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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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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 불륜에 관대한가요?

글쎄 조회수 : 8,881
작성일 : 2013-03-25 01:56:18
한국처럼 주위시선이 싸늘한가요?
합리적이지만ᆢ우리나라보다 더 엄격한잣대로 평가할듯한데
어떤가요?
가끔 불륜이 어때서? 진정한 사랑일수 있는데ᆞᆢ무능한 부인이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안타깝다는 놀라운 의견이
가끔 있어서ᆞᆢ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지고 동거가 많은 외국선 어떨까싶어요ᆞᆢ
IP : 112.152.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
    '13.3.25 1:58 AM (72.213.xxx.130)

    주지사들 바람 피운 거 걸려서 사직하고 이혼 당한 거 뉴스에 나옵니다.

  • 2. ㅎㅎㅎ
    '13.3.25 1:58 AM (59.10.xxx.139)

    얼마전 유부남감독이랑 여배우 사건 모르시나요

  • 3. ...
    '13.3.25 1:59 AM (39.120.xxx.193)

    미국 CIA 국장이 불륜으로 사임하고, 클린턴이 대국민 사과하는거 보셨잖아요.
    그들도 엄격합니다. 브래드 커플도 시간이 흐른후에야 인정했어요. (혼인상태에서 둘이 사귄걸)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 4. 바람 피워서
    '13.3.25 2:04 AM (86.130.xxx.201)

    살던 동네에서 이사간 (거의 쫓겨난) 아저씨도 봤지요.

  • 5. ,,,
    '13.3.25 2:06 AM (119.71.xxx.179)

    우리나라라면 불륜으로 사임하지도,이혼당하지도 않을거같네요. 정치인들중에도 소문 무성한 사람들 많잖아요 . 불륜이야 어느나라건 지탄받을 일이긴한데.. 이혼은 어떤지.. 이혼은 조금 더 자연스럽게?받아들이는거같기도하고..

  • 6. ...
    '13.3.25 2:10 AM (180.231.xxx.44)

    불륜을 저지르면 그게 뉴스나 화제거리가 되기는 하지만 그 순간에만 그렇지 그 이후에는 다들 별 관심도 없고 당사자들도 잘 먹고 잘 살아요.

  • 7. 불륜을
    '13.3.25 2:11 AM (124.120.xxx.67)

    자꾸 사랑에 갖다 붙이는데 그 문제가 아님. 부정직과 무책임의 문제이니 공직자들한텐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전세계 어딜가나

  • 8. ---
    '13.3.25 2:14 AM (94.218.xxx.143)

    독일축구선수 올리버 칸인가??? 평판 완전 구리잖아요. 불륜남이라.

    사랑하라구요. 누가 말리나. 대신 이혼하고 출발하든가.

  • 9. 적어도..
    '13.3.25 2:15 AM (98.229.xxx.5)

    '요즘' 한국사회 보다는 더 엄격합니다. 한국만큼 유부남 유부녀가 결혼후에도 아직도 사랑타령 하는 개방된(?) 사회는 없다고 봄. 뉴스거리되는 불륜, 외국에선 스캔들은 그래도 다 유명한 사람들, 돈 좀 있는 공인들의 비범한(?) 얘기지...일반 평범한 가정의 기혼자들이 한국처럼 손쉽게(?) 유흥과 애정행각을 은근히 즐기는 일은 드물죠. 대부분 칼퇴근에 향락가 없는 서버번 베드타운에서 철저히 가정중심으로 사니까요.
    모르죠. 또. 울 동네는 안그렇다...한국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나오실지는...ㅋ

  • 10.
    '13.3.25 2:16 AM (80.202.xxx.250)

    모르긴 몰라도 한국만큼 불륜이 일반적이진 않죠 한국은 불륜을 주제로 한 농담도 있고 불륜울 저질러도이혼이 선택사항이잖아요. 여기선 불륜이 굉장히 큰 죄에요. 결혼 전엔 무얼했든 인정하지만 결혼 후엔 배우자만 바라봐야죠. 불륜 저질렀다 이혼하면 직장에서도 잘리고 다 잃는 분위기에요.

