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 하..
'13.3.25 10:27 AM (211.234.xxx.188)저도 그래요..그러면서 애들 간식사먹이는건 또 자기빼놨다고 따돌린다고 하고..요즘 꼴보기싫으네요..
2. ...
'13.3.25 10:27 AM (211.179.xxx.245)가정교육을 잘못받고 자랐네요
3. ..
'13.3.25 10:28 AM (203.229.xxx.20)5년차 저희 남편도 그래요. 근데 이게 어느날은 그냥 넘어가지고, 어느날은 꼭 한마디 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아.. 이게 내 몫이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해탈인가요? 원글님요 요즘 좀 그런 날이신가봐요. 기분 푸세요~
4. soulland
'13.3.25 10:28 AM (211.209.xxx.184)배려의 문제 같아요. 남편분이 좀;;
가장 먼저 앉으시는김에 자기 좋아하지않는 반찬이라도 뚜껑 미리 열어놓고, 남은가족 숟가락도 챙겨와야죠.
에구5. ...
'13.3.25 10:29 AM (124.5.xxx.72)우리 남편이 거기 있군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도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살아요ㅠㅠ
6. 베리베리베리
'13.3.25 10:29 AM (14.45.xxx.244)헐;;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어요 어떤분이 결혼했는데; 맞벌이라서 퇴근후에 일하다 너무 피곤해서 고대로 쇼파에 누워서 잠들었다는거에요 근데 너무 피곤하니까 자다 깨니까 새벽4시에 날씨 춥고 이래서 덜더덜 떨다 깼는데, 거실에 불하나 안 켜져 있고, 남편이 안 들어왔나 했는데 보니까 남편 혼자 안방앞에 슬리퍼 가지런히 벗어놓고 지 혼자 침대 들어가서 이불덮고 자더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담요한장 갖다 덮어줄 생각을 안 했을까, 깨워주기라도 하지 이러면서 분개하시던데 ㅋ 남편이 좀 이기적인 성격인가보네요. 어릴떄부터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받아먹는 버릇만 키우며 자란 타입인듯.
7. 정말좋아
'13.3.25 10:33 AM (119.65.xxx.60)지들이 돈 번다고 까불고 있는거죠.
이래서 돈들고 오는 사람이 최고가 되는겁니다.
우리모두 맞벌이를 하면서 남편에게 큰 소리를 칩시다. ^^8. 반대로
'13.3.25 10:34 AM (180.182.xxx.153)배려받지 못하고 자라도 그럴 수 있어요.
한국식 배려의 방법이 익숙하지 못헌 거죠.9. 가정교육,배려
'13.3.25 11:02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댓글보며 한숨쉬는 아짐입니다
우리아들이 그렇거든요 어려서는 매너남 이였는데
와이리 변했는지ᆢ결혼하면 원글님 남편같은 꼴?
그렇게 살아서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끼칠게 분명해요
어떡하죠 화도내고 타이르기도하고 사정도해보지만
그때뿐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으니 아들이
지만 자꾸 멀어져요 솔직히 정 떨어졌음!애물단지10. 가정교육,배려
'13.3.25 11:05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아 남편은 안그래요 배려심 많고 정스럽고ᆢ
이 문제많은 아들은 아빤 안 닮고 누굴닮은건지
ᆢ다른분 글에 제 얘기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혹여 전문가님계시면 좋은 조언 듣고싶네요
죄송합니다.11. ...
'13.3.25 11:38 AM (120.144.xxx.203) - 삭제된댓글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래요.
저는 제가 그렇거든요...
자꾸 지적 받고 자기가 잘못한다는 거 알고 고치려고 노력해야 겨우 조금 움직이는 정도입니다.
이제까지 그렇고 자랐거든요.
저는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자랐어도 이모냥이에요.
타고나는게 있나봐요...
게으르기도 하고요~그냥...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지...하고 이해하시면 님 맘이 좀 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요.12. ㅇ
'13.3.25 11:51 AM (211.225.xxx.7)남편이 자기중심적이고 생각이 짧은 편인가보네요
배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13. 꾸지뽕나무
'13.3.25 12:59 PM (14.43.xxx.170)우리 남편도 그래요...속으로 시어머니 욕 엄청 합니다.,,
시아버지가 그러시고 지금도 손하나 까딱 안댄다고 저한테 한탄하시지만. 속으로 아들도 그리 똑같이 키워놨다고 욕해요 ㅠㅠㅠㅠ
수저 놔줄때까지 식탁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 계속 교육 시키고 있지만 잘 안될때가 훠~~~얼씬 많아요 흑흑
우리 아들 둘은 그리 안키워야지 하지만. 지 아빠 닮음 어쩌나요 우쒸14. 꾸지뽕나무
'13.3.25 1:00 PM (14.43.xxx.170)반찬 뚜껑 하~~나도 안열고 수저들고 먹는 모습 보면 뒤통수 치고 싶은 마음이 욱~!
15. ㅡㅡ
'13.3.25 1:46 PM (116.39.xxx.25)가정교육의 부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108 |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 오렌지 | 2013/08/03 | 4,555 |
283107 |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 좋은 | 2013/08/03 | 1,204 |
283106 |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 어머나 | 2013/08/03 | 3,020 |
283105 | 걸렸다,옥시! 4 | 캡틴하록 | 2013/08/03 | 2,704 |
283104 |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 초보 | 2013/08/03 | 7,477 |
283103 |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 개미 | 2013/08/03 | 4,803 |
283102 |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 자하리 | 2013/08/03 | 13,305 |
283101 |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 | 2013/08/03 | 2,068 |
283100 |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 프리미엄 | 2013/08/03 | 2,922 |
283099 |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 | 2013/08/03 | 2,636 |
283098 |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 샬랄라 | 2013/08/03 | 1,585 |
283097 |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 조곤조곤 | 2013/08/03 | 1,924 |
283096 |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 | 2013/08/03 | 2,239 |
283095 |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 | 2013/08/03 | 1,846 |
283094 |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 지금 | 2013/08/03 | 3,209 |
283093 |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 무슨 뜻인가.. | 2013/08/03 | 3,083 |
283092 |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 질문 | 2013/08/03 | 1,352 |
283091 |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 속상해 | 2013/08/03 | 12,132 |
283090 |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 | 2013/08/03 | 1,299 |
283089 |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 물욕없음 | 2013/08/03 | 2,485 |
283088 | 설국열차 보러가실때 어린아이 데려가지마셔요 6 | 봉준호짱 | 2013/08/03 | 3,356 |
283087 | 조개국 끓일때 조개 언제 넣나요?? 3 | .. | 2013/08/03 | 2,126 |
283086 | 보아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네요 9 | 듣기싫다 | 2013/08/03 | 4,508 |
283085 | 제가 속이 좁은거 겠죠 8 | 어머니의 마.. | 2013/08/03 | 2,376 |
283084 | 남초사이트에서는 외모 보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5 | 남과여 | 2013/08/03 | 5,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