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라운 댓글이네요.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3-03-25 08:08:47
백년유산에서 며느리가 시아버지 제사때
동창모임 간다며 얼굴한번 못본
시아버지 제사음식을 왜 자기가 하냐며
가식이라는데
그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있어 놀랍네요.론
여긴 그런 막돼먹은 며느리도
많은건가요?
IP : 118.22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8:21 AM (1.241.xxx.27)

    저만해도 본적도 없는 시아버님 제사 혼자서 지냅니다. 살아계셨을때 참 요란하게 반대하셨다고 아는데.
    뭔가 드라마속 사정이 있겠죠. 드라마 보셨어요??

  • 2. 저도
    '13.3.25 8:31 AM (112.154.xxx.233)

    보지도 못한 시아버지 제사 제가 지내요. 시아버지 생각해서도 아니라. 남편생각해서. 그렇지만 부부간이나 시댁문제에서 감정의 불균형이 온다면. 맘이 상해 하기 싫은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 3. ...
    '13.3.25 8:48 AM (182.219.xxx.140)

    딸내미는 그 시간에 뭐하고 있는데요?
    원래 콩가루인데 며느리 잡으려는거 안보이시나봐요?
    남자 뒤 쫓아다니면서 엄마 전화에 반응 보세요..
    아침에 그 대사 할 때 저럴것 같았는데...

  • 4. 맞는 말 아닌가?
    '13.3.25 9:07 AM (180.182.xxx.153)

    얼굴도 못 본 시아버지 제사를 며느리가 지내야 할 이유가 뭔가요?
    딸이나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야 아들과 이혼하면 생판 남인 것을?

  • 5.
    '13.3.25 9:28 AM (203.226.xxx.193)

    시집식구들이나 남편이 막나가면 며느리도 막나가야지 별수있나요? 잘해줘야 제사상도 차리는거지.

  • 6. 얼굴도 안본
    '13.3.25 10:25 AM (211.234.xxx.188)

    장인어른 제사를 꼬박꼬박 지가 음식해대는 사위가 나올때까지 이문제는 그렇습니다..

  • 7. 반대로
    '13.3.25 11:01 AM (1.247.xxx.247)

    막 결혼해서 저 18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에 다녀오겠다고 추석땐가 시댁식구들한테 말했더니..
    시누이가 자기는 오래전 돌아가신 (20년전) 시아버지 산소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고....
    심지어는 아주버님이 가자고 말한적도 없다며......
    기독교라 제사도 안지냅니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남편은 한번도 저희 아버지 산소에 가본적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036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수풀林 2013/03/26 3,168
234035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ㅇㅇ 2013/03/26 841
234034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애교살 2013/03/26 816
234033 쌍꺼풀 지울수 있을까요? 1 다크써클 2013/03/26 1,088
234032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미소 2013/03/26 529
234031 씨네타운 나인틴 들으시는 분? 1 개비 2013/03/26 1,378
234030 마늘장아찌가 너무 많아요.. 활용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마늘장아찌 2013/03/26 1,285
234029 갑자기 드는 생각 시월드는 싫다면 친월드는 좋아해야 할까요? 17 리나인버스 2013/03/26 3,195
234028 약국이나 백화점에서 뭘살까요? 1 프랑스 2013/03/26 511
234027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이 짤때... 8 딸기파이 2013/03/26 1,911
234026 줄기세포배영액으로 만들었다는 루비셀-효과 어떤가요? 4 믿어 2013/03/26 13,296
234025 아이가 양말신고 목욕탕욕조로 들어오는거요 15 아이가 양말.. 2013/03/26 3,151
234024 인터넷 쇼핑몰 rndrma.. 2013/03/26 462
234023 지금 여행중인데 남편 얼굴이... 6 어쩌죠 2013/03/26 3,790
234022 논리와 감정의 차이점 때문에 고생했던 어린시절 얘기 리나인버스 2013/03/26 646
234021 슬라이드방식의 USB 불편하지 않으신지요.. 1 /// 2013/03/26 696
234020 김치 냉장고 뚜껑식 +서랍 하나 로 된것도 있나요? 7 삼성 2013/03/26 977
234019 공감합니까?? 2 공시 2013/03/26 631
234018 간단히 해먹을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in canada!!! 32 맛있는한식!.. 2013/03/26 3,331
234017 나한테 없는 것만 보여요 6 아나 2013/03/26 1,011
234016 장도리 최고 1 그네식 2013/03/26 727
234015 시청자을 힐링하는 힐링캠프 되시길ᆢ 4 2013/03/26 1,356
234014 집주인이 전세잔금 1천만원을 안주고 버티네요. 6 고민 2013/03/26 2,230
234013 힐링캠프 보는 중이에요 4 * 2013/03/26 2,381
234012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제재 받은 보험업체 리스트 1 ,,, 2013/03/26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