  • 11. 우리나라도
    '13.3.25 2:23 AM (14.52.xxx.59)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죠
    ㅅㅇㅇ가 좋은 집안 수재이미지 아니었으면 덜 맞고 넘어갔을수도 있구요
    ㅇㅇㄱ ㅇㅈㅇ는 비슷한 사안인데도 전남편이 안좋은 사람이라,,하면서 좀 봐주는 입장인것 같구요

  • 12. --
    '13.3.25 2:26 AM (94.218.xxx.143)

    울 나라가 어쩌면 결혼 후에도 더 놀기 쉬운 문화같기도 해요..주변에 깔린 게 모텔, 여왕벌주점 이런 덴데 어디 가는 지 알게 뭐에요...외국은 결혼 전에 동거하고 성생활이 좀 루스할 지 몰라도 (우리처럼 뒤에서 호박씨까지는 않으니까) 솔까말 놀만한 곳 많이 없더라는...구석 구석 까 보면 동유럽, 동남아 여자들 나오는 술집 다 있고 에스코트도 있지만 모르면 모르고 살 수도 있겠던데요.

  • 13. --
    '13.3.25 2:27 AM (94.218.xxx.143)

    그리고 여자들 자체도 남자 사회생활 하다보면 바람 한 번...눈감고 사는 여자도 많고. 외국은 거의 이혼.

  • 14. 속이다
    '13.3.25 2:33 AM (1.235.xxx.146)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선 매우 엄격하잖아요.
    표절도 ,거짓말도 ,우리나라처럼 관행이네 처세술의 하나네 하면서 넘어가지 않죠.
    신용 = 좋은 평판 이고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잣대로 여겨지구요.
    불륜을 죄악시하는 건 배우자를 기만하는 행위이기 때문이구요

  • 15. ...
    '13.3.25 2:48 AM (1.243.xxx.210)

    불륜에 관대한 게 아니고, 혼외정사하다 걸리는 그냥 결혼이 끝장나는 경우가 많죠. 여자들이 대부분 일을 하는 분위기라 우리나라처럼 전업 주부가 생계 때문에 이혼도 안 해주고 같이 살며 달달 볶는 일이 드물죠. 아무래도 이혼하고 애들이랑 살게 되면 삶의 질이 뚝 떨어지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맘 떠난 인간 붙들고 저주해가면서 돈 나오는 기계 어쩌구 하며 같이 사는 일은 좀 드물어요. 걸린 게 많고 잃을 게 많으면 (힐래리 클린턴) 얘기가 다르긴 하죠.

    우리나란 위선적인 게, 엄청 불륜을 욕하는 것 같지만 보통 남자들까지 성서비스 이용을 당연히 여기거나 접대문화의 일부로 여기면서 어느 정도 묵인하는 분위기를 보면 은근 관대해요.

    여자들도 아직도 남자를 자신과 아이를 먹여 살릴 부양자로 보고 있고, 결혼 후 출산 육아 거치면서 직업을 놓는 비율이 높죠. 육아가 사회화 되지 않았고, 어느 직업이나 노동 시간이 엄천 긴데다 애 딸린 여자들이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저임금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라....남자에게 전적으로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되다보니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도 생존 차원에서 불륜을 눈 감아 주는 모습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 16. 불륜은 어느 나라나 사회악
    '13.3.25 3:13 AM (89.204.xxx.117)

    독일에선 표절해서 장관이 퇴직했죠. 문도리코같은 인간은 발을 못 붙이는 사회예요.

