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댓글이네요.
작성일 : 2013-03-25 08:08:47
1521259
백년유산에서 며느리가 시아버지 제사때
동창모임 간다며 얼굴한번 못본
시아버지 제사음식을 왜 자기가 하냐며
가식이라는데
그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있어 놀랍네요.론
여긴 그런 막돼먹은 며느리도
많은건가요?
IP : 118.22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25 8:21 AM
(1.241.xxx.27)
저만해도 본적도 없는 시아버님 제사 혼자서 지냅니다. 살아계셨을때 참 요란하게 반대하셨다고 아는데.
뭔가 드라마속 사정이 있겠죠. 드라마 보셨어요??
2. 저도
'13.3.25 8:31 AM
(112.154.xxx.233)
보지도 못한 시아버지 제사 제가 지내요. 시아버지 생각해서도 아니라. 남편생각해서. 그렇지만 부부간이나 시댁문제에서 감정의 불균형이 온다면. 맘이 상해 하기 싫은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3. ...
'13.3.25 8:48 AM
(182.219.xxx.140)
딸내미는 그 시간에 뭐하고 있는데요?
원래 콩가루인데 며느리 잡으려는거 안보이시나봐요?
남자 뒤 쫓아다니면서 엄마 전화에 반응 보세요..
아침에 그 대사 할 때 저럴것 같았는데...
4. 맞는 말 아닌가?
'13.3.25 9:07 AM
(180.182.xxx.153)
얼굴도 못 본 시아버지 제사를 며느리가 지내야 할 이유가 뭔가요?
딸이나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야 아들과 이혼하면 생판 남인 것을?
5. ㅋ
'13.3.25 9:28 AM
(203.226.xxx.193)
시집식구들이나 남편이 막나가면 며느리도 막나가야지 별수있나요? 잘해줘야 제사상도 차리는거지.
6. 얼굴도 안본
'13.3.25 10:25 AM
(211.234.xxx.188)
장인어른 제사를 꼬박꼬박 지가 음식해대는 사위가 나올때까지 이문제는 그렇습니다..
7. 반대로
'13.3.25 11:01 AM
(1.247.xxx.247)
막 결혼해서 저 18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에 다녀오겠다고 추석땐가 시댁식구들한테 말했더니..
시누이가 자기는 오래전 돌아가신 (20년전) 시아버지 산소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고....
심지어는 아주버님이 가자고 말한적도 없다며......
기독교라 제사도 안지냅니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남편은 한번도 저희 아버지 산소에 가본적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8351 |
7호선 광명사거리에서 ktx광명역까지가깝나요 4 |
지현맘 |
2013/05/06 |
3,760 |
248350 |
결혼전 시어머니께 어떤 선물이 더 좋을까요? 9 |
*^^* |
2013/05/06 |
2,255 |
248349 |
신우염증세가 맞나요? 4 |
조금아픔 |
2013/05/06 |
2,951 |
248348 |
학교엄마들 모임이 너무 힘드네요 34 |
... |
2013/05/06 |
18,389 |
248347 |
매일유업 비방 누리꾼,알고보니 남양유업 직원들 8 |
참맛 |
2013/05/06 |
1,652 |
248346 |
아! 발표기다리기 정말 힘드네요 10 |
hb |
2013/05/06 |
2,255 |
248345 |
보온, 보냉 주전자 있으면 활용 잘할까요? 2 |
보온 |
2013/05/06 |
1,259 |
248344 |
패션왕 보신 분 계세요..?? 4 |
신세경 |
2013/05/06 |
952 |
248343 |
역쉬 예쁜 여자보다는 날씬한 여자가 매력있어요. 62 |
손님 |
2013/05/06 |
31,409 |
248342 |
아기엄마 사기사건은 어찌됐나요? 2 |
궁금 |
2013/05/06 |
981 |
248341 |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ㅜㅜ 46 |
장미 |
2013/05/06 |
15,564 |
248340 |
중2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4 |
휴 |
2013/05/06 |
1,284 |
248339 |
무형광화장지 뭐 쓰세요? 2 |
ᆞᆞ |
2013/05/06 |
851 |
248338 |
방사능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10 |
일본 |
2013/05/06 |
1,331 |
248337 |
모든게 아들복이라는 시어머니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26 |
10 |
2013/05/06 |
4,109 |
248336 |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웃었어요^^ 4 |
시츄시츄 |
2013/05/06 |
1,703 |
248335 |
초등남학생 연주회때 신는 검정구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4 |
+_+ |
2013/05/06 |
623 |
248334 |
스시부페 스시오 가보셨나요? 2 |
,,, |
2013/05/06 |
981 |
248333 |
檢 '원 전 국정원장 지시 말씀' 관련 추가 증거 확보 1 |
세우실 |
2013/05/06 |
441 |
248332 |
각종 전선들은 일반쓰레기 아니죠? 5 |
정리중 |
2013/05/06 |
10,218 |
248331 |
치실의 중요성 4 |
... |
2013/05/06 |
3,485 |
248330 |
요새도 CJ랑 대한통운 택배 늦던가요? 6 |
택배 |
2013/05/06 |
1,033 |
248329 |
삿뽀로 일식점 어때요? 3 |
일식 |
2013/05/06 |
1,189 |
248328 |
중학생 남아 화장품 뭐써요? 1 |
버간디 |
2013/05/06 |
772 |
248327 |
장남 아닌 차남들은 제사 언제까지 지내나요 9 |
지두 |
2013/05/06 |
3,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