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글 좀 그렇네요...

장터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3-03-24 23:01:15

옆에 최근많이 읽은 글에 하하 라고 해서

왠 하하가.. 했는데

 

장터 들어가서 그 보니 좀 너무 한 감이 없지 않네요..

보통 중고 물품 처리할때 보면 사겠다고 하고 연락안되는 사람,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깍아 달라고 하는사람, 등등 거래불발되고 번거로운일 많잖아요.

전 여긴 아니고 중고나라에 그냥 작은거 하나 올렸더니 벼라별 문자가 다와서 결국 다신 중고 판매 안합니다만..

하하님 같은경우, 번거로운거 피하려고 선금 거신거 같은데

그걸로 너무 공격들이 심하신거 같네요.

어짜피 구매 할분은 선금 걸던 말던 상관없잖아요.

선금 걸어가면서 까지 사고 싶지 않은 분들은 pass 하면되고..

좀 이런걸로 이렇게 사람 몰아가서 안좋은 얘기까지 나오는거보면

제가 알던 82가 맞나 싶기도 하고...

 

 

 

 

 

IP : 118.221.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3.24 11:12 PM (211.201.xxx.173)

    내 일 아니라고 패쑤 하다..

    지난번 사태가 온 거 아니었나요? 2222222222222

  • 2. ^^
    '13.3.24 11:12 PM (175.223.xxx.126)

    지적이 있었음 반영해서 오해없이 본문수정했음 간단한 일을 너어무 공격적으로~~~ 끝까지 본분수정 안하시고... 이해 안되는 분이세요

  • 3. 지난
    '13.3.24 11:13 PM (219.251.xxx.5)

    판매글을 지운 것만도 규칙위반!!
    규칙위반은 강퇴아닌가요??

  • 4. ㅇㅇ
    '13.3.24 11:15 PM (112.153.xxx.76)

    선금이 문제가 아니라 선금을 안돌려준다는 거하고 제대로 글에 안써서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막말했던 거가 문제였어요

  • 5. 딴건 모르겠고
    '13.3.24 11:18 PM (183.97.xxx.209)

    선금은 안 돌려주는 게 맞지요.
    돌려주려면 뭐하러 선금 받나요?

    원래 글이 좀 오해받기 쉬울 수 있고 그분 태도가 좀 과격하긴 하지만,
    원래 의도대로라면 선금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6. ,,,
    '13.3.24 11:20 PM (119.71.xxx.179)

    그분이 공격적인건 사실인데..보고 당장 못가져가면 선금걸어라..이말 아니었나요?

  • 7. ^^;
    '13.3.24 11:32 PM (183.97.xxx.209)

    선금을 요구한다는 내용 자체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 8. ㅎㅎ
    '13.3.24 11:47 PM (59.10.xxx.139)

    선금보다 가격이...ㅎㅎ 중고를 누가 그가격 주고 살까요 바보 아닌 이상...

  • 9. 쓸개코
    '13.3.25 1:13 AM (122.36.xxx.111)

    선금이 너무 과한것 아니었나요? 100만원짜리 물건에 20을 걸었던데.. 중고선금을 그렇게해도 되어요?
    다른님들 말씀대로 규칙위반도 하셨다던데..
    거기다 물건값 자체도 비싼듯해서 저도 한마디 달았습니다만 심한소리들으신것 같아요.
    근데 욕설하신분도 있으신가본데 심한댓글에 그분이 격해지신것 같더라구요.
    욕은 왜하실까나요.

  • 10. ㅇㅇ
    '13.3.25 1:25 AM (71.197.xxx.123)

    판매글에 댓글로 물어보면 댓글로 답해주면 되는데 굳이 쪽지를 보내 욕하니 정상은 아니죠.
    첨 댓글들 보면 그 선금에 대해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 건데 막말하고 욕하고 반말하고 있는 판매자를 사람들이 그냥 패스할 수가 없잖아요.
    나중엔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

  • 11. 근데
    '13.3.25 1:31 AM (14.52.xxx.59)

    여기 장터는 진상구매자도 참 많아요
    판매는 고사하고 드림할때도 매너 좋은 사람 찾기 어려워요
    오죽하면 선금을 거나...싶기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92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34
233691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44
233690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199
233689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52
233688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04
233687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59
233686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82
233685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82
233684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42
233683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34
233682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58
233681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11
233680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598
233679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55
233678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409
233677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50
233676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222
233675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59
233674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614
233673 취업 1 2013/03/25 576
233672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707
233671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209
233670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1,832
233669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420
233668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