  • 17. 바람피먄
    '13.3.25 3:40 AM (69.137.xxx.21)

    배우자바람피면 우리나라처럼 구질구질하게 붙어있지않고 외국은 바로 이혼...맘없이 살진않더라구요

  • 18. 미국에서는
    '13.3.25 4:20 AM (68.81.xxx.167)

    공직자들한테는 불륜이 큰 죄구요. 일반적으로는 안좋게 보긴 하지만 한국하고는 좀 달라요. 일단 불륜을 하던 안하던 한쪽에서 이혼요구하는데 이혼안한다고 버티는건 법적으로 불가능하구요.
    그리고 위의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재산, 양육권 다 뺏긴다는건 잘 모르고 하는 소리구요. 바람핀 맥케인도 재산 다 뺏겨야 하는데 안그렇죠???? 글구 여자들도 바람많이 피는데 바람피는 여자들 이혼할때 다들 애들 데리고 와서 키우고 아빠들은 그냥 비지팅하죠.
    보통 위자료에서는 바람핀쪽이 좀 불리하긴 하지만 그것도 비싼 변호사 사서 재판때 상대방 잘못한거 막 긁어내면 그렇게 많이 불리하지도 않구요.
    양육권 문제는 "나쁜 배우자라고 해서 나쁜 부모라는 법은 없고, 아이에겐 양쪽 부모의 관심이 다 필요하다" 라는 인식이 기본 전제이기때문에 바람핀거랑 양육권 문제는 별 상관 없어요. 더구나 대부분 엄마가 애들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가 바람피워서 이혼해도 엄마가 애들 데리고 가고 아빠는 양육비 부담해요.
    이혼전문 변호사 사무실에서 알바했던 경험입니당.

  • 19. 미국에서는
    '13.3.25 4:24 AM (68.81.xxx.167)

    그리고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듯이 미국에서도 여자나 남자나 바람한번 폈다고 딱 잘라서 이혼하고 그런경우 드물어요. 카운셀링 받고 그러면서 극복해갈려고 노력해요. 보통 바람난 쪽이 싫다고 나가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데 이상한건 한국여자들은 술집여자들이랑 그런건 바람으로 안치더라구요. 여기서는 창녀들이랑 그런것도 다 바람이라고 쳐요, 왜 술집여자들이랑 그런건 바람으로 안치는지 좀 신기해요. ㅎㅎㅎㅎ

  • 20. ..
    '13.3.25 5:42 AM (211.176.xxx.24)

    이혼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비난하는 댓글, 이상함. 어차피 억하심정으로 이혼하지 않겠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관리됨.


    배우자의 정조의 의무 위반에 대해 당사자가 문제삼지 않겠다는 거에 대해 제3자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님. 그건 그 사람의 자유.

    배우자가 유책배우자임에도 이혼하지 않겠다는 건, 이혼을 원하는 자에게 공을 넘긴 거죠. 이혼을 원하는 니가, 내가 이혼을 원하도록 조건을 제시하라는 무언의 메시지.

  • 21. ..
    '13.3.25 5:51 AM (211.176.xxx.24)

    이혼하지 않겠다는 사람에 대해 찌질한 인간 취급하는 댓글이 있어 이야기를 더 붙이자면...


    A는 다섯 살 된 딸 B를 가진 어머니입니다. A는 B가 밥을 먹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B는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 순간 A와 B는 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A는 B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습니다. B는 용돈 100원을 원했던 것이고 100원 주면 밥을 먹겠다고 합니다. 다른 계약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도 딜의 일환입니다.

    이혼 하지 않겠다는 자가 유책배우자라면 뭐가 문제였을까요? 이혼 하지 않겠다는 자가 유책배우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찌질한 인간 취급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 사람은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기에.

  • 22. ..
    '13.3.25 5:58 AM (211.176.xxx.24)

    남편이 바람을 폈고 이혼을 원하는데도 아내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에 대해, 그 아내를 찌질한 사람으로 프레임을 걸어버리는 건 남자들의 논리일 뿐입니다. 남성중심사회의 논리일 뿐이라는 거. 그런데 여자들도 그런 프레임에 의거해 그 아내를 폄훼하는 아이러니.

  • 23. ...
    '13.3.25 7:24 AM (98.237.xxx.48)

    불륜에 관해서 똑같이 나쁘게 생각하는 건 맞지만...
    애들땜에... 어쩌구... 이혼만은 어쩌구 하믄서 뭉게고 집에 다시 들어오거나
    두집 살림을 하거나 이런거는 없어요.

