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블라인드를 잘 안 올려요
티비에서 블랙박스사고 동영상보다가
아차 싶은게 우리집도 찍히겠구나 싶어서요
특히 제가 사는 아파트는 1층보다 주차장이 높아서
차위치가 창문중간쯤에 위치해 사생활이
잘 드러날 수 있거든요
지금도 차여러대가 우리집을 보고 있는데
확장한 집이라 더 신경쓰여요
더위도 많이 타는데 올여름부턴 옷차림에 신경써야 되겠어요
이런생각 오바아니겠죠?
얼마전부터 블라인드를 잘 안 올려요
티비에서 블랙박스사고 동영상보다가
아차 싶은게 우리집도 찍히겠구나 싶어서요
특히 제가 사는 아파트는 1층보다 주차장이 높아서
차위치가 창문중간쯤에 위치해 사생활이
잘 드러날 수 있거든요
지금도 차여러대가 우리집을 보고 있는데
확장한 집이라 더 신경쓰여요
더위도 많이 타는데 올여름부턴 옷차림에 신경써야 되겠어요
이런생각 오바아니겠죠?
블랙박스 정도로 아파트안까지 안보여요
그리고 사고 나지 않은 이상
블랙박스 확인 안해요
오바면 다행이구요
차와 집사이 2m정도로 많이 가깝고
주차장지대가 집보다 높아서 그러네요
블랙박스라고 검색해서
동영상 구경해보세요
길가는 사람 얼굴도 잘 안보여요
하물며 유리창 통해서야 더 안 보이지요
그리고 아파트 유리창은
맨눈으로 봐도 바깥에선 안이 질 안보인답니다
걱정마세요
오바 아니에요. 저희집도 일층인데 집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곤 하는데 울 블랙박스 영상엔 지나는 사람, 우리집 창문 그대로 저장되고 낮의 영상은 아주 깨꿋하게 잘 나오던데요.
어제 홈쇼핑에서 블랙박스 팔던데
영상이 참 선명했어요
전엔 흐려서 판독불가도 많고 하던데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니...
어쨌든 예전처럼 막 오픈은 못하겠어요
블박차가 골목길안에 주차해놨는데
그앞에 앉아 쉴수 있는 평상 같은게 있었던 모양..
대낮에 중년의 남녀가 술이 좀 된듯한데 그 평상에 앉아서 애정행각을...;;;
차주 우연히 블박영상 확인하다 발견하고 싸이트에 동영상 올림..(얼굴에 모자이크 처리)
이래저래 조심하셔야 됩니당 ㅎ
전 2층인데,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대나무 또는 갈대로 된 발을 써보세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좀 답답할 수 있는데
발을 치면 시야도 어느정도 확보되고 여름에 바람 들어오는 것도 문제없어요.
한밤중에 불켜놓을 때 제외하고는 안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