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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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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댓글이네요.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3-03-25 08:08:47
백년유산에서 며느리가 시아버지 제사때
동창모임 간다며 얼굴한번 못본
시아버지 제사음식을 왜 자기가 하냐며
가식이라는데
그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있어 놀랍네요.론
여긴 그런 막돼먹은 며느리도
많은건가요?
IP : 118.22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8:21 AM (1.241.xxx.27)

    저만해도 본적도 없는 시아버님 제사 혼자서 지냅니다. 살아계셨을때 참 요란하게 반대하셨다고 아는데.
    뭔가 드라마속 사정이 있겠죠. 드라마 보셨어요??

  • 2. 저도
    '13.3.25 8:31 AM (112.154.xxx.233)

    보지도 못한 시아버지 제사 제가 지내요. 시아버지 생각해서도 아니라. 남편생각해서. 그렇지만 부부간이나 시댁문제에서 감정의 불균형이 온다면. 맘이 상해 하기 싫은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 3. ...
    '13.3.25 8:48 AM (182.219.xxx.140)

    딸내미는 그 시간에 뭐하고 있는데요?
    원래 콩가루인데 며느리 잡으려는거 안보이시나봐요?
    남자 뒤 쫓아다니면서 엄마 전화에 반응 보세요..
    아침에 그 대사 할 때 저럴것 같았는데...

  • 4. 맞는 말 아닌가?
    '13.3.25 9:07 AM (180.182.xxx.153)

    얼굴도 못 본 시아버지 제사를 며느리가 지내야 할 이유가 뭔가요?
    딸이나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야 아들과 이혼하면 생판 남인 것을?

  • 5.
    '13.3.25 9:28 AM (203.226.xxx.193)

    시집식구들이나 남편이 막나가면 며느리도 막나가야지 별수있나요? 잘해줘야 제사상도 차리는거지.

  • 6. 얼굴도 안본
    '13.3.25 10:25 AM (211.234.xxx.188)

    장인어른 제사를 꼬박꼬박 지가 음식해대는 사위가 나올때까지 이문제는 그렇습니다..

  • 7. 반대로
    '13.3.25 11:01 AM (1.247.xxx.247)

    막 결혼해서 저 18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에 다녀오겠다고 추석땐가 시댁식구들한테 말했더니..
    시누이가 자기는 오래전 돌아가신 (20년전) 시아버지 산소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고....
    심지어는 아주버님이 가자고 말한적도 없다며......
    기독교라 제사도 안지냅니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남편은 한번도 저희 아버지 산소에 가본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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