    그냥, 이혼해요.
    여자가 맞벌이라서 그런 것 보다... 여기 전업주부도 많아요. 생각보다.
    아닌건 아닌거라고 깨끗하게 끝내는 사람들이 많고요.

    또,
    70년대에 이혼이 거의 유행이었을 정도로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뻑하면 이혼하고 그랬대요.
    지금 그 자식들이 커서 기성 세대가 된 지금...
    자기가 자라난 '가족'과 이혼에 대해서 훨씬 신중하게 생각하고 예전처럼 이혼을 밥먹듯이 하진 않는듯해요.
    미국 친구들 중에 이혼 한 사람은 없는데(물론 만날 기회도 없었을 듯.)
    그 부모들이 이혼과 재혼을 두어번씩 한 집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도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과 이혼한 가정에 관해서 다른 취급하고 쑥덕거림은 여전해요.
    물론, 눈앞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안 그러죠.
    울나라는 대 놓고 뭐라하지만요.

  • 24. 보통
    '13.3.25 7:27 AM (137.205.xxx.134)

    보통 서양이라도 어느 문화권이냐에 따라 달라요

    위에 님들이 묘사한 풍경, 불륜, 혼외정사에 엄격하고 걸리면 정치생명 끝장나는- 이런건 보통 영미권 앵글로색슨 나라들이 이렇고요 유럽대륙으로 가면 또 달라져요.

    특히 불륜, 숨겨둔 애인에 관대한게 프랑스를 위시한 불어권이에요. 걸려서 언론에 보도되도 그건 그냥 개인의 사생활이란 분위기. 정책 delivery만 잘하면 공은 공이고 사는 사, 개인적 사생활엔 신경 안쓰는 분위기에요. 96년도 프랑스 전 대통령 미테랑이 숨겨둔 불륜녀와 사생아를 주간지 파리마치가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욕과 비난은 오히려 그 주간지 기사에게 쏟아진 사건이 아주 인상적이었죠. 비난의 이유는, 정치인이라도 허리띠 아래 일은 네가 신경쓸게 아니라는 사고방식. 거의 동시에 터진 미국 르윈스키 스캔들하고 대비되서 한동안 언론, 사회학, 정치학자들 주 이빨거리였어요. 두 문화권의 차이는 어디서오는가?

    근데 이 불어권보다 더 혼외정사, 불륜, 일부일처제를 벗어난 자유로움에 관대한게 바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에요. 작년에 영국 페미니스트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영국도 이제 불어권이나 스칸디나비아처럼 개인과 정치인의 사생활, 특히 성적인 사생활에 관심을 끄고 더 자유로운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죠. 지금 일부다처 다부일처제로 막나가쟈는 거냐고. 사실 그녀가 주장한건 그게 아니라 정치의 연예화를 경계하고 정말 진실로 중요한 문제들에 집중하자고 말하는 거였는데.

    물론 전 불륜 찬성자도 아니고, 저도 절대 할생각 없고, 상대방에게 불성실이자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문화도 있다는걸 말하기 위해 적어봤어요.

  • 25. ,,,
    '13.3.25 9:41 AM (119.71.xxx.179)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사생활이 장난아니었잖아요? 뭐 이건 상간녀정도가 아니죠. 늙은 노교수랑 바람났는데, 그 아들하고도 바람이 났으니... 그런여자랑 재혼을 했는데, 국민들이 쿨하더군요. 사생활이라생각한다구

  • 26. --
    '13.3.25 8:17 PM (94.218.xxx.167)

    국민들이 똑같은 짓 하니까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남유럽 이 쪽 장난아니에요.프랑스,이탈리아 남자들 거의 바람핌.

  • 27. 하긴
    '13.3.26 5:54 PM (72.213.xxx.130)

    스칸디나비아 쪽이나 프라스 이쪽은 관대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결혼 자체보다 동거가 더 많으니까요.
    법적으로 동거나 결혼이나 거의 똑같이 취급받잖아요. 게다가 인구 감소를 걱정이 혼외정사보다 더 문제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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