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미쳤네요.
요며칠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을 간단히 먹든가 안먹었죠.
살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속이 편안하고 아침에 배고프고
여러가지로 절제하니 플러스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제 비빔국수가 그리 먹고 싶어서 먹는데
영화본다고 영화 시간에 쫒기며 먹었어요.
영화보고 또 간식으로 그 밤에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간!단!히 먹고 잤는데
지금 속이 미치겠네요 더부룩하고 위가 늘어난거 같고
아파요. 편안한 위장에 내가 뭔짓했나... 싶네요 미쳤나봐요
아 이럴때 어째야 속이 편안해 지나요?
그냥 아침 점심 내리 굶어 볼까요?
아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