245)

    어렵네요 ㅜㅜ

  • 8. ..
    '13.3.25 11:11 AM (121.157.xxx.2)

    스킨쉽을 유도하죠..
    남편 마음이 동하게끔^^
    옆에 앉아 제 발바닥으로 남편 종아리를 쓰담쓰담하기도하고,
    품 파고들며 엉덩이 토닥토닥하면 바로 신호옵니다.
    그럼 이때 한번 튕겨주면서 앙탈을..ㅎ~

  • 9. ...
    '13.3.25 11:15 AM (115.126.xxx.100)

    우리 남편 오늘 너~~무 잘생겼네~~하면 남편이 알아듣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서로 신호 보내요.
    남편도 오늘 우리 마누라 너~~무 예쁘네.. 이런 식으로~ㅎㅎ
    거절할때는 예쁜 마누라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요~이러면 남편이 아쉽다~이렇게 거절하구요.

  • 10. .....
    '13.3.25 11:28 AM (182.215.xxx.69)

    그저 부럽고...ㅎㅎ 씁쓸하네요...
    사랑하실수 있을때 많이 하세요....
    사랑하고 싶어도..사랑받지 못해서..사랑도 못하고 사는 부부도 잇답니다
    저도 쓰담쓰담 남편하고 스킨쉽 이라도 하면서 살고 싶네요...

  • 11. ...
    '13.3.25 11:28 AM (120.144.xxx.203) - 삭제된댓글

    거의 매일 들이대시는 남편분 때문에 신호가 필요 없네요. 저 윗분 말씀처럼 그냥 쓰윽 손 넣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 12. 주로
    '13.3.25 12:11 PM (118.216.xxx.135)

    남편이 알아서 들이대기땜에...신호따위...;;;;; (리스인분들 죄송...^^;;;)

  • 13. ㅋㅋㅋ
    '13.3.25 12:13 PM (61.79.xxx.13)

    숙제 밀리면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용감하시네요ㅠㅠ

  • 14. ㅇㅇ
    '13.3.25 1:03 PM (112.168.xxx.18)

    왜이리 웃겨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33 우리나라 법이 예술이에요. 앙~ 2 귀여운 낸시.. 2013/03/26 587
233232 카톡에 떠도는 사진 2 이건뭐여;;.. 2013/03/26 2,507
233231 남자가 여친가방을 드는이유 8 가방모찌 2013/03/26 1,940
233230 알고싶어요...목동에 치질 잘 1 승아맘 2013/03/26 743
233229 리빙데코 게시물은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나요? 2 bb 2013/03/26 586
233228 “이경재·박한철도 안 된다” 후속 검증에 날 세우는 野 11 세우실 2013/03/26 893
233227 심각한 문제입니다. 법을 아시는 분이시면 더 좋겠습니다. 11 조언 구합니.. 2013/03/26 1,289
233226 천안함 사건. 결론이 나온건가요? 초등 아들이. 13 ?? 2013/03/26 1,329
233225 80일된 아기가 자꾸 옷을 빨아요 4 모닝모닝 2013/03/26 2,134
233224 도배 견적 이정도면 괜찮나요? 3 질문 2013/03/26 1,121
233223 부모 얼굴 안보고 살렵니다 88 ........ 2013/03/26 20,089
233222 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9 가지 2013/03/26 999
233221 일산에 있는 실업고요 .. 2013/03/26 837
233220 피부걱정 정리한 사람인데요 8 피부 2013/03/26 2,831
233219 불교에 대해 잘알고 계시는분 도와주세요 11 왕초보 2013/03/26 1,270
233218 긴급)유기농 현미에 벌레가..... 1 킹맘 2013/03/26 1,149
233217 미드 글리..초등6학년이 봐도 되나요? 11 **** 2013/03/26 1,880
233216 아파트 관리비 어떻게 내나요? 3 구루비 2013/03/26 1,165
233215 천장치다가 구멍났어요 ㅠ.ㅠ 23 대박! 2013/03/26 6,769
233214 수술하고 당일퇴원 3 보험문의 2013/03/26 1,195
233213 중3 과학의날 독후감 쓸 책 추천해주세요 3 과학 2013/03/26 5,121
233212 여자친구 가방 들어주는 남자라고 하니,,, 13 2013/03/26 1,992
233211 왜 범죄자들 편하게 놀고 먹고 티비보게 해줄까요? 6 ........ 2013/03/26 748
233210 서로 궁상입니다 ㅜㅜ 6 잇힝잇힝 2013/03/26 1,574
233209 며느리 생일만 챙기는 부모님, 이젠 저보고 부모생신 챙기라네요... 38 서운 2013/03/26 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