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이란거 완치가 되나요?

종합병원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3-03-24 21:54:21
나이들면서 몸에 피부 체질이 바뀌네요.
젊어서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 그대로였는데
두피는 지루성에 비염까지~~이거 남편이 달고
살던건데 닮아가네요.
성관계로 몸속에 호르몬교란 알게 모르게
크고작은 영향들 받는것 같아요.
비염앓으시는 분들 후각기능 어떠신가요?
콧물나오는 듯해 풀면 휴지만 살짝 젓는 정도
괴롭네요. 면역강화함 나아지나요?

IP : 58.143.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24 10:12 PM (118.176.xxx.18)

    비염 걸린지 20년도 넘었는데 예전보다 요새 많이 좋아졌어요.
    봄가을 환절기에 항상 비염때문에 고생했는데 꾸준히 걷기운동 하고
    햇볕쬐고, 반신욕 같이 면역력을 높여줘서 그런지 많이 좋아졌어요.
    완치는 없고 운동 열심히 하면 다음 시즌에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지난 여름은 음료대신 오미자액도 쥬스처럼 많이 마셨는데
    오미자도 비염에 좋다구 하더군요.

  • 2. ...
    '13.3.24 10:36 PM (115.23.xxx.176)

    1년내내님 해 많이 보고 운동하세요. 족욕해서 몸 따뜻하게 하구요. 음식가려드세요.

  • 3. ...
    '13.3.24 10:48 PM (115.23.xxx.176)

    저도 비염이었어요. 직장다닐때는 코감기라 생각했지 비염인지 몰랐어요. 현재 냄새 못맡는 상태이고 아주오래전부터 못 맡았어요. 비염때문이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비염이라는글을인터넷에서 많이 접하다 보니 제가 비염인줄 알았어요. 거의 병원을안다니고 사람이라서 더 몰랐어요. 아파도 그냥 앓는편이라서요. 유제품은 안좋은걸로 알고요. 제경우 고기 안 좋아해서 거의 채식이예요. 그래서 지금은 비염이 안오는게아닐까 생각중인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비염 왔을때 밀가루 유제품 먹으면 더 심해지긴 했어요. 비염 없을때 먹으면 상관없었구요.

  • 4. 통통이네
    '13.3.24 11:04 PM (1.229.xxx.86)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심해요. 종합병원갔더니 50대중반되면 완화될거라더군요. 평생그러지않아도 된다니 다행이지요. 아직 20년가까이 남은게 함정이네요. 황금같은 청춘을 코훌쩍거리며 지내고있습니다.

  • 5. 깐네님
    '13.3.24 11:10 PM (175.215.xxx.53)

    저는 프로폴리스로 나았어요 물론 감기도 안하구요 근데 일년에 한 1800밀리 정도로 적오도 10년은
    먹은거 같아요 가족도 같이요 안믿으심 어쩔수 없구요 돈 많으신분은 시중에 구입해 드시구요
    제 아는 지인은 시중에 비해서는 좋아요 안믿으심 어쩔수 없구요 믿으심 쪽지 줘보세요

  • 6. 깐네님
    '13.3.24 11:16 PM (175.215.xxx.53)

    그냥 지나칠려다 글올리는데 여기는 솔직하기도 하지만 믿지 못하는 풍토도 많은것 같아서요
    근데 저두 한때는 코에서 갈치 썩는 냄새가 나구 그랬어요 방광염 두 심했구요
    감기두 달구살구 그랬어요 근데 처음 먹을때는 박카스 한병에 10만원씩 10년전이니깐요
    사먹었는데 집이 부도 나는줄 알았어요 한달에 40만원씩 정도 근데 지금은 그 돈은 아니지만여
    좋기도 하구 그래서 글은 올려드리네요

  • 7. ...
    '13.3.25 10:23 AM (175.194.xxx.96)

    전 일년 내내 약달고 살정도로 비염이 심했는데
    이사하고 걷기 운동 했더니 90%는 나았어요
    아직도 환절기엔 콧물 좀 나고 눈도 가렵긴 한데
    예전처럼 견디기 힘들정도는 아니네요
    운동만이 살길인듯해요

  • 8. ..
    '13.3.25 11:44 AM (211.224.xxx.193)

    엠엘비팍에서 본 내용인데 절대 코를 건들지 말라던데요. 콧물이 나면 나는데로 그냥 밑으로 흘러내린 콧물만 닦아내고 코 풀지 말고 계속 놔두고 코를 건들지 않으면 낫는다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완치했다고 써 있었어요. 코를 풀지도 쑤시지도 말고 그냥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79 화장품이 많을땐 어떻게 하세요?? 6 에센스 크림.. 2013/05/06 1,515
248478 일산 맛있는 밥집 소개 좀 해주세요 11 덕양구민 2013/05/06 2,744
248477 통영 시티투어가 그렇게 좋나요? 3 여행자 2013/05/06 3,192
248476 짭짤이 토마토를 사왔는데요 5 00 2013/05/06 2,204
248475 소파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3 고민 2013/05/06 1,529
248474 태국물건 구매대행하고싶은데요,, 8 타일랜드 2013/05/06 2,900
248473 주말에 갔던 펜션 넘 드러워서요(속풀이) 26 .. 2013/05/06 8,533
248472 옷 만들어 주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남방. 원피스.두가지 맞춤옷 2013/05/06 2,983
248471 신랑 입에서 냄새날때..ㅠㅠ 12 입냄새 2013/05/06 5,328
248470 왜 나이들면 그리 운동을 하고 먹는걸 신경 쓰는지..이제야 조금.. 7 나이들면. 2013/05/06 3,367
248469 집안에서 신을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3 발시려워서요.. 2013/05/06 862
248468 내시경이후 처방받은 약먹는데 소화가 잘 안되요.. 4 ddd 2013/05/06 2,961
248467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6 lily 2013/05/06 1,411
248466 어떤 등산복 브랜드 좋아하세요?? 32 등산 2013/05/06 5,403
248465 당뇨없는데도 저혈당증상 생길수 있나요?? 5 .. 2013/05/06 24,218
248464 심리학 전공자 분들, 이거 뜻 좀 알려주세요~ Emt 2013/05/06 850
248463 이효리 신곡 듣고 있어요 32 MM 2013/05/06 3,685
248462 가수 더원이라는 작자의 행태라네요 22 ㅠㅠㅠ 2013/05/06 25,600
248461 교과서 "봄" 2 1학년교과서.. 2013/05/06 2,035
248460 초등땐 아무래도 엄마손길이 많이 필요할까요?? 3 갈등갈등 2013/05/06 998
248459 자궁근종 수술 하신분.... 16 랑이랑살구파.. 2013/05/06 3,396
248458 급질문)아파트 쌍방거래할때, 거래신고서요... 4 질문 2013/05/06 1,654
248457 영어 해석 맞는지 봐주세요 ^^; 11 영어영어 2013/05/06 808
248456 '뿔난' 을의 반격…"남양유업 횡포, 더 센 녹취록 폭.. 3 .... 2013/05/06 1,800
248455 맘이 안 다스려져요 6 초6 2013/05/06 1,915