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에게 2층침대는?

아이좋아2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3-03-25 10:04:27

중1 초5 남매맘인데요

집이 20평이라 방이 2칸밖에 없어요

안방은 장농침대화장대에 꽉찼고 아이들방에 현재는 벽장 책상 두개 책장2개로 사용중인데

요즘들어 2층침대를 사달라고 계속 조르네요?

남매라 분리시켜야하는데 이사도 못가고 살고있는데

공간면에서는 효율적일듯하지만 주변에서 별로라는분들도 많아서요

중1 딸아이 방으로 꾸며줄려면 작은아이는 책상도 잠자리도 갈곳이 없네요 ㅠㅠ

이런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지혜좀 주세요^^
IP : 121.187.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10:09 AM (115.126.xxx.100)

    이제 슬슬 사춘기도 다가올 남매들인데 2층 침대믄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애들 중학생되면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합니다.

    거실을 어찌 활용해보세요.

  • 2.
    '13.3.25 10:10 AM (219.254.xxx.30)

    중1이면 남매 분리해주셔야 하는데 ㅠㅠ
    저 아는 집 보니까 거실을 남동생 방처럼 꾸몄더라구요
    책상이랑 책장 놓고, 대신 침대는 없이 요 깔고 자고.
    이런 식으로 분리 해주세요.

  • 3. 네모
    '13.3.25 10:12 AM (119.70.xxx.76)

    조카들이 그런집에서 살았는데요
    형님은 거실에서 주무시고.아이들 방하나씩 쓰게 했어요.
    두살터울 남매인데 독립적인 공간을 원했대요..

    이층침대가 여름엔 이층이 생각보다 덥던데요..
    에어컨이나 벽걸이선풍기있음 괜찮을런지..
    저 기숙사에서 생활하던기억에는 그랬어요.

    안방쓰게하긴 좀 그렇죠?^^

  • 4. 제 생각도...
    '13.3.25 10:15 AM (211.201.xxx.173)

    어릴때라면 몰라도 지금 이층침대를 사셔도 얼마 쓰지 못하실 거에요.
    요즘 아이들이 조숙해서 둘째가 중학교 들어갈 무렵이면 분리하셔야 해요.
    차라리 남동생을 거실에서 재우든가 하세요. 지금은 사주긴 좀 늦었어요.

  • 5. ..
    '13.3.25 10:15 AM (110.14.xxx.164)

    절대 아닙니다
    남매 중1 초5면 이미 분리 해서 재웠어야 할 땐데요
    방이 2개면 참 곤란하긴 하네요
    아들 아이를 거실 한쪽 막아서 재워 보세요

  • 6. 아들을
    '13.3.25 10:18 AM (211.234.xxx.188)

    거실에 방 내주세요.공부는 한방에서해도 잠은 따로 자는게 맞는것같아요

  • 7. ...
    '13.3.25 2:35 PM (112.121.xxx.214)

    이층침대 넣으면 방 엄청 좁아보여요..그냥 침대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요..
    20평대 집에 이층침대 넣으면 들어서는 순간 숨이 콱 막힐듯.
    침대 놓을 자리는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62 '기름 범벅' 미군기지 주변…기준치의 85배 1 세우실 2013/06/03 370
258361 늦은 나이에 결혼해 편안히 살고 있지만 결혼은 필수가 아니에요... 13 결혼이요? 2013/06/03 6,782
258360 얼마를 책정해 줄까요.. 3 스마트폰 요.. 2013/06/03 402
258359 엄마가 좌골 신경통이래요.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2 좌골신경통 2013/06/03 4,430
258358 아이유는 예쁘진 않지만 귀엽죠. 19 .. 2013/06/03 2,488
258357 우리나라만 유난히 진상이 많은거예요? 17 .... 2013/06/03 2,772
258356 日 총리 관저에 귀신출몰 아베 무서워서 못들어가나? 2 호박덩쿨 2013/06/03 1,197
258355 82쿡 사랑해요. 2 .. 2013/06/03 523
258354 엘리베이터 소음 3 난감 2013/06/03 5,000
258353 어쩌다가 윤민수에 홀딱 빠져서는... 9 바이브 2013/06/03 2,593
258352 빨리 결혼하는게 답이라시는 분. 12 2013/06/03 1,887
258351 아파트물이샌자국 아파트하자 2013/06/03 519
258350 교복 하복 입는데 가디건을 못입게 하네요 3 .. 2013/06/03 1,064
258349 왜 시부모님은.. 온 가족 데리고 여행다니시길 좋아하실까요? 13 .. 2013/06/03 2,827
258348 집들이,돌잔치음식대행 비용문의,,해 보신분 잇으신가요? 1 음식대행 2013/06/03 553
258347 젊어서 누리던걸 나이들어서도 누릴 수 있을까요? 2 2013/06/03 866
258346 지금 터키 여행 괜찮을까요? 5 ... 2013/06/03 2,110
258345 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9 추천 2013/06/03 2,127
258344 콩나물 떡볶이 먹고 싶어서 1 우왕 2013/06/03 710
258343 82에 오면 마음통하는 분들과 모임하는듯한 ... 1 2013/06/03 624
258342 손에 핏줄이 터지면 어떤가요? 별님달님 2013/06/03 2,011
258341 모발 중금속 미네랄 검사 해보신분?? ㅡㅡㅡㅡ 2013/06/03 737
258340 아기가 몸에 열이 많고 감기를 달고 살아요. 7 .. 2013/06/03 997
258339 특정번호 스팸처리건에 관해 묻습니다. 스팸 2013/06/03 531
258338 금융자산 1,000억원이면 상위 몇 % 내에 들까요? 1 부자 2013/06/03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